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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서 연예 스타까지…대한민국 축소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방송대 동문은 국내 최대의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양과 다양성’에서 타 대학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재학생 수만 18만 명이다.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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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경영인들 키운다 … CEO 교육과정 출범
2세 경영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국능률협회(KMA) 강웅구 상무는 19일 “성공적인 경영승계를 돕기 위해 2세 경영인만 모아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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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실험∙실습시스템 완비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자랑하는 학과 중 하나가 바로 정보통신공학과다. 이 학교 정보통신공학과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한양대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학과로서 국내 1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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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원 최고! ②링구아 어학원
우리나라 학부모 중 학원과 관련을 맺지 않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만큼 우리 교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교육기관도 공교육과 같이 존재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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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부하로 두게 된 ‘워킹맘’
또 하나의 ‘유리 천장’이 깨졌다. 206년 역사의 세계적인 화학기업 듀폰이 최고경영자(CEO)로 여성을 임명한 것이다. 주인공은 엘런 쿨먼(52)이다. 그녀는 다음달 듀폰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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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한 김우중의 때늦은 눈물
지금 우리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무쌍한 시기를 살고 있다. 기업 총수나 CEO도 마찬가지다. ‘나 홀로’ 판단하고, 손쉽게 결정하던 ‘만만한’ 시대는 갔다. 반듯한 참모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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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중견기업] 칼라일 펀드가 186억원 투자한 교육기업
토피아에듀케이션은 여름방학부터 초·중·고생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시작한다. 이 회사 김석환 대표는 “인터넷 강의는 학생들의 능동적인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양영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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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생생한 성공학 강의 … ‘CEO 교수님’ 인기짱
장재명 태신환경개발 사장이 지난달 말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최고경영자(CEO)들이 하는 강의가 인기다. 전문지식에다 현장의 경험까지 묻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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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프로필] CEO 지낸 입지전 인물 9대1 경쟁 뚫고 공천
한나라당 박상은(58·인천 중-동-옹진·사진) 당선인은 입지전적 인물이다. 민·관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경력이 다채롭다. 그는 1976년 대한전선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20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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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상고 ‘전천후 리더십’ 연쇄 폭발
■ 대구상고 엘리트 583명 배출… 평균연령 62세는 盧 전 대통령 나이 ■ 강릉상고 출신 유명 공직자 많아… 현역 국회의원 최다는 3명의 동지상고 ■ 파워 엘리트 70% 졸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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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성공 비결 ? ‘한사이즈큰모자’를 쓰세요
만난 사람 = 이상일 워싱턴 특파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연구(Aeronautics Research) 부문 최고책임자로 임명된 신재원(49) 박사(본지 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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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재원 박사 NASA ‘넘버 3’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연구 부문 책임자(the Aeronautics Research Mission Directorate)로 한인 과학자 신재원(49·사진) 박사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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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형 두 리더가 펼칠 ‘대학 개혁’ 연고戰
이기수 고려대 신임 총장(左), 김한중 연세대 신임 총장(右) 절묘한 타이밍이다.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바뀌는 때를 기다린 듯 우리나라 양대 사학의 최고경영자도 바뀐다. 고려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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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년 회견] MB식 직설 화법
이명박 당선인의 연설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둘째 쉽고 재미있는 어휘를 택하며, 셋째 확신에 찬 표현으로 마무리한다. 14일 신년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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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부자들의 커리어 그래프
공부 못하면 어때? 대학 안 다녔으면 어때? 우유 배달, 노점상부터 시작했으면 어때? 자신이 원하는 길을 확실히 알고, 그걸 추진할 열정이 있으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 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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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어젠다 '신발전체제' CEO형 DNA … "국정도 경영이다"
#"우리가 한나라당 경선에서 이긴다면 대운하 공약이 1등 공신일 것이다." 올 5월 이명박(MB) 대통령 당선자 측근인 정두언 의원의 이야기다. 경선에 뛰어들 무렵 MB 캠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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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일진그룹-도전하라, 보상이 있으리라
일진그룹의 새내기들이 서울 마포 본사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새별, 권희용, 김대성, 김현철, 이은미씨. 김성룡 기자일진그룹의 ‘일진(日進)’은 ‘하루하루 나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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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순간] “회사 차리는 데 졸업장 필요한가”
학력이 대수인가. 신정아를 필두로 유명인의 학력 위조 실태가 밝혀지면서 거짓 학력을 고해성사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학력 노이로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노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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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Strong & Weak 포인트] "영남서 자란 서울 후보, 표밭 넓어"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일까.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 후보를 지켜봤던 중앙일보 토론 분석 자문단에게 이 후보의 장단(長短.Strong & Weak)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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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 세계 BT산업 허브로 도약 준비
앞선 줄기세포 연구 기술과 성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차병원그룹은 세계 BT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최근 경영 전략 부문을 대폭 보강하고,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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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 - 고려대 손잡았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미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스쿨과 함께 국내외 기업 임원 등 간부 대상의 단기 교육 프로그램(Executive Program)을 9월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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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열공, 열공! CEO 영어전쟁 치열
▶글로벌 경쟁에 나선 기업 임직원들에게 영어는 기본도 아닌 ‘기초’다. 한 기업 임직원들이 외국인 임원과 영어로 회의를 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이 글로벌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믿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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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석학이 논하는 샌드위치 코리아
정창영 연세대 총장(右) 과 로버트 글렌 허버드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장이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국 경제와 대학 교육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허버드 원장은 대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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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1등 학원 기록 계속될 것"
"글로벌 시대의 국가발전을 위해선 우수한 과학도를 많이 배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국토도 작고 자원도 없는데 두뇌인력을 국가 경쟁력으로 삼아야죠." 하광호(58) 장학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