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 누적 회원 148만 명 …작년에도 ‘증권플러스 비상장’ 진화는 계속됐다
‘DRAGON’ 키워드로 돌아본 2023년 비상장 주식시장의 주요 이슈 두나무가 운영하는 비상장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2024 갑진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지
-
'대학 졸업 후 취업' 이 공식 깨졌다…창업 뛰어드는 청년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열린 서울시의 청년 창업 지원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지역 특산물로 만든 피로회복제를 맛보고 있다. 뉴스1 올해 초 대학을 졸업한
-
앉아서 돈벌던 '고금리 시대' 저문다…은행 수익성 '노란불'
은행권이 2조원 규모의 상생 금융 방안을 내놓은 배경에는 지난해와 올해 이어온 은행의 ‘실적 잔치’가 있다. 고금리로 늘어난 서민의 이자 부담이 은행의 수익으로 직결됐다는 이유로
-
한화비전, 2024년 주요 영상보안 트렌드 전망 발표
글로벌 비전 솔루션 프로바이더 한화비전(대표 안순홍)이 2024년 영상보안 산업 주요 트렌드 전망을 발표했다. 기술 발전 속도 못지않게 영상보안의 세계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
고금리엔 현금부자가 답이다, 그래서 주목할 기업 20곳 유료 전용
나를 믿으세요. 현금은 쓰레기가 아닙니다. 지난 5월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주총)에서 워런 버핏이 강조한 말입니다. 버핏은 현금 창출력이 좋은 회사를 투자 대상으로 선호하지
-
“딸 SK, 사위는 삼성”이라는데…이런 SK 매년 성과급 불만 왜 유료 전용
Q. 사원인 당신은 A팀장과 우연히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됐다. A팀장은 ‘팀원들이 자기개발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 자기개발을 격려할 방법이나 아이디어를 말해 달라’고
-
[세컷칼럼] 시장에서 멀어지는 보수 정부
선거가 무섭긴 무섭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정부가 ‘민생 경제, 돌격 앞으로’ 모드로 완전히 전환했다. 두 가지 전선이 두드러진다. 생활물가와의 전쟁과 은행 탐욕
-
[이상렬의 시시각각] 시장에서 멀어지는 보수 정부
이상렬 논설위원 선거가 무섭긴 무섭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정부가 ‘민생 경제, 돌격 앞으로’ 모드로 완전히 전환했다. 두 가지 전선이 두드러진다. 생활물가와의
-
[단독]가짜 세금계산서 발급 후 폐업…폭탄업체 3497억 탈세
#제조업체에 인력을 공급하는 A사는 또 다른 인력공급업체 B사에 용역 비용 수십억원을 지불했다. A사는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비용을 처리하고, 세액공제를 받았다. B사는 법인세‧
-
가계·기업 빚, GDP의 2.26배 또 ‘최대’, 차주 빚 소득의 3배
김인구 한국은행 금융안정국장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 상황(2023년 9월)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한국은행 2분기 주택 거래가 반등하면서 지
-
가계대출 막히자, 기업에 눈돌린 은행…늘어난 한계기업 주의보
금융당국이 가계 대출을 옥죄자 은행들이 기업 대출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은행들이 가계 대출 대비 규제가 덜한 기업 대출 영업을 강화하는 가운데, 악화한 채권시장 사정에 기업의
-
부동산 공포에도 1조원 베팅…버핏은 왜 주택건설주 샀나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
유커 돌아온다지만…여행사들 "직원 수는 코로나 이전의 절반”
지난 15일 중국 지난에서 한국으로 단체 관광을 온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여행이 갈수록 활기를 띠고 있
-
한전, '9분기 연속' 적자 행진…올 3분기엔 '반짝 흑자' 기대감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한국전력이 올 2분기에도 2조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9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전기요금 인상과 국제
-
[이번 주 리뷰]美, 기준금리 인상…독감 증가세, 이상민 복귀(24~29일)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교권침해 #미 핵추진잠수함(SSN) 제주 입항 #北, 탄도미사일 도발 #北 열병식 #독감 증가세 #이상민 탄핵 기각 #장마 종료 #美, 기준
-
약점 지우고 ‘틈’ 없앴다…갤플립5가 위기의 삼성 구할까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이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에서 신형 갤럭시Z 플립5와 폴드5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저축은행에 PF 불똥…신용등급 줄줄이 떨어졌다
주요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이 줄줄이 하향 조정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험이 반영됐다. 최근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과 맞물려 부동산 PF에 대한 불안 심리가
-
[조원경의 돈의 세계] 3대 수출 산업의 빅 사이클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역사는 되풀이된다. 무대 위의 주인공이 바뀔 뿐이다. 지금은 언제와 비슷할까. 인공지능(AI) 빅 사이클 훈풍의 주역 엔비디아 시가총
-
반도체 겨울 끝나나…‘감산 효과’로 하반기 반등 기대감 UP
재고 감소, 인공지능(AI) 서버 시장 성장 등으로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라인. 사진 삼성전자=연합뉴스 지난해 하
-
현대차·기아, 61년만에 누적판매 1억5000만대 대기록 달성
사진은 서울 시내 한 현대자동차 매장의 모습. 뉴스1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누적 판매 1억5000만대를 돌파하는 대기록을 새로 썼다.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지 61년
-
[김창규의 시선] 탐욕의 시대, 버핏의 조언
김창규 경제에디터 2006년 10월 작전세력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중소기업에 눈을 돌린다. 자동차 등 여러 기계에 들어가는 베어링을 생산하는 회사였다. 분기 매출은 50억원대
-
코로나 끝난 中 너도나도 루이뷔통…LVMH 시총 5000억弗 돌파
지난해 10월 중국 전통 의상을 입은 시민들이 홍콩 루이뷔통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루이뷔통, 크리스챤 디올, 티파니앤코 등의 브랜드를 가진 프랑스 럭셔리(명
-
미분양 199% 급증…‘건설’ 손놓은 건설사들
채권시장 한파, 비상걸린 건설업계 자금조달 “1년 만에 주택 사업이 4분의 1로 줄었어요. 요즘은 수주를 최대한 안 하고 버텨야 삽니다.” 국내 30위권대의 중견 건설사인 A
-
수주 포기, 적자공사, 도산…벼랑 끝에 선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부동산 시장 침체, 자금 경색, 공사비 상승 여파로 시름을 앓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 뉴스1 “1년 만에 주택 사업이 4분의 1로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