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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푸틴 취향"…열애설 나온 32세 연하 '바비女' 정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 미술사학자인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39) 세이프 인터넷 리그 대표. 사진 예카테리나 카탸 미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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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이 영화와 사랑에 빠졌다" 베니스 최고상 수상작은
1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11일간의 여정을 마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식 전 레드카펫에서 올해 공식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 봉준호 감독(왼쪽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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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함께 한 예술가 연인의 최후 '올 더 뷰티'
'올 더 뷰티' 감독 아스네 바 그라이브로크 | 장르 드라마 | 상영 시간 92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매거진M] 노르웨이에서 온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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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의 만만한 리뷰] (16) 사랑의 시간을 되돌아보다, 영화 '올 더 뷰티'
지난주 대학 선배의 결혼식에 갔습니다. 가족, 일가친척, 친구와 직장동료들을 불러모아 두 사람이 이제 한 가족이 됐다는 맹세를 또는 다짐을 하는 자리죠. 결혼식을 지켜보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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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분노의 여자들, 이 언니들에게 반했다
이 시리즈엔 운전 실력은 물론이고 체력과 지략, 미모까지 갖춘 여자들이 대거등장한다. 민머리 근육남들을 혼절하게 하는 ‘센 언니’들의 분노 화력 순위를 매겨봤다. ━ 1위 사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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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대한 주체적 시선, 가슴에 박히는 임팩트 남기다
영화 ‘줄리에타’ 페드로 알모도바르( Pedro Almodovar·67)의 영화는 늘 여자가 중심이다. 물론 남자도 수도 없이 나온다. 그렇지만 대체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속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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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문화 가이드
[책]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저자: 요나스 요나손 역자: 임호경출판사: 열린책들 가격: 1만4800원‘100세 노인’과 ‘까막눈이 여자’에 이어 이번엔 ‘56세의 킬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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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블라인드 vs 대배우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블라인드` 스틸컷]블라인드감독 에스킬 보그트 출연 엘렌 도리트 페테르센, 헨릭 라파엘센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95분 등급 청소년 관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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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첫눈에 반한 남녀, 여행자금 기부받아 세계여행
첫눈에 반한 남녀가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났다. 영화 이야기가 아니다. 라일리, 엘레나 커플의 낭만적인 세계여행이 화제다.그리스에 있는 여행회사에서 뮤지션으로 일했던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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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마음 흔든 '파가니니', 나이 차 잊은 격정의 '환상곡'
음악적 재능이 넘치는 선재(위 사진)의 매력에 이끌린 혜원(아래 사진 오른쪽)은 피아노를 매개로 스무 살 나이차를 잊고 열애에 빠진다. [중앙포토]피아노가 저토록 뜨겁고 내밀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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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Great 3B Series - 베토벤 2010일시 12월 9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문의 02-580-1300베토벤의 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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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월 3일
◆곰의 나라 알래스카(Q채널 오후 7시)=특수 카메라를 사용해 곰들의 식습관과 사냥법을 밀착 취재했다. ◆유러피언투어 특선 ‘폰떼 베끼오 챌린지’(J골프 밤 11시 30분)=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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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할일은 없다] 김화영의 시베리아 열차 횡단기 (끝)
이른 아침의 울란우데에 햇빛이 쏟아진다. 말쑥한 거스티니처(호텔) 거세르. 더블룸에 2천루블. 싸지 않다. 그러나 얼굴 윤곽이 부드러운 처녀들 엘레나.두에나.다리마가 카운터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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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日食 열풍…일식집 30분 줄서도 문전성시
사회주의 혁명기념일(7일, 지금은 '합의와 화해의 날'로 개칭) 연휴가 이어지던 8일 오후 크렘린에서 멀지 않은 모스크바 최대 중심가 '트베르스카야'거리. 연휴를 맞아 시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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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한 환상유희 '멀홀랜드 드라이브'
미국 감독 데이비드 린치(55) 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오는 30일) 와 '스트레이트 스토리'(다음달 1일) 가 하루 차이를 두고 극장에 걸린다. 데뷔작 '이레이저헤드'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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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
미국 감독 데이비드 린치(55)의 '멀홀랜드 드라이브'(오는 30일)와 '스트레이트 스토리'(다음달 1일)가 하루 차이를 두고 극장에 걸린다. 데뷔작 '이레이저헤드'를 비롯해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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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의 할리우드식 컬트 '멀홀랜드 드라이브'
'데이비드 린치교(敎)' 광신도들이 환호성을 지르게 됐다. 4년마다 띄엄띄엄 감질나게 소개되던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가 30일과 1일 한꺼번에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대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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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파이 2〉로 이어진 속편 히트 행진!
지난 주말에 〈러쉬 아워 2(Rush Hour 2)〉가 1편의 두 배가 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1위로 개봉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다시 속편 〈아메리칸 파이 2〉가 전편의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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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힝기스.비너스, 32강 안착
여자테니스 세계최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와 메이저 3연승을 노리는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32강에 안착했다. 톱시드 힝기스는 1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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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교향악단|우리 대중가요 음반 만든다
정지용 시, 김희갑 작곡 『향수』가 모스크바방송 교향악단 지휘자인 미하일로프스키 편곡, 모스크바방송 교향악단 반주로 제작되고 있어 화제다. 우리나라에서 가수 이동원과 테너 박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