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원도 송천.숙암계곡

    강원도 정선에서는 개울가에 피는 철쭉을 「수달래」라고 부른다. 또 진달래가 지고 철쭉이 피는 오뉴월에 붉게 물드는 내를 「불강」이라고 부른다.정선에는 불강이 2개 있다.발왕산에서

    중앙일보

    1996.05.22 00:00

  • 겨울잠 자듯 한적한 원주 감악산

    강원도원주군신림면과 충북제천군봉양면 사이 경계 지점에 우뚝 솟은 산이 감악산(紺岳山)이다.해발 9백30의 감악산은 치악산과 바로 이웃하고 있어 흔히들 「빛을 못보는 산」이라고 한다

    중앙일보

    1996.04.04 00:00

  • 횡성 매화산

    매화산(1천85.강원도횡성군소초면)정상에 오르면 10여리 떨어진 치악산 비로봉(1천2백88)에서 차가운 바람이 옹골차게 불어온다.5분정도만 서있어도 정신이 얼얼하다. 매화산은 이웃

    중앙일보

    1996.02.01 00:00

  • 안성군 미리내 성지

    가을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1846년 9월16일.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은 25세라는 젊은 나이로 새남터에서 순교한다.가매장된 김대건의 시신은 40일간 포졸들의 감시를 받았다.신자

    중앙일보

    1995.11.29 00:00

  • 단풍산행 설악산 대청봉은 이미 절정

    지난주 설악산 대청봉에는 벌써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설악에서 불붙기 시작한 단풍도 한발 한발 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닷새 앞으로 다가와 가뜩이나

    중앙일보

    1995.10.04 00:00

  • 양양 자연산 송이버섯

    그윽한 향기와 맛이 그만인 「버섯 중의 버섯」 자연산 송이 철이 돌아왔다. 자연산 송이는 태백산맥과 지리산 일대 산 중턱에서 자라는 고소득 임산물.따라서 산지가 강원도 고성.양양.

    중앙일보

    1995.09.27 00:00

  • 1.용인 한터캠프

    경기도 용인군 태화산 기슭에 자리잡은 한터캠프는 개울물소리가또랑거리는 조용한 시골에서 가족이 함께 여유를 음미할 수 있는곳이다. 서울 경부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불과 43㎞거리지만 아

    중앙일보

    1995.09.13 00:00

  • 스키도 食後景-식도락 유혹

    식도락을 즐기려면 스키장을 찾아라. 최근 스키어의 급증과 함께 각 스키장 주변에 토속음식점들이 잇따라 늘어나 스키장 가는 발길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있다. 용평리조트의 경우 인근

    중앙일보

    1995.02.03 00:00

  • 강원도 영월-드라이브 메모.가볼만한 음식점

    서울에서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다시 영동고속도로로 바꿔 탄후 원주까지 달린다.여기까지 거리는 1백17㎞.원주에서 5번국도를 타고 남쪽 방향으로 신림을 거쳐 내려오다 봉양에서 좌회

    중앙일보

    1994.10.27 00:00

  • 제천 義林池

    의림지(義林池)호반에는 수백년 묵은 노송이 정자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빚어낸다.젊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잔잔한호수에 서너척의 보트가 한가롭게 떠 있는 모습이 여느 호수

    중앙일보

    1994.10.15 00:00

  • 자연농원 가는길

    일요일 아침에 자연농원으로 가는 길은 항상 가족 행락객들로 붐빈다.특히 신갈IC~마성IC까지의 영동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자연농원까지 가는 코스중 가장 몸살을 앓는 곳이다. 서울~자연

    중앙일보

    1994.10.13 00:00

  • 소백산 죽계9곡

    산악인들이 손꼽는 명산중의 하나인 소백산은 아름다운 골짜기를곳곳에 거느리고 있어 어느 봉우리에서나 웅대하고 장엄한 조망을즐길 수 있다.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나간 소백산맥의 모산으로

    중앙일보

    1994.09.22 00:00

  • 가족과 함께 가볼만한 휴양림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땀을 식히며 어린 자녀들에게 협동심과 자연학습을 가르쳐 주는 계곡여행은 이제까지 맛보지 못했던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산림청은 야영장과 산장등의 숙박시

