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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전용기 타고 고향 가자’이벤트 外
기업 ‘전용기 타고 고향 가자’이벤트 롯데백화점 전점에서는 다음 달 5일까지 추첨을 통해 1등은 본인 포함 총 8명이 전용기와 리무진을 타고 추석 때 귀향했다가 올라올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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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독립 유공자 자녀 창업자금 지원 外
기업 포스코, 독립 유공자 자녀 창업자금 지원 포스코가 광복 65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독립 유공자와 일제강점기 피해자 및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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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가장 세밀한 뇌지도인 『7테슬라 MRI 뇌지도(7.0 Tesla 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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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뚝심, 조장희 집념이 뇌 과학 신세계 열었다
뇌지도의 실린 시신의 뇌사진(왼쪽)과 7T MRI로 찍은 뇌사진, 뇌과학연구소가 보유한 7T MRI(오른쪽) 지난달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특별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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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고령 환자도 안심하는 이유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 치료에 내시경 레이저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무통증·무출혈·무절개로 치료하는 ‘3무(無)시술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신마취와 출혈,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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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9] 아이엠
아이엠(IM)의 손을재 사장이 24일 광픽업 생산 라인 앞에 서서 웃고 있다. 이 회사는 레이저로 영상·정보 등을 재생하는 광픽업 분야에서 세계 1위다. “매출 규모가 1조원인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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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파로 유방암 진단한다
전파를 아주 약하게 쏘아 유방암을 진단하는 모습. 왼쪽 모니터에 나타나는 영상이 유방을 단층으로 촬영한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유방암 검사를 하려고 X선 촬영을 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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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의료 영상진단기
그림은 1895년 11월, 독일의 물리학자 빌헬름 뢴트겐이 X선을 이용해 부인의 손을 찍는 모습. 오른쪽은 인류최초의 인체골격 X선 사진. 인간의 몸속을 투명한 유리병처럼 들여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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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한 치아교정
최근에는 성형을 한다고 해서 꼭 성형외과만 찾지는 않는다. 뚜렷한 이목구비, S라인 몸매 외에 가지런한 치아도 미(美)의 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성형외과 보다 치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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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반물질’과 폭탄
과학과 종교의 대립을 주제로 한 영화 ‘천사와 악마’를 보면, ‘반물질(反物質)’이라는 다소 생소한 것을 폭탄처럼 이용해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면이 나온다. 반물질하면 매우 초자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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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동영상으로 간질·치매 조기 진단”
마음의 변화는 뇌 활동의 변화를 가져 온다. 그러나 뇌파 측정기나 핵자기공명영상촬영(MRI)으로는 그 변화를 정확하게 읽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없다. 뇌파의 경우 두개골 밖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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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나노 “숨은 암 꼼짝 마라”
KIST 김광명 박사가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나노 입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컴퓨터 화면에는 쥐의 암세포에만 나노 입자가 축적된 것(밝은 부분)을 볼 수 있다.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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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폐암 진단 방사선 걱정없이 OK
방사선 피폭 우려 없이 높은 해상도를 갖는 폐암 진단 기술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소개됐다.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교수팀은 영상의학의 권위지인 『래디올로지』 인터넷 최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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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칼럼] 뇌과학 뇌공학 뇌산업
뇌과학은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 영역이며, 두뇌산업은 21세기의 블루오션이다. 뇌과학의 연구결과는 치매 등 뇌질환의 극복을 위한 뇌의약학이나, 정보기술(IT)·나노기술(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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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뇌수술, 환자와 이야기 나누며 한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환자의 머리에 헬멧을 씌우고 감마나이프 시술 준비를 하고 있다.의사가 뇌수술을 하면서 환자와 대화를 한다? 먼 나라, 먼 훗날 얘기가 아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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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③]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
▶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600만 달러의 사나이, 헐크,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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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환자 움직임 따라 암 치료 정상 조직 피해↓ 치료 효과↑
위치추적시스템이 장착된 4세대 사이버나이프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건양대병원 암센터는 "환자의 움직임에 따라 로봇팔이 암 조직을 쫓아가며 방사선을 조사(照射)하는 사이버나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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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하 암도 찾는다… 연대 교수팀 나노물질 개발
나노(nano.10의 -9승 상태의 극미 세계) 기술을 이용해 지름 2㎜ 이하의 작은 암세포를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기술이 실용화되면 현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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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진단방사선과 없어지고 영상의학과 새로 생긴다
MRI 내년 5월께면 병원에서 진단방사선과가 사라진다. 이름 바꾸기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영상의학과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쓰이게 되는 것. 개명의 배경은 과학기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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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방사선협회 학술대회 가보니
기존의 CT(컴퓨터 단층촬영)에 비해 X-선 노출을 70%가량 줄이 면서 심장과 신경 이미지를 제공 하는 ‘라이트스피드 VCT XT’.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들여다보는 초음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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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BT 접목 힘쓰는 가천의대 조장희 박사
조 박사가 가천의대에서 자신이 개발한 양전자단층촬영(PET) 기기의 모형과 함께 했다. 김성룡 기자 가천의대 조장희(70) 뇌과학연구소장은 퓨전(Fusion, 융합) 예찬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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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위에 인공 달 띄우자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뒤 서울시가 공무원의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7월 말 개설한 '상상뱅크'에 톡톡 튀는 제안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는 공무원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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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기의표준이야기] 잘 익은 수박
한여름 밤 잘 익은 수박 한 통을 잘라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먹는 풍경은 생각만 해도 행복하고 더위를 잊게 해준다. 그런데 잘 익은 수박을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예전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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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참석자 리차드 언스트 교수 오가와 세이지 박사 조장희 박사 몸 속을 들여다 보는 영상장치는 인류의 질병 진단과 치료 등 의학 발전을 이끌어 왔다. X선을 시작으로 컴퓨터 단층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