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가3명 자살

    14일하오4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문래동4가11 이용구씨 (67) 일가족3명이 생활고를비관, 방안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기도, 이씨와 그의처 유봉녀여인(69)이 숨지고 며느리 정

    중앙일보

    1969.06.16 00:00

  • 임신한 여공이 변심애인 찔러

    14일밤 9시반쯤 서울영등포구 문래동1가58 국제나사점 뒷골목에서 동나사점 종업원김우식군(20)이 애인 박영미양 (23)에게 칼로 오른쪽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기던중 숨졌다. 가발

    중앙일보

    1969.06.16 00:00

  • 뺑소니 5건

    ▲11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남동232 앞길에서 서울 영l-3614호 「택시」 (운전사 함영래·36)가 길을 건너던 전영구 군 (11·우신 국교 4년)을 치어 「택시

    중앙일보

    1969.04.12 00:00

  • 「공해」13개업소 조치

    서울시는 주택가에서 소음·폐수·분진등 공해를 발생시키고있는 신강기업(종로구관수동148)등 3개업체에 대해 25일부더 일을 못하도록 조업정지처분을 내리고 삼성피혁등 10개공해업소에

    중앙일보

    1969.01.23 00:00

  • 남매절명

    7일하오5시쯤 영등포구문래동5가19 허유진 여인(51)의차남 한동석군 (22)과 차녀 한하운양(19)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69.01.08 00:00

  •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경찰이 폭행피해자를 피의자로 몰아 형사실에서 마구 때리고 가해자로 입건했다. 11일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문영자양(24·창녀)은 역전창녀촌에서 김모씨와 자다가 역전에서

    중앙일보

    1968.12.12 00:00

  • 선도반원을 가장 학생들 소품갈취

    5일 밤 서울종로경찰서는 학생선도반원을 가장하고 학생들로부터 금품을 빼앗아 은 정도훈군(20·영등포구 문래동1가88)을 공갈혐의로 구속하고 학생들로부터 빼앗은 학생증 15장을 압수

    중앙일보

    1968.11.06 00:00

  • 세어린이 익사

    28일 하오3시30분쯤 시흥군 서면철산리앞 안양천에서 이찬영씨(47·영등포구구로동572) 의 장녀 성숙양(20)과 2남 원식군(12·구로남국민학교 5년)이 함께 익사했다. 이날 성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농협쌀 2만가마변질

    농림부양곡검사관이 서울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농협저온창고에 지난해 가을부터 보관해온 6만6천가마의 쌀가운데 2만여가마가 창고안에서 썩었는데도 이쌀을 합격품으로 판정, 정상미와 7대

    중앙일보

    1968.07.03 00:00

  • 9업소 시설 개선령

    보사부는 25일 「개스」·소음·분진 등 안전기준을 초과하여 공해를 일으킨 동양「미싱」공업주식회사(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33) 등 9개 업소에 대해 공해방지법을 적용, 시설 개선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지게차에 소녀 역사

    6일 하오2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11 유근항 여인(30)의 차녀 이은미양(3)이 집 앞에서 놀다가 「스레이트」를 싣고 가던 지게차(운전사 김인수·27)에 머리를 부딪쳐

    중앙일보

    1968.06.07 00:00

  • 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중앙일보

    1968.06.04 00:00

  • 버스, 인도 뛰어들어

    7일 하오4시30분쯤 서을중구동자동43의50 조선냉동공업사 앞길에서 삼각지쪽으로가던 신촌교통소속 서울영7448호 시내「버스」(운전사 박창옥·35)가 인도에 뛰어올라 길가던 김방수씨

    중앙일보

    1968.05.08 00:00

  • 택시운전사 피살|문래동서 전선에 목졸린채 새벽에 발견

    12일 상오6시30분쯤 동광운수 소속(사장 최천희) 서울영4655「택시」운전사 안승길씨(33·용산구 동빙고동 51)가 영등포구 신도림동 271앞 안양천 둑 위에서 돈주머니와 손목시

    중앙일보

    1968.04.12 00:00

  • 노조결성보복 공장폐쇄

    동양기계공업주식회사(서울영등포구문래동91·사장 한창근·44) 종업원2백여명은 노조결성을 반대하는 회사측의 공장폐쇄조처에 항의, 지난6일하오부터 8일상오 현재까지 연3일동안 회사안

    중앙일보

    1968.04.08 00:00

  • 파월팔아사취

    16일 서울종로서는 월남에 기술자로 보내주겠다고속여 돈을받은 최종원(40·종로구관수동72) 등 2명을사기협의로 입건했다.이들은 작년5윌초순부터 영등포구문래동4가 조경일(30)씨등

    중앙일보

    1968.01.16 00:00

  • 28개접객업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9일 올려받던 협정요금을 환원치않고있는 28개접객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울시는 앞서지난6일까지 올린 협정요금을 환원토록 행정명령을 내린바있으나 대부분

    중앙일보

    1968.01.09 00:00

  • 10대 노상강도

    24일 하오7시쯤 영동포구 문래동3가8 앞길에서 노용운(16·성서중학3년)군 등 2명이 길을 가던 최향식(15·영등포구 도림동160)군을 재크·나이프로 위협, 현금 1백원과 달력

    중앙일보

    1967.12.25 00:00

  • 총14억원을 투입, 오는 70연도를 목표로 단행될 대단지 조성사업의 내용을 보면 영등포구 문래동 입구를 기점으로 목동, 화곡동, 신정동, 신월동에 이르는 경인고속도로 양쪽 2백만

    중앙일보

    1967.12.02 00:00

  • 영등포에 저온창고

    양곡을 썩지 않게 저장하는 대형저온창고가 28일 영등포구 문래동3가 49번지에 준공되었다. 쌀10만4천여 가마를 저장할 수 있는 이 저온창고는 1천 평의 대지에 건평이 8백 평인데

    중앙일보

    1967.11.29 00:00

  •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서울택시지부서도

    전국자동차 노조 서울 「택시」지부(지부장 함재현)는 지난 8월18일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피살된 운전사 고감식씨의 유족에게 전해달라고 운전사들이 모은 성금 6천45원을 본사에 맡겼다

    중앙일보

    1967.10.04 00:00

  • 사건 2년의 행방

    『그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날마다 일어나는 숱한 사건, 화제 속에 어제의 사건은 잊어진다. 그러나 때로 영상에 비쳤던 얼굴처럼 생각키는 사람들 「건널목의 의인」「청구동

    중앙일보

    1967.09.22 00:00

  • 고교생 등 5명 사상

    ▲20일 상오6시쯤 영등포구문래동4가32 조윤화(70)씨 집에 전세 들고 있는 김병배(20·영월군장동면직통리)군의 방에서 김군과 이웃 권하일(18·오산고3년) 이윤석(19) 군 등

    중앙일보

    1967.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