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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29 00:22

  • "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11 09:09

  • "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김정은의 어머니 이름은 고영희 아닌 '고용희' 확인"

    지난해 7월 북한당국의 초청을 받아 11년 만에 재방북한 후지모토 겐지가 베이징공항을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1988~96년, 1998~2001년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8.09 00:01

  • 김일성, 1953년 남한을 전쟁 당사자 인정

    한국은 정전협정 당사자가 아니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김일성 주석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직후 남한을 전쟁 당사자로 사실상 인정한 연설이 공개됐다. 북한은 최근 조선중앙

    중앙일보

    2013.07.27 03:00

  • [정전 60년]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

    [정전 60년] 백선엽 장군에게 듣는다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23일 용산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6·25전쟁 영웅의 흉상 옆에서 60년 전을 회상하고 있다. “전쟁을 잊는 자에게는 다시 전쟁이 찾아온다”고 그는 강조했다.

    중앙일보

    2013.07.27 00:42

  • 현실정치 못 넘은 문학 … 민족문학파 임화·김남천 숙청

    현실정치 못 넘은 문학 … 민족문학파 임화·김남천 숙청

    2005년 백두산 밀영에 모인 북한의 대표문인들. 사진 왼쪽부터 소설가 남대현, 시인 리호근, 소설가 김병훈, 시인 오영재·박경심·박세옥, 소설가 홍석중. [사진 김성수 교수] 문

    중앙일보

    2013.07.25 00:25

  • 한중문화협회회장의 박근혜 대통령정상회담 수행기

    1.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 나는 뜻밖에도 6월 중순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부터 6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한중정상회담 수행단의 일원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나

    중앙일보

    2013.07.17 09:22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5 01:18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중앙선데이

    2013.05.05 00:35

  • 北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불 속에서 구해오면 '영웅'

    北 김일성·김정일 초상화 불 속에서 구해오면 '영웅'

    [사진 로이터] 북한 김정은이 화재가 발생하자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초상화를 구해온 북한 주민들을 격려했다. 11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당과 수령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3.04.11 10:11

  • [중앙시평] 북한 김정은 신년사가 말하는 것

    [중앙시평] 북한 김정은 신년사가 말하는 것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새해 첫날 신년사를 발표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끌었다.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유화적 태도를 보인 것으로 비쳐졌기

    중앙일보

    2013.01.05 00:21

  • ‘민주화’가 최고의 한류(韓流)다

    ‘민주화’가 최고의 한류(韓流)다

    최고의 한류(韓流)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도, K-POP도, 대장금도 아니다. 한국의 현대사가 최고의 한류다. 그 가운데 무수한 이가 피를 흘려 이룩한 민주화는 중국이 경외하는 업적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6 09:58

  • 캄보디아 반세기 산증인 영욕의 89년 마감

    캄보디아 반세기 산증인 영욕의 89년 마감

    15일 별세한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의 2002년 모습. [로이터=뉴시스] 노로돔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15일 타계했다. 89세.  AFP통신 등은 시아누크 전 국왕이

    중앙일보

    2012.10.16 00:35

  • "김정은, 최근 2년간…" 탈북자 충격 증언

    "김정은, 최근 2년간…" 탈북자 충격 증언

    2010년 6월, 마카오에서 중앙SUNDAY 단독 인터뷰를 마친 김정남이 엘리베이터 속에서 취재팀에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왼쪽). 2012년 8월, 동부전선의 인민군 제4302군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6 02:35

  • “김정은, 21세 입대…1년 반 병사 복무 뒤 중장 계급”

    “김정은, 21세 입대…1년 반 병사 복무 뒤 중장 계급”

    2010년 6월, 마카오에서 중앙SUNDAY 단독 인터뷰를 마친 김정남이 엘리베이터 속에서 취재팀에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 왼쪽). 2012년 8월, 동부전선의 인민군 제4302

    중앙선데이

    2012.09.16 02:14

  • 상해서 귀국하던 ‘조선 사회주의 삼총사’ 일제에 체포

    상해서 귀국하던 ‘조선 사회주의 삼총사’ 일제에 체포

    모스크바 공산청년대학(국제레닌학교)에서 공부한 멤버들. 앞줄 왼쪽 둘째부터 김태연(김단야), 박헌영, 양명(제2차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이고 뒷줄 오른쪽 셋째가 박헌영의 첫 부

    중앙선데이

    2012.04.21 22:50

  • "첫 공개연설 김정은, 김일성 흉내 내려…"

    "첫 공개연설 김정은, 김일성 흉내 내려…"

    15일 오전 10시40분 평양 김일성광장. 이틀 전 장거리 로켓 발사 실패로 국제적 망신을 당한 북한 수뇌부가 김일성 100회 생일 경축 열병식 주석단에 섰다. 열병식 직전 김정

    중앙일보

    2012.04.16 00:00

  • 김경희·장성택 ‘넘버2’ 앉혀 친정 강화

    11일 북한 당대표자회에서 단행된 당 지도부 인사는 당분간 체제 안정화에 주력하겠다는 김정은의 구상을 보여준다. 김정은은 이날 당의 주요 정책 노선을 결정하는 정치국 상무위원회와

    중앙일보

    2012.04.13 03:00

  • [배명복 칼럼] 쏠 테면 쏴라

    [배명복 칼럼] 쏠 테면 쏴라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불화의 여신(女神)’ 에리스가 때맞춰 던져준 황금사과가 아니었던들 참으로 맥 빠진 잔치가 될 뻔했다. 그제 막을 내린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말이다. 바다의

    중앙일보

    2012.03.29 00:00

  • 김정은, 군부대장 아내의 손 덥석 잡고…

    김정은, 군부대장 아내의 손 덥석 잡고…

    지난달 31일 김정은이 인민군 공군 제1017 부대를 시찰하면서 부대장인 허룡(사진 왼쪽)과 그의 부인 김정실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 허룡은 2003년 동해에서 미군 정찰기

    중앙일보

    2012.02.04 00:00

  • 김일성과 김정은이 가입한 네팔기자협회 정체는

    김일성과 김정은이 가입한 네팔기자협회 정체는

    지난해 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입한 네팔기자협회(Nepal Journalists Association, NJA)는 그동안 친북 성향을 보여왔다. 네팔기

    온라인 중앙일보

    2012.01.03 00:01

  • 이례적 TV 생방송 … 영구차 지나가자 주민들 바로 흩어지기도

    이례적 TV 생방송 … 영구차 지나가자 주민들 바로 흩어지기도

    후계자 등극 후 37년간 북한을 통치해온 김정일의 마지막 가는 길은 3시간 만에 끝났다. 영하 1도, 눈이 흩날리는 날, 사망(17일)한 지 11일 만이다. 북한매체는 "78년 만

    중앙일보

    2011.12.29 00:00

  • 김정은 영구차 붙잡고 울며 눈길 걸어

    28일 평양에서 치러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영구차를 붙잡고 울며 눈길을 걸었다. 김정은과 함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과 김기남

    온라인 중앙일보

    2011.12.28 15:05

  • 김정은, 영구차 붙잡고 울며 눈길 걸어

    김정은, 영구차 붙잡고 울며 눈길 걸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영구차를 붙잡고 울며 직접 눈길을 걸어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8일 평양에서 치러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온라인 중앙일보

    2011.12.2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