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4연승, 수원 6연승 … 해낼까
프로축구 K-리그에서 후기리그 들어 '도민구단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남 FC가 4연승에 도전한다. 경남은 1일 밀양공설운동장에 FC 서울을 불러들여 화끈한 승리를 노리고 있다.
-
중국 류시앙 '허들의 제왕'
과연 '황색 탄환'이었다. 중국의 류시앙(24)이 31일 일본 오사카 나가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07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
-
출발! 투르 드 코리아
한국 도로일주 사이클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가 1일 개막한다. 사진은 투르 드 프랑스에서 선수들이 해바라기 꽃이 활짝 핀 프랑스 남서부 지방을 지나가는 모습. [중앙포토] 현대캐피탈
-
[스포츠카페] 이형택, US오픈 남자복식 2회전 진출 外
이형택, US오픈 남자복식 2회전 진출 이형택(삼성증권)이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복식 1회전에서 트래비스 패럿(미국)과 짝을 이뤄 이반 류비
-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한국 첫 나들이
암스트롱이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꽃다발을 받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인천=뉴시스]'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36.미국)이 한국에 왔다. 고환암을 이겨낸 뒤 세계 최고
-
육상 스타 장기집권 비결은?
세계육상선수권 5일째인 29일 여자 창던지기 예선에서 독일의 린다 슈탈이 힘차게 창을 던지고 있다. [오사카 AP=연합뉴스]일본 오사카에서 열리고 있는 '트랙과 필드의 지구촌 대제
-
'투르 드 코리아' 9월 1일 개막
2007 투르 드 코리아(전국 일주 사이클 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양양.연기.부산 등 전국 9개 도시에 걸쳐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현대캐피탈이 공동 주최하
-
테니스 코트 떠난 애거시·그라프 부부, 빈민 자녀 교육으로 ‘제2 인생’
지난해 은퇴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37·(左)가 빈곤층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대안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
-
'단거리 전설' 칼 루이스, 남자 100m 경기 분석
"타이슨 가이(25·미국)는 자기 레이스를 했고, 아사파 파웰(25·자메이카)은 그러지 못했다. 육상 "단거리의 전설" 칼 루이스(미국)가 26일 남자 육상 100m 결승전을 이렇
-
0.001초 차 캠벨, 여자 100m 우승
27일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m 결승에서 선수들이 한꺼번에 골인 했다. 정밀 판독 결과 베로니카 캠벨(밑에서 두번째)이 0.001초 차로 2위를 제치고 우승했다. [오사카 로이
-
2관왕 박성현 "강한 상대 만나 즐거워"
한국 양궁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이다. 역대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세계 각국이 '타도 한국'을 외치지만 한국의 아성은 무너지지 않는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 종
-
'수영 말아톤' 세계선수권 2연패
‘수영 말아톤’ 김진호(21·대한항공·사진) 선수가 세계 정신지체 수영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진호 선수는 24일(한국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배영 200
-
“1金 DJ, 아직도 낚시 떠나지 않으셨나요?”
왜 다시 김동길인가? 벌써 22년… 아직 3金 망령은 떠돈다 5공 정권이 한창이던 1985년 4월4일, 김동길(79) 전 연세대 교수는 목요칼럼 ‘동창을 열며’에 ‘나의 때는 이
-
승자 독식에 국민들 거부감 포용은 ‘자선’ 아닌 ‘전략’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마지막까지 험악한 전투 장면의 연속이었다. 다름 아닌 ‘승자 독식(Winner takes all)’의 우리 정치문화 때문이다. 당의 화합을 위해 패자
-
수원 vs 서울 또 대박 예감
한여름 열대야를 식혀 줄 라이벌전이 벌어진다. 프로축구 최고의 흥행 카드인 수원 삼성과 FC 서울이 또 만났다. 19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7라운드 경
-
'벼락 박치기' 호날두 너마저 …
호날두가 보복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은 뒤 허리에 손을 얹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츠머스 로이터=연합뉴스]박지성, 웨인 루니 부상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경기 출장 정지.
-
[스포츠카페] 협회장기 족구대회 18일 개막 外
협회장기 족구대회 18일 개막 대한족구협회(회장 이재윤)는 제1회 협회장기 대회를 18~19일 이틀 동안 강원도 횡성군 횡성고에서 개최한다. 일반.여성.고등.초등.연예인 등 5개
-
한국 목표는 '톱 10' 수성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톱 10' 수성. 한국선수단의 베이징 올림픽 목표다. 1984년 LA 대회 때 종합 10위를 했던 한국은 88년 서울 대회에서 4위까지 뛰어올랐고, 92년
-
'수퍼 차이나' 야심 … 미국 제치고 종합 1위
강대국 미국을 넘어 초강대국으로. '아시아의 거인' 중국의 목표는 미국에 맞춰져 있다. 정치력은 미국과 맞상대할 정도고, 경제력은 미국이 두려워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중국은 스포츠
-
홍명보 코치 박성화호 합류
홍명보(38.사진) 코치가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직을 수락했다. 홍 코치는 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림픽팀 코치를 맡기로 결
-
K - 1 최홍만 화려한 부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7.2m18㎝)이 복귀전에서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최홍만은 5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7' 번외 경기인 수퍼
-
범여권 경선 '3개 리그' 될 듯
대통합민주신당 창당대회가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만세삼창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준영 전남지사, 정동영 전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
[스포츠카페]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外
서정원, 22일 상암구장서 은퇴식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하프타임 때 전 국가대표 서정원(37)의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