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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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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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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운지] "대사관, 24시간 도청당하는 느낌"
▶ 지난 11일 북한을 방문한 빌 라멜 영국 외무차관이 평양의 한 백화점을 둘러보고 있다. 북한은 양강도 폭발 후 라멜 차관에게 "양강도 폭발은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산을 폭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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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2차례 발파 설명"
북한은 16일 양강도 김형직군의 대규모 폭발 현장을 방문한 외교관들에게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해 두 차례 폭파를 실시했다"는 설명을 했다고 보이시에치 칼루자 평양주재 폴란드 대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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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유엔 "1만5000명 넉달치 식량 지원"
북한 용천 열차폭발 참사에 대한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사회의 원조=유엔국제조사단은 24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과 세계보건기구(WHO).국제적십자연맹(IF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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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북한 돕기 나선 국제사회
북한 용천 열차폭발 참사에 대한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사회의 원조=유엔국제조사단은 24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과 세계보건기구(WHO).국제적십자연맹(IF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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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9·11은 끝나지 않았다
"이제 우리는 모두 미국인이다." 2년 전 9.11 직후 반미적인 논조로 유명한 프랑스 최고의 신문 르몽드는 이렇게 선언했다. 지구촌 곳곳에 미국에 대한 동정과 지지의 물결이 넘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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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선박 나포 논의한 마드리드 회의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확산 방지 구상(PSI)'의 실천안 마련을 위한 첫 실무회의가 지난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비공개리에 열렸다. 회의는 끝났지만 회의 결과에 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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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후폭풍 확산] 北,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
사스가 빠르게 확산하자 각국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과 홍콩에 이어 미국.캐나다의 경제도 사스로 적지않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공영 ARD방송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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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이라크전 반대 시위
미국의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는 반전시위가 주말인 18일 미국.유럽.러시아.일본 등 전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섭씨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추위 속에 수만명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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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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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연말께 訪中"
[베이징=유광종 특파원] 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올 연말 베이징(北京)을 방문,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BBC방송 온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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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北주재 대사 격상
[런던=연합] 영국 정부는 북한 주재 대사를 종전의 대리대사에서 대사로 격상하고, 초대 대사에 데이비드 슬린(43)을 임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평양에 부임할 슬린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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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대 이변" AFP통신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코리아, 원더풀!"을 외치는 함성이 터져나왔다.심판의 판정을 문제삼는 목소리는 "한국팀, 너무도 달라졌다"는 평가에 금세 묻히고 말았다. ◇한국은 '붉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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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식량난·종교탄압 증언…중국엔 北강제송환 중단 촉구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 동아태소위(위원장 짐 리치)는 2일 워싱턴 의원회관에서 북한 인권상황에 관한 청문회를 열었다. 개천교화소에 수용됐던 이순옥(李順玉)씨 등 서울에서 온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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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식량난·종교탄압 증언 중국엔 北강제송환 중단 촉구
미국 하원 국제관계위 동아태소위(위원장 짐 리치)는 2일 워싱턴 의원회관에서 북한 인권상황에 관한 청문회를 열었다. 개천교화소에 수용됐던 이순옥(順玉)씨 등 서울에서 온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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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부시 발언 심각히 받아들여"
"북한은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에 대해 내심 우려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북한 주재 영국 대리대사인 제임스 호어(59)박사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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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하늘소 고기
한때 '사쿠라' 란 말이 유행했다. 낮에 야당 행세를 하지만 밤에는 여당 노릇을 하는 정치인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원래 이 말은 일본말 '사쿠라니쿠(櫻肉)' , 즉 벚꽃처럼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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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러 뒷얘기]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7일로 12일째를 맞은 가운데 철도 여정, 정상회담에 얽힌 뒷얘기들이 무성하다. 金위원장은 열차 안에서 식사하면서 중국산으로 추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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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회고록 요약본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15일 발간됐다.‘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상·하 두권으로 합쳐서 8백쪽 분량으로 조선일보사에서 펴냈다. 金전대통령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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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북한대사 겸임키로
네덜란드가 사상 최초로 남북한 겸임대사 발령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1일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북한과 네덜란드간의 수교협상에서 북측이 '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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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반도의 뇌관’ 人間 김정일
한반도의 절반을 통치하고 있는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일. 그 김정일이 6월12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장에서 마침내 김대중 대통령과 대좌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는 역사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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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리비아·수단 경제제재 완화
[워싱턴 = 길정우 특파원]미국 정부는 27일부터 이란과 리비아.수단에 대한 경제제재를 부분적으로 완화키로 했다. 스튜어트 아이젠스타트 미 재무차관은 "미국의 금수 (禁輸) 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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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코소보 다음은 아시아인가
나토와 유고간 군사협상 타결로 발칸의 포연이 걷히게 됐다. 이 소식에 가장 낙담할 사람은 누굴까. 아마도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아닐까 싶다. 미국이 발칸에 집중했던 군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