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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결연 아동을 위한 닳지 않는 펜이 되어 주세요, I’m your PEN
by 오소영지금껏 학교에서만 배운 영어를 뜻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진하고 예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어서 어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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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청소년 자유시장을 아십니까
by 노신원매달 2·4번째 토요일, 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은 북적거린다.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자유시장과 여러 학교의 동아리 체험 부스 활동 때문이다. 특히 자유시장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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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아름다운 가게’에선 모두 ‘천사’랍니다
지난 11월 7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음악이 울렸다. 재활용 나눔가게인 그곳에서 음악이 들리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음악의 주인공은 바로 대일외고 음악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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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장난감계의 허니버터칩, 터닝메카드
by 김태희·김예빈·김민재불과 1년 전 과자 하나에 온나라가 들썩였다. 겨우 과자 한 봉지를 사기 위해 사람들은 동네의 온 편의점이며 마트를 돌아다녔고, 그것도 부족해 온라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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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화책 번역 봉사로 사랑도 나누고 영어 실력도 높이고
by 인천국제고 지부 한글로 된 동화책이 아프리카까지 날아간다고? 어떻게, 누가 보내는 걸까? 아프리카와 아시아 아이들에게 교육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자 하는 비영리 단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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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학원을 넘어 잘 배울 수 있게 하는 외대부속어학원
분당 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은 체계적인 입시프로그램과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용인외대부고 및 경기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과천외고 등 경기권외고를 많이 보내는 학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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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일본 지도엔 독도는 조선, 센카쿠는 중국 땅
『일본고지도선집』에 실린 하야시 시헤이의 1802년 ‘대삼국지도’. 울릉도와 독도 부분(왼쪽 위)에는 당시 일본이 울릉도와 독도를 부르던 명칭인 ‘다케시마(竹島)’ ‘마쓰시마(松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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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동화책도 OK…원서 읽다 보면 영어와 금세 친해져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익히는 방법 중 하나는 영어책을 읽는 것이다. 이미 성남시 100여 개의 초·중학교에서는 영어책을 활용한 독서교육을 하는 중이다. 송근후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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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는 아빠 '좋아요', 수학 공부하는 엄마 '글쎄요'
▲ 임신부가 똑똑한 아기로 만들겠다며 무리하게 수학·영어를 공부하면 오히려 자궁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 [사진 프리랜서 장석준] 임신 5개월째인 고현지(33·서울 강북구)씨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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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어주는 아빠 ‘좋아요’, 수학 공부하는 엄마 ‘글쎄요’
임신부가 똑똑한 아기로 만들겠다며 무리하게 수학·영어를 공부하면 오히려 자궁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 [사진 프리랜서 장석준]임신 5개월째인 고현지(33·서울 강북구)씨는 책장에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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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500명 마을에 책 관광객 25만… 비결은 헌책의 마력
1 세계에 헌책방운동을 선도하는 리처드 부스가 그의 자택 서재에서 책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발터 베냐민은 “무질서가 질서로 보일 정도로 책을 어질러놓는 것이 버릇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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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희망했고 또한 분열했던 고흐와 조우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무대가 된 카페 라 뉘. 사시사철 관광객으로 북적된다. “지난 일요일 밤 11시 30분, 빈센트 반 고흐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가 1번지 사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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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 제5회 국제어린이박람회 초등교육전 참가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이 오는7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어린이박람회 초등교육전’에 참가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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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고… 그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시뿐이었다
“저는 마종기구요, 아버지 전집이 나와 정말정말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올해가 돌아가신 지 50년째 되는 핸데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미국에서 수련의 과정 밟느라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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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한다, 고로 존재한다” 진화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
자고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험 기간이 닥치고,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와야 책을 집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풍경이랄까. ‘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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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TV·동아리·봉사활동·학생회 … 놀 땐 놀고, 절대 집중
김소현양의 책상 위엔 문제집이나 교과서 외에 노트나 연습장이 올라오는 일이 거의 없다. 교재 한 권에 필요한 내용이 다 적혀 있기 때문이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은 빼놓지 않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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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뉴스 제2탄 티저 영상 공개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교장인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조재현이 함께 만드는 '독도뉴스-제2탄'의 티저 동영상이 16일 유튜브에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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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말레이시아 중화초등학교
중화초 3학년 홍유빈양江南通新이 ‘엄마(아빠)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자녀를 키우는 한국 엄마(아빠)들이 직접 그 나라 교육 시스템과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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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논술 아빠 수학 … 학원 안 가고 전 과목 만점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한 `2014 사교육 없는 자녀교육 실천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 입상한 학부모와 자녀들이 지난 27일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가운데 안경 쓴 남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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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영감이 담긴 리빙 소품
디자이너의 영감을 전하는 곳 패턴 디자인으로 유명한 트윈피그가 해방촌에 그들의 공간을 마련했다. 박소운, 양효주 두 디자이너의 작업실이자 쇼룸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기존의 패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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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는 독서습관, 어릴 때 키워야 해요
“영어도 수학도 아닙니다. 이제는 독서예요.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으면 교육제도가 어떻게 바뀌어도 경쟁력이 있을 거라 믿어요.” 초4·중1 자녀를 둔 교육열 높은 열혈엄마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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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고객 잡자” 키즈에 공들이는 IT업계
미혼 직장인 김모(31)씨는 지난 추석 때 7살 조카딸에게 손목시계형 어린이용 휴대전화를 사줬다. 20만원 대의 적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내 자식같다는 생각에 흔쾌히 거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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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이들의 하루를 따라가다
형을 너무 좋아하는 ‘형 바라기’ 현수(오른쪽). 목동 월촌초 3학년 추현수군에겐 형이 제일 친한 친구다. 형보다 수업이 더 일찍 끝나는 날도 기다렸다가 같이 온다. 현수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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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기부 방법
(왼쪽)지난해 열린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 초등학생들이 학용품·장난감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오른쪽)카페 ‘노피디네 콩볶는 집(미리내 가게 합정 1호점)’에 방문한 고객이 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