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 걸고 27m 높이서 다이빙…“내가 진정 살아있음을 느낀다”
세계수영선수권 하이다이빙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하며 하이파이브 나누는 최병화. [뉴스1]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
한국에 한 명뿐인 하이다이버 최병화 "꼴찌도 괜찮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눈을 감고 호흡을 골랐다.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그가 물 아래로 가라앉
-
"美정부, 외계인 유해 보관" 前공군 소령, 청문회서 충격 발언
미국 의회에서 미 정부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수십 년간 보관해왔다고 주장한 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 A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외계인의 유해를 수십 년간
-
[사진] 한국 찾은 참전용사들 … 한·프랑스 공군은 첫 연합훈련
한국 찾은 참전용사들 한·프랑스 공군은 첫 연합훈련 6·25전쟁 참전용사와 가족 등 200여 명이 2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초청 감사 조찬
-
[이번 주 핫뉴스] 김민재ㆍ이강인 드디어 출격!…北, 27일 열병식?(24~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승절 #여자월드컵 #갤럭시 언팩 #김민재 #美 소비자물가지수 #美 FOMC 기준금리 #이강인 #집중호우 #전세사기 #선관위 사무총장 #
-
北 잇따른 새벽 도발…"2000㎞ 거뜬" 전술핵 실전 능력 과시
북한이 지난 22일 벌인 순항미사일 도발은 심야 시간대 기습 공격 능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국방상이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한 지 이틀 만으로, 전술핵의 실
-
지소연·모건·월시…‘축구 여왕’ 대관식 꿈꾼다
미국여자축구대표팀 공겨수 알렉스 모건(가운데)이 지난 2월 쉬빌리브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일
-
한·미·일, 동해 미사일 방어훈련…북 넘어 중·러도 견제
한·미·일이 16일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네 번째 한·미·일 해상 미사일
-
하늘에선 한·미, 바다에선 한·미·일…"北뿐 아닌 중·러까지 견제"
한·미·일 함정이 16일 한데 모여 북한 미사일에 대응하는 훈련을 벌였다. 지난 12일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후 공중에서 한·미, 해상에서 한·미·일 훈련이 잇따
-
[이번 주 리뷰] NATO 정상회의 중 北, ICBM 도발…본격장마‘물폭탄’(10~15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北, 美 정찰기 격추위협 #北, ICBM 도발 #나토정상회의 #윤석열 #6월 고용동향 #TV 수신료 분리징수 #장마 #서울지하철요금 인상 #LA
-
김여정, 美·유엔 싸잡아 비난…"우리 건드린 대가 가볍지 않아"
지난해 8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공개 연설을 통해 "남측에 의해 코로나가 유입됐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보복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
유엔안보리 北 ICBM 긴급회의...예상대로 빈손 종료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를 놓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공개회의를 열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됐다. 이날 한국과 북한 모두 참석
-
화성-18형, 북 역대 ICBM 기록 경신…대미 위협 수위 높였다
13일 미 공군 B-52H 전략폭격기와 한국 F-15K가 연합 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합참] 북한이 지난 12일 화성-18형 미사일의 두 번째 시험발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
-
北 최대 성능 ICBM 도발에…美 '핵 폭격기' 한반도에 띄웠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두 번째 시험발사로 역대 ICBM 최대 성능을 시험한 다음날 미국은 핵 투발이 가능한 전략폭격기를 한반도에 띄웠다. 북한의 고강도
-
[속보] B-52H 美전략폭격기 한반도 전개…한미 연합공중훈련
한미 공군이 지난 4월 14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
[이철재의 전쟁과 평화] 워싱턴 선언의 숨은 대가, 내년 창설 전략사령부에 대한 견제
이철재 군사안보연구소장·국방선임기자 지난 4월 2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워싱턴 선언에 합의한 뒤 미국이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을 속
-
'남측' 대신 '대한민국' 쓴 北…연락사무소 폭파 때와 닮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11일 미군의 전략 정찰기가 자신들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상공을 침범했다며 "침범이 반복되면 위태로운 비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
北 “美 정찰기 영공 침범”…합참 “허위 사실로 긴장 조성 말라”
미국 공군 정찰기 RC-135S 코브라볼. 연합뉴스 미국 정찰기가 북한 영공을 침범했다는 북한 측의 주장에 대해 10일 합동참모본부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
[이번 주 리뷰] 교육부 ‘자리 짬짜미’‘철밥통’논란…韓日관계 훈풍(6월26일~1일)
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사교육 경감 대책 #러시아 반란 #고진영 #박영수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김기춘 #화이트리스트 #대북제재 #장미란 #개각 #한일
-
핵잠 입항 2주만에…美, 한반도에 B-52H 전략폭격기 띄웠다
한미 공군은 지난 4월 14일 한반도 상공에서 우리측 F-35A 전투기와 미측 B-52H 전략폭격기, 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뉴스1 미국 공군의
-
미 전략폭격기 B-52H 두달만에 한반도 전개…한국 공군과 연합훈련
미국 공군의 핵심 전략 자산인 B-52H 전략 폭격기 2대가 30일 한반도에 전개됐다. B-52H는 이날 한국 공군과 연합공중훈련을 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훈련엔 우리 공군
-
뮌헨 유니폼, 반쯤 입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포효하는 합성 사진. 사진 로마노 트위터 한국 축구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임박했다.
-
일개 용병이 본토 휘저었다…"종이호랑이" 실체 드러난 군사대국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을 통해 러시아군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모해 보였던 프리고진의 반란에 수도 모스크바까지 위협받으면서 ‘종이호랑이
-
美, 한미일 확장억제 체제 가능성 질문에 “한일과 긴밀 협력”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 AP=연합뉴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핵위협과 관련해 “협력할 기회를 찾기 위해 동맹들과 매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