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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울고 싶은데 눈물 안나"…청년 80%가 겪는 '이 병'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카라 출신 박규리. [채널A 캡처]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타인에게 속마음을 꺼내기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정신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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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떴다가 '전과3범' 몰락…배우 정운택, 선교사로 새출발
배우 정운택. [일간스포츠] 영화 ‘친구’로 스타덤에 올랐다가 각종 사건·사고로 연예계에서 사라진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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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한 것이 아름답다' 장애·편견 딛고 전설이 된 화가와의 만남
소중 체험평가단이 ‘툴루즈 로트렉전-물랭 루즈의 작은 거인’ 전시를 보며 툴루즈 로트렉의 삶과 작품세계를 살펴봤다. 왼쪽부터 윤현지 학생모델·황윤서 독자·심여진 학생기자.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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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샤이니한 얼굴을 내려놓고, 밑바닥에서 낯선 최민호를 꺼내다 ‘두 남자’
인터뷰 내내 최민호(25)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두 남자’(11월 30일 개봉, 이성태 감독)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을 때만 해도 그는 “반쯤 장난으로,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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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이웨이] 너무 일찍 느낀 삶의 무게, 너무 일찍 맛본 성공·추락…
가수에서 프로듀서 양성 사업가로 변신한 현진영이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김미경 원장 집필실에서 롤러코스터 같았던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고 있다. [사진작가 김도형] 처음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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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금실도 매너도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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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디자이너로 성공한 임상아, 가족과 함께 금의환향
배우 겸 가수 출신의 디자이너 임상아가 7일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많은 것을 버리고 뉴욕으로 건너가 밑바닥에서 시작해 성공을 거둔 자신의 뉴욕 성공 스토리를 담은 신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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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배우 장진영 끝내 …
위암으로 1년간 투병해 온 영화배우 장진영(사진)씨가 1일 오후 숨졌다. 38세. 장씨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진영씨가 1일 오후 4시4분쯤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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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미스 충남 진' 출신
1일 사망한 여배우 장진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으로 뽑힌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CF 모델로 활동하던 그는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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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동생, 동생 하더니 곧 “여자로 보인다” 유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장자연 리스트 파문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여성 연기자 지망생 두 명이 복마전 같은 국내 연예계의 현실을 털어놨다. 중앙S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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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동생, 동생 하더니 곧 “여자로 보인다” 유혹
관련기사 두 연예인 지망생의 고백 기획사 믿었다가 2년간 허송세월 양잉꼬(24)씨는 한때 한국국립발레단의 촉망받는 무용수였다. 중학생 때 러시아 모스크바의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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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개’ 이승현 “밑바닥까지 떨어진 인생, 자살 생각했다”
1977년 영화 ‘고교 얄개’를 통해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밤톨 모양 까까머리에 특유의 또랑또랑한 목소리, 무엇보다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매력적이었던 배우 이승현(47)이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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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J 컬처의 현장을 가다 - 스타 발굴의 경제학
일본의 새로운 연예인력학교로 주목받고 있는 오키나와 '드림 플라넷'의 교육 장면. [뉴스위크 이정명 기자]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 대표적 예술영화관인 이와나미홀과 고서점이 운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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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수의 삶, 속속 스크린으로
한물간 1980년대의 록스타 최곤(박중훈)의 고뇌와 우정을 따듯하게 소화한 영화 '라디오 스타'(이준익 감독). 다른 가수의 립싱크 대역을 하던 뚱녀 강한나(김아중)가 전신 성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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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예산업 최고의 실력자들 공통점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시사저널 최신호(18일 발매)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연예계 종사자, 기자, 교수 등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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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龍은 '房씨'…연예계 진출한 아들 "원래 성씨 되찾겠다"
홍콩의 인기 스타 청룽(成龍(左))에 이어 홍콩 연예계에 진출한 그의 아들 천쭈밍(陳祖明(右))이 원래의 성씨(姓氏)를 되찾겠다고 나서 화제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청룽'은 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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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 TV] 공형진 "나, 해냈어"
'처음'은 늘 떨린다. 아니, 떨릴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을 경험하는 이에게는 호기심어린 눈길이 쏠리게 마련이다. 그리고 묻게 된다. 얼마나 떨리세요? 31일 개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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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인터뷰] "건달끼 많아, 장관끝나면 놀고싶어요"
강금실 법무장관과의 대화는 풍요했다.그는 단순하고도 복잡하고,복잡하면서 투명한 인간이다. 이처럼 독특한 인간이 법무장관으로 대한민국 사법 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다.유례없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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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펑크
전통적인 세대는 상상도 못할 몸짓과 언어들만이 존재하는 카페들이 있다.약물이란 뜻의.드럭'(홍대앞 카페),대학로.살'바,홍대앞.곰팡이'.프리버드',산울림극장옆.스팽글(전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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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PD 性추문 수사여부 관심-연예계 비리수사
연예계 비리수사가 연예인 매니저 김광수(金光秀)씨가 입을 열기 시작해 급진전되고있는 가운데 방송가는「지진」에 버금가는 충격을 받고있다. ○…MBC PD 3명에 대해 영장이 발부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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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머리·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최진당(54·상업·서울대치동999의2)=대통령은 옛날의 왕과는 달리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국정의 관리자이므로 무엇보다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울러 국민들이 믿고 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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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스타」가 없다
『쨍하고 해뜰 날 돌아온단다』는 가사의 대중가요가 크게 유행했을 때 사람들은 그 노래를 부른 가수 S군의 끈질긴 집념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0년전 가수의 꿈을 품고 시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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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저질가요와 청소년
최근 필자가 『안녕하세요』 『어쩌나』등 몇개 가요의 예를 들어 가요의 저질화를 지적한 것이 연예계에서 꽤 심각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우리 가요의 저질화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