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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르치는 학원을 넘어 잘 배울 수 있게 하는 외대부속어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분당 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은 체계적인 입시프로그램과 신뢰성 있는 정보제공을 바탕으로 용인외대부고 및 경기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과천외고 등 경기권외고를 많이 보내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또한 용인외대부고 입학을 다수 배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들이 개발한 탄탄한 프로그램과 영어교육 현장에서 쌓아올린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는 외대부속어학원을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해주었다. 하지만 잘 가르치기만 한다고 모든 학생들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에 외대부속어학원은 학생들이 잘 배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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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영어교육 특강으로 자녀 영어교육 로드맵 제시받을 수 있어
지난 11월 17일, 외대부속어학원에서는 ‘예비 중1 및 초등을 위한 후회 없는 영어교육 로드맵 특강 3탄’이 열렸다. ‘자녀 영어교육 오해와 진실’이란 주제로 6년 연속 외대생이 뽑은 최고강의상을 수상한 한국외대 이성하 영어과 교수가 80분 동안 쉽게 풀어낸 이번 강연은 초등 자녀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학습법을 제시했다.

한국 학생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영어학습 효율성 극대화

김태국 원장은 “저희 분당 외대부속어학원은 한국외대가 직영하는 학원으로 지역사회 교육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려고 합니다. 이에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후회 없는 영어교육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부모 대상 특강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런 기회는 학부모들이 학원 프로그램을 좀 더 이해하고 학원의 영어교육철학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활용됩니다”라고 정기 영어특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후회없는 자녀 영어교육 로드맵을 제시받을 수 있는 강의들은 매 특강마다 예상 인원을 뛰어넘는 높은 참여율로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언어습득 적기인 초등시기, 맞춤 학습으로 영어의 기본 틀 마련해야
우리와 사고 패턴이 다른 영어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는 연령에 맞는 발달단계와 특성, 그리고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성하 교수는 초등고학년에서 내신시험을 봐야 하는 중학교 시기에 들어서면개념이해를 통한 선언적 지식의 요구를 많이 받게 된다고 설명하며 이 시기에는 이전에 직접 경험한 절차적 지식(doing)으로 익힌 언어학습에서 자연스럽게 선언적 지식(knowing)으로 언어를 익히는 방법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설명한다. “이 시기에는 적절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어주어야 합니다. 놀이에서 학습으로, 즐거움 중심에서 문제해결력의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전환이 이루어져야만 중등 학습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외대어학원 자문교수인 이성하 교수가 제시하는 초등영어 맞춤 학습법
이성하 교수는 초등 영어에서 올바른 문법접근법과 어휘학습법이 이루어져야 영어의 기본 역량을 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사소통 중심의 교수법을 중시하고 있는 7차 교육과정에 맞춰 올바른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창성과 정확성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초등시기부터 적절한 문법접근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시기에는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낮은 난이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례와 자료중심 학습법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완성도 높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접근해야만 합니다.”

이 교수는 문법과 함께 어휘학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영어 자신감의 기초가 되는 어휘는 단순히 단어암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문장 단위, 구 단위로 구성된 청크를 익히고 자주 사용하는 상용구를 암기하여 제대로 습득해야만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어휘가 증가한다. 피아제의 교육이론인 구체적 조작기인 초등학생들은 실물연결을 통한 단어암기법이 효과적이다. 또한, 단어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단어와 그것을 본인 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는 문장을 함께 익히는 연습을 한다면 어휘량의 증가는 물론 단어의 쓰임새를 체득해서 해당 어휘가 장기기억이 될 수 있다고 이 교수는 조언한다. 초등 영어는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자신감과 영어역량을 높여야만 한다. 이것이 초등학생에게 딱 맞는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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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Aloud! Speak Aloud! Think Aloud!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소리 내어 읽고, 말하고, 생각하라!

분당 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자문교수들과의 연계로 최신 영어교육 이론들을 접목하여 더욱 효율적인 프로그램으로 끊임없이 리뉴얼되고, 탄탄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Read Aloud! Speak Aloud! Think Aloud!’도 그중의 하나다. 오랜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머릿속으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영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습득하여 말할 수 있는 방법으로 ‘Read Aloud! Speak Aloud! Think Aloud!’를 프로그램에 활용한다.

