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특급열차 2시간만에 연쇄사고

    【구미·영동】서울발진주행제51순환특급열차(기관사김영식·28·대전열차사무소소속)가 2일하오충북영동과 경북구미에서 연쇄사고를 일으켜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고열차는 이

    중앙일보

    1976.07.03 00:00

  • 신호등·착수 없는 건널목|피해자에 책임 돌려 억울해

    철마에 5살짜리 아들을 앗긴 어미입니다. 너무 원통하고 참혹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2월5일 낮 12시쯤이었음니다. 마을 앞 철길 건널목 근처에서 놀던 아들 김현군이 달리는 열차에

    중앙일보

    1975.03.01 00:00

  • 용암 같은 기름 불 새벽마을 덮쳐|경부선 영동역 열차 탈선사고

    불 기름이 흡사 용암처럼 쏟아지며 새벽잠에 깊이든 역전 마을을 덮쳤다. 12일 상오 4시43분 경부선 영동역 유조 열차 털선 사고로 새벽녘의 영동일대엔 『펑, 평』하며 난데없는 폭

    중앙일보

    1973.08.13 00:00

  • 철교 건너 가던 여인 열차에 받혀 추락사

    【충주】17일 하오2시30분쯤 중원군 산척리 석천리 앞 명암철교 위로 걷던 보은군보은면학정리316 오숙영 여인이 제천을 떠나 오치원으로 달리던 충북선 478열차 (기관사 김한제)에

    중앙일보

    1973.05.12 00:00

  • 철교 건너 가던 여인 열차에 받혀 추락사

    【충주】17일 하오2시30분쯤 중원군 산척리 석천리 앞 명암철교 위로 걷던 보은군보은면학정리316 오숙영 여인이 제천을 떠나 오치원으로 달리던 충북선 478열차 (기관사 김한제)에

    중앙일보

    1973.04.19 00:00

  • 소양호 참사의 내력

    춘천 소양호에서 나룻배가 뒤집혀 31명이 익사하는 참변이 또 일어났다. 이번 참변도 그 원인을 캐고 보면 사회의 저변을 도도히 휩쓸고 있는 인명경시의 풍조와 이를 단적으로 증명이나

    중앙일보

    1970.11.07 00:00

  • 박대통령이 금일봉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김정렴 비서실장을 인창고등학교에 보내 수학여행길에 열차사고로 참변을 당한 교사 학생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수학여행 말라

    서울시교육위원회는 19일 당분간 소풍이나 수학여행을 가지 말라고 초·중·고등 각급 학교에 지시했다. 시 교육위는 경서중학교학생들이 모산 건널목에서 사고를 당했을 때 수학여행은 기차

    중앙일보

    1970.10.19 00:00

  • 사회적 참변의 접종

    수학여행귀로의 버스와 열차가 충돌, 45명의 어린 생명을 숨지게 하고 30여명의 중상자를 내게 했던 모산건널목 참사 때문에 받은 국민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17일, 또 다시

    중앙일보

    1970.10.19 00:00

  • 무책임한 사회를 슬퍼한다

    14일 저녁 수학여행길에서 참변을 당한 경서중학교 학생사건은 우리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자식을 가진 모든 어머니들은 소리 없는 통곡으로 그들의 무참한 최후에 대해 슬퍼하고,

    중앙일보

    1970.10.16 00:00

  • 귀로의 합창이 아비규환으로-"꽝"삽 시에 「버스」불덩이

    【온양사고현장=임시취재반】순식간에 빚어진 죽음의 귀로였다. 14일 하오4시20분, 장항선 건널목에서 일어난 서울 경서중학교 3년생들의 소풍길 참사사고는 졸업을 앞둔 어린 중학생들에

    중앙일보

    1970.10.15 00:00

  • 차단기밑 건너다 어린이 약사

    23일 하오5시15분쯤 서울영등포구영등포1동618앞 철길건널목에서 김혜숙씨 (39·여·도림2동195)의 장남 문돈군(11·영등포국교4년)이 내려진 차단기 밑을 건너가다 인천발 서울

    중앙일보

    1969.12.24 00:00

  • 「통곡천리」…유족들 현장으로|위험 표식없는 난코스|초행에 과속·과로겹쳐|마주오는 차 피하려다 곤두박질 13m

    사고지점은 김천에서 동남쪽으로 약10킬로. 2년전에도 「버스」추락사고가난 일이있는 마외부상재길은 길폭이 고작 5미터이며 겨사80도 높이13미터의 벼량을 끼고도는 경사5도 「커브」

    중앙일보

    1967.10.17 00:00

  • 세 소년 역사

    【영동】18일 상오 11시37분 충북영동읍영산동 앞 경부선철길에서 읍내중앙동 진호중씨의 2남 영주(14·신온중학l년)군과 김창옥씨의 2남 경호(11·영동국민교4년)군, 신원을 알

    중앙일보

    1967.08.19 00:00

  • 기차 처음 본 꼬마|비키지 않아 참사

    【울산】11일 상오 8시 20분쯤 울산시 화봉동 한경도 씨의 2남 명환(4) 어린이는 부락 앞 건널목에서 부산 발 서울행 22열차 (기관사 박 찬 돈·45)에 치여 즉사했다. 한씨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열거에 뛰어든 아들 구하고 어머니는 죽어

    15일 상오10시30분쯤 정육례(46·여·동교동 87의3)씨는 집앞철길 옆에서 놀던 4남 김칠순(4)군이 망인리발 용산행제 180호화물열차(기관사 오재식·31)에 뛰어들려는 것을

    중앙일보

    1966.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