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화 주택 중세 요구
국회 각 상임위는 예산안 예심과 법안 심의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법사위=19일 「비상사태 해제 건의안」, 형소법 개정안 등의 제안설명도 신민당 의원으로부터 들어 이들 의안을 소
-
여야 쟁점 없는 합동연설|2·27총선 일제히 벽보 첩부
2·27총선거는 주말 합동연설회가 일제히 시작되고 후보자의 사진이 크게 실린 선거벽보가 거리에 나붙기 시작하면서 유권자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합동연설회에는 서울의 경우 각 구에
-
(3)영세민 구호
서울시는 11월1일부터 내년2월28일까지 영세민월동구호대책으로 총13억4천여 만원으로 무상 및 취로 구호계획을 짰다. 구호대상인원을 모두 23만3천4백94명으로 잡고 있는 서울시는
-
사치성 재산 누진세 등 백지화 할 듯
세수 증대에 역점을 두어 현 행정 율세 체제를 초과 누진 세로로 바꾸고 정액 세의 세액을 대폭 늘리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안이 제84회 정기 국회 회기 중에 통
-
「인구 폭발」의 예방
보사부가 20일 하오 청와대 정부·여당 연석회에서 「브리핑」한 후 확정 발표한 장기 가족 계획 사업 방안은 6·25동란 이후 「베이비·붐」을 타고 늘어난 가임 여성들이 앞으로 10
-
의사의 농촌 봉사
보사부는 의료 혜택의 균점화와 무의 지역해소를 위한 영구 방안으로 의사 시험에 합격한 모든 의사들을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농촌에서 봉사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보사부는
-
세모살인 현도사건
21일 대 낮,부산시 한복판에 있는 남포동 여관방에서 달러 상음하던 ' 여인 2명이 「머믈러로 목 졸려 죽은.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을 저지론 범인은 군복차림에 곰보로
-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세
내무부는 사치성 재산에 대한 중과와 영세민 부담의 경감을 내건 지방세법 개정안을 성안 발표했다. 지방세 10개 세목 중 재산세 등 5개 세목의 세율 조정에 중점을 둔 이번 지방세법
-
연탄 3백만톤 공급
서울시는 12일 올해 월동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①연료 ②김장수급 ③양곡 ④공원녹지 ⑤진개수거 ⑥상수도 ⑦사회구조 ⑧도로제설 ⑨방화시설 ⑩시민「아파트」 등 10개 항목으로 된
-
방향 바꾼 부정식품 단속|봄철 보사부 사전대책을 보면
해마다 보사부 등 관계당국이 부정불량식품을 단속하고 있으나 뿌리뽑지 못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곧 다가올 봄철을 앞두고 올해도 무허가 「아이스케이크」 및「아이스크림」등 빙과류를 비
-
부정 급수 공사 단속 하나 마나
서울시가 지난 18일부터 무허가 급수 공사 일제 단속에 나선 후 단속 10일에 서대문구·성북구 등 일부 지역에서 2백63건의 부정 공사를 적발했다. 그러나 적발된 부정 급수도 주민
-
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
(9)아파트
서울시는 올해 69억2천7백만원의 예산 규모로 시민[아파트] 2백동과 이미 짓고있는 중산층[아파트] 42동을 포함해서 2백42동의 중산층[아파트]와 공무원[아파트] 50동등을 건립
-
영세민*주서**시민 아파트
영세 판잣집 철거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올해 최대 복지사업으로 내걸고 건립한 4백7동의 시민 「아파트」가 오는 12월15일 입주식을 갖는다. 그러나 동당 1천2백만원의 예산으로 평당
-
시민 「아파트」
서울시내 17개단지에 세워질 시민 「아파트」 가 집엾는 영세시민의 「호프」로 등장되고있다. 서울시는『판잣집 대신 아파트』라는 주택정책에 따라 변두리 고지대에 널려있는 무허가 불량가
-
가계부 '68|물가 뛰어 적자늘듯
새해의 가계부는 어떻게되나. 명절맞이 들뜬 기분아래 조용히 고개를 드는문제다. 지난해도 적자운영을 면할수 없던 가계에 새해부터는 공공요금 세금 교육비등 전반적인 불가상승요인을 물려
-
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
(1) 선심 - 윤기병
총선을 향한 길목엔 벌써 성급한 계절풍이 일기 시작했다. 선거 때면 으례 「돈」 기류를 타고 한번씩 불어 닥쳤다가 사라지는 선심 바람 - 물품 살포의 득표열은 은밀히 유권자들의 피
-
해태 42% 감산 예상
금년산 해태작황이 이상기후와 해양조류의 이변으로 말미암아 계획도니 생산량보다 42.5%나 감산이 예상되어 해태만을 유일한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는 남서해안 20만 영세민들은 기아를
-
남산동 판자촌 화재의 교훈
l8일 밤10시께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1백 여동을 불태우고 21명의 소사자와 9명의 행방불명, 약3천명의 이재민을 낸 일대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이 일대 판자촌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