Read Aloud! 소리 내어 읽기!
국어교사들은 가장 좋은 국어학습법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추천한다. 눈으로 글을 읽는 묵독과는 달리 소리 내어 문장을 읽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레 좋은 문장구조를 익히게 된다. 또한, 유창한 발음과 함께 문장에 사용된 단어와 청크들을 정확히 익힘으로써 올바른 활용을 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으로 영어동화책은 책 속에 나와 있는 등장인물인 할머니, 아이, 어머니 목소리로 직접 읽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픽션 지문은 앵커처럼 읽어 본다던가, 유명 정치인 연설은 직접 그 정치인이 말한다고 가정하고 읽어보면 훨씬 더 기억아 남는다. 이 경우 발음이 좋아지고, 영어로 말하는데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peak Aloud! 소리 내어 말하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인 말은 평소에 연습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조리 있게 전달할 수 없다. 게다가 문제의 답을 찾아내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수행평가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말하기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중 앞에서 말을 하는 경험은 초등시기를 놓친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사춘기에 들어서면 정확히 아는 것이 아니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소리 내어 말하기 연습을 한다면 두려움 없이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영어는 제2 외국어다. 소리 내어 말하지 않고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낼 방법이 없다.

Think Aloud! 소리 내어 생각하기!
생각은 말이나 글로써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특히 소리 내어 생각하다보면 해독력, 논리조직력, 문제해결능력이 촉진된다고 이성하 교수는 이야기한다. 자신이 아는 것을 말로 설명하는 방법은 유태인들과 공신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다. 생각을 정리하여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무엇보다 사고체계가 확립되는 것을 경함할 수 있다.

영어 잠재력을 끌어내는 외대부속어학원 초등 프로그램
외대부속어학원 초등 프로그램은 철저하게 학생들이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상황) 상황에서 영어능력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교 영어공부와의 연계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교 영어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단점, 한계점을 정확하게 파악한 연계학습을 실시한다.

원어민 교수들과 개발한 수준별 자체 speaking 교재 활용
분당영어학원인 외대부속어학원 speaking 수업은 원어민 교수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한 레벨별 교재를 활용하고 있다. 시중 speaking 교재는 대부분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문법, 어휘 등 course book 형태로 되어 있어 speaking 부분에만 집중할 수 없다. 이에 외대부속어학원 speaking 수업은 학생들의 영어발달 단계에 맞추어서 개발된 자체제작 교재로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교사와 학생 간, 학생 상호 간에 자유로운 speaking을 한다. warm up 과정과 학생들의 presentation 중심으로 이루어진 수업은 레벨에 따라 discussion, 상위 레벨에는 debate 또한 이루어진다.

유의미한 반복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영단어 습득 이루어져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으로 유의미한 반복을 선택한 외대부속어학원은 학생들이 학원 시스템 안에서 무한반복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은 수업에 앞서 reading 책에 있는 단어를 우선 학습하고 수업시간에 테스트를 한다. 이어지는 수업시간에는 문장을 통해 단어를 노출시키고 활용해 보도록 한다. 수업 후에는 직독직해 복습으로 문장 안에서 어떻게 단어가 쓰였는지를 스스로 익히게 한다. 이렇게 다채로운 반복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목표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한다.

중요 지문에 대한 통 문장 암기 또한 마찬가지. 반드시 학생들이 체득해야한다고 판단하는 문장 5개를 선정하여 학생들이 듣고 따라하고 녹음하는 쉐도잉 과정을 7번 이상 반복하도록 함으로써 통 문장을 암기하도록 하고 있다.

특별한 Q&A수업으로 사고의 폭 넓혀
학생들의 성격과 부족한 부분들을 꿰뚫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Q&A수업은 외대부속어학원의 자랑이다.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주는 피드백은 학생들이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Critical Creative Question으로 학생들의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강사는 학생들이 단순히 알고 있는 내용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표현함으로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렇듯 ‘브레인스토밍’으로 이야기 거리를 넓히는 과정은 생각은 물론 창의적인 ‘Writing’의 밑바탕이 되어준다.

문의 : 1577-4837, 홈페이지 : www.thehufs.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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