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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탈취범 3명 잡혔다
▶ 군경 합동수사본부는 육군 총기 탈취 사건의 용의자 박모씨 등 3명을 사건발생 17일 만인 5일 검거해 빼앗긴 소총 두 정, 실탄 30발을 회수했다. NPOOL 강원일보=김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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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고속도로 사고 많은 곳] 위험 지점 4곳 직접 가 보니 …
▶ 영동고속도로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인천 방향 양지터널 부근. 터널 입구에 견인차가 거의 매일 대기하고 있다. 상습 정체 터널 들어가다 '급브레이크' 영동선 터널 1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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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In&Out 레저] 싱글女들의 싱글벙글 휴가지 3
여름은 여성의 계절이다. 그래도 싱글 여성들이 여름에 휴가 여행계획을 짜기란 늘 그렇듯 녹록지 않다. 혼자라서, 혹은 여자들끼리의 여행이기에 이런저런 걱정이 앞선다. 고민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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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IC~용인휴게소 출퇴근길 갓길 운행 허용
한국도로공사 중부지역본부는 3차로에서 2차로로 좁아지는 바람에 병목현상이 극심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용인 휴게소간(3㎞) 갓길차로 운행을 출.퇴근시간대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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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들어 고속도로 곳곳 정체
설 연휴 마지막날인 10일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에는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늘면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대전~죽암휴게소, 옥산~청원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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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시작…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비룡분기점~안성부근 89km 구간, 부산요금소~석계 15km, 오산~기흥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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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 특집] 고향길, 돌아가니 더 빠르네
민족 대이동의 연례행사가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 기간(8 ~ 10일)에 5833만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10.2% 늘어난 수치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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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우리 동네 마라톤 명소
마라토너들은 우리나라의 달리기 인구를 300만 명 정도로 본다. 단연 국내 최고의 레포츠인 셈이다. 지난 2년간 마라톤 풀코스 완주자만 3만8000명이 넘으니 과장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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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가을축제 - 수원에 가면
솔직히 몰랐다. 수원 화성에 정조의 한이 이렇게 깊이 배어 있는 줄 미처 몰랐다. 그저 효성이 지극한 왕으로만 알았다. 그래서 수원 화성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제례를 올리려 정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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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나왔는데…남들도 다 서둘렀네'
연휴 사흘째인 28일 추석,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선 귀경 차량과 성묘 차량들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긴 연휴로 차량이 분산된 귀성길과는 달리, 귀경 차량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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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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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길] "이쪽 길로 오시면 덜 막혀요"
*** 대전 ◆ 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임희빈 경위 고속도로에서 국도 1호선으로 갈아타려면 천안이나 목천IC에서 내려오지 말고, 천안~논산 간 민자고속도로 남천안IC를 통해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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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고향가는 길] 알아야 빠르다 우회로 미리 챙기자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24~30일)에 7872만명(연인원 기준)이 이동할 것으로 건설교통부는 추정한다. 지난해보다 7.5% 늘어난 것이다. 특히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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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東으로 가면 강원·경북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등줄기는 그야말로 여행의 보고(寶庫)다. 펼쳐진 산과 바다의 푸름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곳이다.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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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족이 가볼 만한 여행지
줄임말이 본딧말보다 흔히 통용된다면 사회학적으로 그것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불러야 한단다. 그렇다면 '디카'는 분명 당대의 주요 사회 현상이다. 지하철을 탔을 때도 찰칵,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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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디카족 가볼 만한 곳
줄임말이 본딧말보다 흔히 통용된다면 사회학적으로 그것은 하나의 사회 현상이라고 불러야 한단다. 그렇다면 '디카'는 분명 당대의 주요 사회 현상이다. 지하철을 탔을 때도 찰칵,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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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가다 … 쉬다 … 메밀국수 한 그릇
▶ 밉살스럽게 졸졸 따라다니던 사람 그림자도 숲에 들어서면 스르르 사라집니다. 저잣거리의 번잡한 이야길랑 두고 가라는 뜻이지요. 연두가 이별가를 부르는 숲에 초여름이 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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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떠나자, 식물원·수목원으로
민들레.튤립.철쭉.할미꽃.금낭화.앵초.매발톱.꽃잔디…. 봄에 피는 이들 꽃 중 대강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을 꼽아보시라. 절반 이상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꽃을 사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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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고개 급경사가 정체 시발점
지난 4일 오전부터 6일 밤까지 37시간 동안 고속도로가 마비된 데는 폭설과 함께 남이 고개의 급경사도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폭설을 만난 차량이 급경사의 고개를 넘지 못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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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대결! 찜질여행 '숯 vs 海水'
산 좋고 물 좋으면 어디든 찾아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땐 고생을 감수해야 여행의 참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충 허기만 채우고, 밤이슬만 피해 누울 수 있으면 그저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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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FRIDAY 추천 일출 명소
세밑이 다가오면 겨울 여행에 대한 기대가 모락모락 피어난다. 특히 짙푸른 바다를 홍시 빛으로 물들이는 해돋이 여행은 색다른 감동 속에 한 해의 각오를 다지기에 적격이다.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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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일몰 명소
빌딩 숲 사이로 넘어가는 저녁 해도 곱다면 곱다. 중요한 건 넘어가기 전에 해를 바라보겠다는 정성이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를 꿈꾸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해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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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유전쟁] 15. 강원도의 힘
살면서 가끔 뒤를 돌아보면 "그때 이렇게 하지 않고 그렇게 했더라면" "이 사람을 만나지 않고 그 사람을 만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산다는 것은 선택을 강요당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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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스키장 빨리 가는 법
보광휘닉스파크 1. 수도권출발 : - 첫번째 코스 : 경부고속도로 → 신갈분기점 (강릉방향) → 영동고속도로 → 면온 IC → 휘닉스파크 - 두번째 코스 : 중부고속도로 → 호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