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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만요정’ … 오달수 8편 최다, 송강호·류승룡 3편씩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이를 포함해 지금껏 한국영화 열 여섯 편, 외국영화 네 편이 1000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다. ‘신과함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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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국내 극장가 20번째 1000만 영화로 우뚝
국내 극장가 스무 번째 1000만 영화 자리를 차지하게 된 '신과함께-죄와 벌' 한 장면.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스무 번째 1000만 영화가 탄생한다.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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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 2017 한국영화 여성들, 안녕하십니까② 영화계 내 성폭력과 성 불평등, 침묵을 깨다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지난 8월 열린 김기덕 감독 사건 공대위 기자회견. 사진=중앙포토 [매거진M] magazine M은 지난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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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시네마천국’ 작은영화관 돌풍…누적 관객 150만명 넘어
영화 ‘시네마 천국’. [중앙포토] 영화 ‘시네마천국’의 주인공 토토는 학교 수업이 끝나면 곧장 영화관으로 달려간다. 마을의 유일한 영화관인 시네마천국의 영사실에서 영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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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려면 지역 원정 가야…‘극장 없는 지자체’1위는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영화관이 없는 지역이 66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대구·인천 등 인구가 많은 대도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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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국감] 전국에 극장 없는 지자체 66곳…‘극장 불모 지대’ 1위는 전남
영화관과 같은 문화시설이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지방의 문화 소외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ㆍ군ㆍ구 중 영화관 없는 지역이 66곳에 달한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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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이준동·조영각 등 영진위 위원 7명 선임 外
이준동·조영각 등 영진위 위원 7명 선임 문화체육관광부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7명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위원은 강원숙 영화프로듀서, 김영호 영화촬영감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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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애나벨', 개봉 첫주에 '제작비 4배' 벌었다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 스틸컷]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공포 영화 '애나벨'이 개봉 첫 주 만에 제작비의 4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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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보러 온 관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사진 쇼박스 제공]서울에 사는 31세 직장인 A씨는 최근 메가박스를 찾았다. 그리고 직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택시드라이버 한장 주세요" 9일 메가박스는 최근 영화관 매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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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감독은 하늘 … 한국식 도제 관행이 부른 영화계 인권침해
캐스팅됐던 여배우가 촬영 중 폭력을 당했다며 감독을 고소한 영화 ‘뫼비우스’.“죄송하지만 해외 참고사례로 뽑을 만한 게 없어요.” 전화기 너머의 한인철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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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 외국 사례가 없다"…한국영화 현장의 폭력적 관행 어떻게?
캐스팅됐던 배우가 강요와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 [중앙포토] “죄송하지만 해외 참고사례로 뽑을 만한 게 없어요.” 전화기 너머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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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고 성행위 연기 강요받아"…영화계 내 폭력 근절 목소리
영화감독 김기덕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의 참여단체 회원들이 8일 "예술을 무기로 폭력을 합리화하지 마라"는 등의 내용을 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영화계 내의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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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사무국 "다이빙벨 상영후 초토화…영화제 정상화 촉구"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 직원들은 7일 전직원 명의의 공동성명을 내고 이용관 전 집행위원장의 복귀 등 영화제 정상화를 촉구했다. 사진은 2016 BIFF 개막식. [사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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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 논란 속에도 승승장구, 개봉 3일만에 200만 돌파
배우 송중기, 이정현, 소지섭, 김수안, 황정민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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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진 문예위원장·김세훈 영진위원장 물러나…문체부 사표수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책임자로 지목됐던 박명진(70)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김세훈(53)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자리에 물러났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19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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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朴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444건…피해 더 있었다"
2017년 1월20일‘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왼쪽)과 조윤선 전 장관(오른쪽)은 영장실질심사 다음날 새벽 구속됐다.[중앙포토] '최순실 게이트' 핵심 부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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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만…‘미이라’ 역대 오프닝 신기록, 첫날 수입은?
한국 박스오피스 오피닝 신기록을 세운 영화 '미이라' [매거진M] 톰 크루즈와 함께 새 모습으로 돌아온 영화 ‘미이라’(6월 6일 개봉, 알렉스 커츠만 감독)가 개봉 첫날부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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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0편 중 2.7편꼴 손익분기점 넘겨
한국영화의 수익성이 2년 연속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도 10편 중 2.7편꼴로, 전년인 2014년의 10편 중 3.2편 보더 줄었다.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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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진흥위원회, 중국 사드 보복 피해 신고 센터 운영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중국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강화된 중국의 한류 제재에 대처하기 위한 방침이다. 한국영화 진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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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영화진흥위 심사위원 명단 공개하기로 外
영화진흥위 심사위원 명단 공개하기로 영화제작 지원을 둘러싼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앞으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심사위원 명단이 공개된다. 영진위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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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블랙리스트 재발 막기 위해 '공무원 부당지시 거부권' 못박는다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사건으로 폐지됐거나 축소된 문화예술 지원 사업 7개가 복원된다. 또 예술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예술가 권익보장법’이 제정되고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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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피해사업 복원한다
블랙리스트(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 사건으로 폐지됐거나 축소된 문화예술 지원사업 7개가 복원된다. 또 예술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예술가 권익보장법’이 제정되고 문체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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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영화계 내 성폭력, 어디로 알려야?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가 영화산업 불공정 행위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전화(☎1855-0511)를 운영한다. 영진위는 성폭력을 비롯해 영화계 내에서 벌어지는 부당한 행위에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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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블랙리스트와 싸워야하는 9가지 이유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의 재현을 보는 듯하다.”2월 7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부역자 사퇴 및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영화인 1052인 선언’ 자리에서 영화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