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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냉증 산후 몸조리 잘하는게 최선
아기를 낳는 일은 수면.식사.배설과 같이 결혼한 여성이면 누구나 겪게 되는 지극히 당연한 생리작용의 하나. 그러나 질병을 앓는 病理작용이 아닌 生理작용임에도 환자로 분류돼 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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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의사앞에만 서면 왜 말못하는가
지난해 2월 I醫大병원 흉부외과 외래에서 高모씨(32)는 초췌한 얼굴로 주치의를 바라보고 있었다.25개월된 딸 아람이의 진단결과는 심장기형인 할로씨4증후군으로 수술받지 않으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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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體熱촬영기 환자 통증진단 혁신
어깨가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쑤신다.손발이 얼음장 같이 차게 느껴진다.발이 얼얼하고 저리다.환자가 표현하는 신체적 증상은 다분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느 부위가 얼마나 아픈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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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연세대,연세의료원,주택은행
◇국회사무처 ^법제심의관 鄭浩永^예산정책同 金基英^의사관 玄誠洙^감사관실서기관 朴희수^법제예산실법제2과장 具熙權^법제예산실예산정책2과장 金仁喆^기록편찬국속기2과장 洪淳寬 〈입법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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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노려 고가장비 수입경쟁(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4)
◎한가지 질병에 중복검사 7차례/독일,고가장비 도입 주정부서 심사 『어허,구식기계로 찍은 거군요. 이래서야 어디 제대로 알아볼 수 있나.』 고개를 갸우뚱하는 의사. 『다시 찍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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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공포증 증후군 불필요한 검진 잦아
중년여성들 사이에 유방암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얼마전 종영된 유방암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아침 TV드라마 때문으로 유명 종합병원과 개원가엔 유방암검진을 받기위한 환자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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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궁출혈 지속적이고 과다하면 이상
우리나라 사람들은 출혈을 상당히 터부시한다.머리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상처를 입어도 겉으로 피가 나지 않으면 일단 안심하고,피가 나면 무조건 크게 잘못된 것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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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궁 경부암
우리나라 여성의 사망원인 1위는 뇌졸중등 뇌혈관질환이다.하지만 연령별로 봐서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은 70대 이상에 몰려있고 40~60대에서는 암이 1위다.그 아래 연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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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부위 생긴점 피부암 가능성 높다
「福點은 함부로 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점에 대한 우리네 인식은 관대하다.설령 뺀다하더라도 보기 흉한 점만 미용목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고작이다. 물론 까만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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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궁물혹은 암이 아니다
『아무개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해서 자궁을 다 들어냈대.』 『혹이라면 암이라는 소리 아니니.』 『물혹이라던데. 』 『그건 암하고 어떻게 다른거야.』 요즘 중장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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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방사선기계 낡아 유해 우려-감사원 26곳 조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등 전국26개 의과대학에서 사용중인 방사선(X-레이)장치중 약74%가 노후되거나 성능 기준에 맞지않아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을 과다 투시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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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치료의 지름길』발간 예방 실천사항등 제시
현대의학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암의 자연치료요법과 암환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소개한 『암 치료의 지름길』(黃俊二 著)이 출간됐다. 각종 암의 병리학.조직학적 특징,항암성분을 함유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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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폐경기 증후군 호르몬공급으로 증상 없앤다
중년이후 여성들의 건강에서 가장 큰 분기점은 생리가 중단되는폐경이다.폐경이후 시기를 말하는 폐경기는 여성으로서는 괴롭기 짝이 없는,이른바 폐경증후군으로 불리는 일련의 건강이상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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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이상 증상없어도 연1회 위암검사 필요-암협회 강연회
암의 조기진단.조기치료가 치료효율을 크게 높인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그렇다면 일반인들은 어떻게 검사를받아야 하나.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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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암치료 첫단계는 病期 파악
같은 위암이라도 1기가 있고 4기가 있다. 즉 암의 진행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등급이 나뉘며 이를 의학용어로 암의 임상적 病期라고 부른다. 많은 암환자들은 자신의 암이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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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협회,한국인 5대암의 조기발견
대한암협회(이사장 金鎭福)는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추계암계몽 강연회를 연다.서울대의대 崔圭完교수,연세대의대 盧在京교수등이 참석해 「한국인 5대암의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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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암도 고칠수 있다 의지 중요
『내가 암이라구요?』 조기에 발견되든 한참 진행후 뒤늦게 확인되든간에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으면 대부분은 우선 놀라게 마련이다.아울러 두려움.절망감.좌절감등을 느끼다 심하면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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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어린이암 빈혈땐 일단 의심
암은 성인의 전유물이 아니다.어린이들도 암에 많이 걸리고 있다. 漢陽大의대 병원 高光昱의료원장은『암은 소아의 사망원인중 사고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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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치질증세 계속땐 직장암 의심
암을 조기발견하는 것이 희생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일반인이「나도 한번 검사를 받아봐야겠다」고 할때 여러가지로 수월치 않다. 자신에게 어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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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암 조기발견 생존율과 직결
암은 일반적으로 무조건 죽음과 직결되는 위험한 병으로만 인식된다.그러나 초기암과 어느 정도 진행된 암은 대개의 경우 치료가능성,치료효과,그리고 암의 위험도,판단기준인 일정기간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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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고독형이 암에 잘 걸린다"-『암의 정신의학적 측면』심포지엄서 이철 교수 밝혀
암에 걸린 사람들은 심리적으로도 불안하게 마련이다. 정신과에서는 불안이 단순히 환자의 정신과적 문제야기에 그치지 않고 치료효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며 생존율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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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자궁 경부암 조기결혼·다 출산에 많다
수녀들에게는 자궁경부암이 생기지 않는다. 첫 성 경험의 시기가 빠른 사람, 특히 사춘기에 경험한 사람에게서 자궁경부암이 많이 나타난다. 이런 사실들은 성생활이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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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항암 식단보다 금연이"효과〃
식품을 통한 암 예방을 이야기 할 때 반드시 짚고 넘어 가야할 점이 하나 있다. 예방효과가 있는 몇가지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한다고 해 절대 암에 걸리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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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늘에 항암 유황성분 "듬뿍"
식품 중에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 많은 것이 있는 반면 암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것도 적지 않다. 또 암을 막아주는 식사방식도 있다. 서울대학대 정진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