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구권 사업 부진
대일청구권자금에 의한 물자도착이 극히 부진하여 청구권자금을 재원으로 한 각종계획사업에 차질을 가져오고 있다. 7일 경제기획원이 집계한 대일청구권자금 4차 년도(69년) 실시계획 집
-
서독·미에 특사
박충훈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대통령특사자격으로 미국 및 서독과의 경제협력문제를 포함한 우리나라와의 현안문제를 협의키 위해 오는14일 출발한다. 정부당국자는 7일 박충훈부총리일행이
-
1억달러 도입 승인
30일하오에 열린 외자도입심의위원회는 자본재도입 1억3백62만불(14건), 현금차관5백만불(1건), 외국인 직·합작투자5백31만6천불(8건)의 차관도입 및 투자신청을 심의, 통과시
-
영남화전2호기 차관협정 서독서 체결통고
서독정부는 67년2월의차관승인후 1년이상을 끌어온 영남화전2호기(20만킬로와트)건설을위한 재정차관1천7백50만불의 차관협정을 체결키로 결정, 이를정부에 통고해왔다. 영남화전2호기는
-
현금 차관 2건 등 1억불 승인
11일의 외자도입심의위는 화물선 및 유조선 도입 등 7건의 자본재 도입과 2건의 현금 차관등 도합 1억 50여만 불을 승인하는 한편 1건의 합작 투자 신청을 아울러 승인했다. 그
-
영남화전 1호기 1,750만 달러 차관
시설용량 20만 킬로와트의 영남화전 1호기 건설을 위한 1천7백50만 불의 AID차관협정이 29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장 경제기획원장관 및 「번스틴」「유솜」 처장에 의해 서명되었다
-
영남 화전차관 AID서 승인
출력 20만킬로와트의 영남화전 제l호기에 대한 1천7백50만불의 AID차관이 AID본부에 의해 승인되었다.
-
"영남화전만 확정"|서독 경제상
「비쉬네브스키」 서독 경제협력상은 한국정부가 요청한 1억「달러」의 재정 및 장기 상업차관 중 4일 기공식을 올린 영남 화전 2호기(2천90만「달러」)만은 확정되었으나 그 밖의 차관
-
뤼프케 대통령 방한 5일 결산
『평화와 자유속에 국가적 통일을 재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숙명적인 정치적 동반자』-「뤼프케」 독일 연방공화국 대통령의 5일에 걸친 방한의 뜻은 「뤼프케」 대통령 자신이 한 「숙명
-
영남화전 기공
【울산=신영각 기자】영남화전 제2호기 건설기공식이 4일 하오 울산 매암동 건설현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식전에는 장 경제기획원 장관과 「뤼프케」대통령을 수행중인 「비쉬네브스키
-
석유화학·종합제철·기계공업에 집중투자를 요청
외자도입 및 교역 면의 과도한 대일·대미 일변도를 지양, 이를 확대 다변화하려는 정부는 「뤼프케」 서독 대통령을 맞아 3일 하오에 열리는 한·독 경제 각료회담에서 2차 5개년 계획
-
재정차관에 매듭
한·독 양국의 경제 및 기술협력문제 등을 광범하게 협의할 한·독 경제각료회담이 오는 3월 3일 하오 경제기획원 회의실에서 열린다. 장기영 경제기획원 장관과 「뤼프케」 대통령을 수행
-
「영남화전차관」 등 금주중 동의안 제출
정부는 66연도 재정차관사업으로 영남화전(20만킬로와트) 2천2백만불 등 5개 사업에 총 4천2백만불에 대한 추가 동의요청안을 금주 안으로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다.
-
영남화전차관 2천2백만불
영남화전 2호기 건설을 위한 서독재정차관 2천2백만불이 승인된 것으로 4일 경제기획원에서 알려졌다. 울산에 세워질 20만「킬로와트」규모의 이 화전건설을 위해 서독정부서는 곧 재건은
-
민간상업차관 구라파로전환
26일 장기획원장관은 일본으로부터집중적으로도입해오던 민간상업차관을 구라파로 전환할방침이라고말하고 이태리는 화전(영남제2호),「노르웨이」는 어업차관, 화란은 선박차관, 「캐나다」는낙
-
2차5개년게획에 외자지원 요청키로
경제기획원은 「존슨」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2차5개년계획의 외자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14일 관계자는 이번 「박·존슨」회담에서 AID를 비롯한 국제금융기관의 대한장기
-
AID에 신청
경제기획원은 김주내로 AID차관 2천2백만불로 추진중인 영남화전1호(시설용량=20만킬로와트) 건설에 따른 차관신청서를 미측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박·「존슨」 공동성명에 따른 1억
-
서독, 9월 내 승인
그동안 교섭이 부진상태에 있던 영남화전(2호기) 건설을 위한 2천2백만 불의 서독 차관이 오는 9월 안으로 승인되게 되었다. 25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한·독 양국 정부는 내년 「
-
차관사업 3억불 타당성을 조사
경제기획원은 약 3억불에 달하는 차관계획사업의 타당성조사에 착수키로 결정, 이에 따른 구체적 방안을 「유솜」과 협의중이다. 이 타당성조사 대상에 오른 3억불엔 영남화전, 석유화학공
-
「영남화전」에 3천만불 석관
정부는 영남화력발전에 대한 3천1백94만7천불 규모의 재정차관 협정체결 동의안을 16일 국회에 냈다. 이동의안은 울산공업지구의 증대하는 전력수요를 위해 2백MW의 화력발전소를 AI
-
「영남 화전」분만 도입-서독, 차관 7천만「불」교섭에 난색
정부는 금년도에 도합 7천 여만「불」에 달하는 서독신규차관을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인 경제각료회담을 개최해왔으나 14일 현재 한 건의 신규차관도 체결하지 못하고 결국 영남화전
-
대한경협체 구성 12월엔 결론
29일 장경제기획원장은 대한국제경제협의체 구성을 위한「런던」예비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NWA기편으로 귀국, 김포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예비회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