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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에도 홀뮴166 패치치료
진피 상부에만 머물러 있는 피부암엔 홀뮴166 패치치료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의대 피부과 이민걸교수팀은 최근 22명의 피부암 환자에게 이 방법을 사용한 결과 모두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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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개원 러시…IMF후 진료늘고 연구시간 줄어 '전업'
유명의대 교수들의 개원가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 연세대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피부과 한승경교수가 최근 정년이 보장되는 부교수직을 포기하고 서울갈월동 W피부과의원 공동원장으로 합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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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지나자 병마…감기.피부병등 수재민 환자 4만명
수해를 당한 경기 북부.강원 영서지역에 피부병.감기 등 각종 질병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8일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이들 수해지역에서 수해발생후 지금까지 모두 3만9천3백42명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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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건강강좌] 삼성서울병원 外
◇ 대한소아내분비학회.송파구보건소 = 서울중앙병원 소아과 유한욱교수 '저신장어린이를 위한 무료의학강좌' 14일 오후2시 잠실교통회관 3층 대회의실 (02 - 3773 - 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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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명의
- 문답으로 알기쉽게 소개한 건강정보 이책에서 소개한 의사들이 직접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걸리는 병에 대해 소개도 하고 예방법도 제시한뒤 자신이 직접 접했던 환자들의 경우을 문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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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불쑥 튀어나온 혹 놔둬도 이상없다
회사원 이상국 (40.동작구상도5동) 씨는 요즘 고민이 생겼다. 손목에 조그마한 혹이 솟더니 갈수록 커져 이제는 지름 3㎝가 좋이 될 정도로 커진 것. 또 처음엔 말랑말랑 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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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한승경 연세대 의대 교수
한승경 (韓承慶.피부과학) 연세대 의대 교수가 미국 국립백반증재단의 국제의료자문이사회 이사로 선임됐다고 연세대 의대가 13일 밝혔다. 미국 국립백반증재단은 우리나라의 심장재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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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움증 이유없이 심하면 간.콩밭 이상신호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진 까닭. 이러한 건조성 피부염은 노화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노인이나 하루에도 서너 번씩 강박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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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도 '성차별' 심하다
질병도 성 (性) 을 가린다. 암의 경우 위암은 2배, 폐암은 6배, 식도암은 10배나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같은 관절염도 류마티스관절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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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희구교수]서울상공 오존층 얇아졌다
한반도 상공의 성층권내 오존층이 얇아지는 바람에 자외선 유입량이 늘어나 우리나라도 '피부암 안전지대' 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연세대 천문대기과학과 조희구 (曺喜九) 교수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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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덧바른다고 효과나 부작용 커지진 않아
UV 화이트닝.알부틴 화이트.UV 그린.UV 프레시…. 스킨로션이나 크림.투웨이케익등 화장품 앞에 간판처럼 붙어다니는 이름들이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 색소세포 생성을 억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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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실험 대상자 구인난…자원자 적어 무좀약개발 고충
'아직도 남모르게 고생하십니까. 이제 지긋지긋한 발바닥 무좀과 이별하실 기회가 왔습니다. ' 무좀약 광고문안이 아니다. 연세대의대 피부과교실에서 발바닥 무좀에 관한 임상자원자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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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욕의 계절…올바른 목욕법
온천과 사우나의 계절이다. '온천욕은 피로회복과 피부 미용에 좋다' 는 것이 일반인들의 생각. 실제로 온천욕은 피부 노폐물 제거와 말초혈관 확장으로 전신을 이완시켜 피로회복.신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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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세계피부과학회 학술대회 참석
◇李正馥 연세대의대 피부과학과 교수는 15일부터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19차 세계피부과학회 학술대회의 성병분야 학술발표장에서 좌장을 맡기 위해 1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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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보호 자외선차단제 차단지수 15~20정도가 적당
햇살이 한층 따가워지면서 피부 보호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그러나 차단제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을 몰라 오히려 색소침착이나 염증유발등 피부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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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표된 이색 의학 논문들 2.
◇귓불주름과 뇌졸중〓연세대 원주의대 박종구(朴鍾龜)교수는 대한예방의학회에서 귓불주름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출혈성뇌졸중 발생가능성이 10배나 높다고 발표했다.이같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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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세계피부과대회 조직위원에
◇朴允基 연세대 의대교수(피부과학.세브란스병원 제2진료부원장)는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세계 피부과 학술대회에서 학술담당 조직위원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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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평가-교육여건 한림.아주.경희大 상위권
의학과 대학별 평가는 세간의 인식과 차이를 보이는 결과가 많이 나왔다.소위 명문으로 알려진 대학도 포장을 뜯고 보면 곳곳에서 부실이 드러났고,비명문 대학은 알찬 구석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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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병원 심장이식 百% 성공
92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장이식수술에 성공한 서울중앙병원 심장이식팀(팀장 宋明根)은 지금까지 수술을 받은 13명이 모두생존,1백%의 성공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세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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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치료 찬물로 발 10분이상 씻도록
무좀은 장마와 함께 슬그머니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의 대명사다.고온다습한 기후야말로 무좀곰팡이가 가장 잘 자라는 환경으로무좀이 재발잦은 고질병인 것은 적당히 치료하다 그만두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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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기,서울국제피부과학 심포지엄
◇朴允基 교수(연세대의대 피부과학)는 12일부터 3일동안 서울 힐튼호텔에서 미국 제퍼슨의대와 공동으로 제2차 서울국제피부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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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구완하다 병 얻는다(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7)
◎병원서 할 일도 보호자에 떠넘겨/미·유럽등선 엄격히 금지시켜/간호사당 환자 선진국의 4∼5배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남편(50·고교 교사)을 한달째 간호중인 문정희씨(45·주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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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부위 생긴점 피부암 가능성 높다
「福點은 함부로 빼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점에 대한 우리네 인식은 관대하다.설령 뺀다하더라도 보기 흉한 점만 미용목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고작이다. 물론 까만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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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피부
여성의 피부건강에서는 각종 피부질환을 예방.관리.치료하는 것못지 않게 깨끗하고 탄력있으며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미용법도 중요하다. 가톨릭의대 金鼎元교수(강남성모병원 피부과장)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