    중앙일보

    1994.07.24 00:00

  • 동해안 피서 짜증길 피해 지름길 달린다

    때이른 불볕더위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피서인파가 일찍부터 전국의 도로를 메우고 있다.일상생활에서 떠난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껏부풀어 오르는 여행길에서 교통체증에 시달리다보면 짜증나기 십

    중앙일보

    1994.07.22 00:00

  • 루어낚시 활기 가짜미끼 사용 장소옮기며 즐겨

    개인사업을 하는 朴根瀅씨(36.도림주철관 대표)는 토요일만 다가오면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매달 두세차례 출조하는 「골수」루어낚시꾼인 탓이다. 朴씨가 루어낚시에 매료당한 것은 한 장

    중앙일보

    1994.06.02 00:00

  • 여주등 고속도로 진출입로 4곳 표지판.안전시설 없어 위험

    여주.이천등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4곳에 차량 진행방향을 알리는 교통표지판이 없고 중앙분리대등 안전시설물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여주.이천인테체인지는

    중앙일보

    1994.03.21 00:00

  • 7.원주 법천사지

    남한강 중류를 끼고 있는 원주는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다.특히 남한강을 이용하는 물길이 좋아 많은 文物이 통과되는 고장이었다.法泉寺址는 바로 이 남한강에 인접해 있는 사찰로 고려시

    중앙일보

    1994.02.03 00:00

  • 고속도 "공사중 체증"몸살

    한국도로공사가 교량이나 터널보수·노면재포장 등 각종 공사를 하면서 통행차량의 편의나 시간대별통행량을 고려않고 통행제한을 일삼아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등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있다.

    중앙일보

    1993.06.27 00:00

  • 고속도 “공사중 체증” 몸살/걸핏하면 통행제한… 운전자 불만

    ◎낮작업 대부분… 불편 가중/자재 마구 쌓아놓아 사고위험도/“야간공사 진척 늦고 인건비 비싸”/도공 한국도로공사가 교량이나 터널보수·노면재포장 등 각종 공사를 하면서 통행차량의 편

    중앙일보

    1993.06.27 00:00

  • 광명 철산 하안 소하 광명시 생활권 분리 개발

    오는 2011년까지 경기도 광명시가 철산·광명·하안·소하권 등 4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가리봉∼하안동∼부천 옥길동을 잇는 도로가 개설된다. 경기도는 제1회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중앙일보

    1993.03.03 00:00

  • 제철 맞은 얼음낚시|강추위 기다리는 "강태공" &7얼음두께 최소한 7㎝이상 돼야 안전|수심 깊거나 수초 많은 곳이 "명당자리"|초평·고모리·학곡지는 「물 반 고기 반」 소문나

    이번 주말부터 본격 얼음 낚시철이 시작된다. 계속된 이상난동으로 중·북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결빙이 안됐던 저수지·수로등이 18일 저녁부터 불어닥친 한파로 충남·경북지역까지 10

    중앙일보

    1990.01.19 00:00

  • 이색박물관 산지식 쌓으며 자연경관 "만끽"|겨울 방학은 자연학습장에서

    평소 학교생활에서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과 견문을 넓히기에 더 없이 좋은 겨울방학이 깊어가고 있다. 자녀들의 지적 호기심과 계발과 가족의 주말나들이를 할 수 있는 이색박물관을

    중앙일보

    1990.01.05 00:00

  • 고속도로는 "엉금엉금 주차장" 서울∼대전 9시간 걸렸다

    추석연휴 귀성길 고속도로는 차가 달리는 길이 아니라 차가 늘어선 주차장이었다. 하루가 다르게 자가용 승용차가 늘어나는 가운데 연휴 명절을 맞아 너도나도 차를 몰고 귀성나들이에 나서

    중앙일보

    1987.10.08 00:00

  • 수도권 10개 도시 집중개발|건설부 91년 서울 인구 960만 명으로 억제

    건설부는 13일 수도권을 5개 권역, 12개 지구 생활권으로 나누고 각 권역·지구특성에 맞는 정비 지침을 두어 관할 시·도지사가 정비 또는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한 수도권정비 기본계

    중앙일보

    1983.05.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