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마지막 날도 ‘꽁꽁’… 신년 해는 안 보일 듯
세밑 한파가 찾아온 30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서 시민들이 점퍼의 털모자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마지막 날인 31일도 전국에 한파가 이어진다. 신년에 뜨는 첫
-
"재난지원금, 편의점 왜 빼냐" 반발…'담배매출 제외' 주장
편의점 자료사진. 전영선 기자 정부가 전날 발표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에 30일 편의점주 단체 한국편의점주협의회(협의회)가 보완과 재검토를 요청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정
-
눈보라 휘몰아치는 제주…대설·강풍·풍랑특보에 하늘길 막혔다
제주도 산간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30일 오전 제주시의 한 중산간도로변에 세워진 돌하르방이 하얀 눈을 뒤집어 쓰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면서 도로가
-
호텔 일용직 65% 거리로 내몰렸다···코로나에 매출도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임시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지난 4월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 입구에 부착돼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해맞이 강릉행 KTX 중단" 청원에도 티켓은 매진
22일 아침 동해안 일출 명소인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말연시를 앞두고 ‘해돋이 명소’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에 비
-
[속보]코로나 환자 이틀째 1000명대, 사망자 20명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로 나왔다. 사망자는 하루 새 20명 늘었다. 서울동부구치소의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8일 오후
-
오늘 밤부터 기온 뚝, 내일 서울 영하 13도
29일 오후부터 올해 마지막 강추위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28일 “중국 북부의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 30도의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29일 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
-
오늘부터 2020 마지막 한파…"영하 30도 찬공기 내려온다"
29일 밤부터 올해 마지막 강추위가 시작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등 중부지방이 영하 15도 남짓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
연말 미세먼지 기승… 내일까지 중부 지방 '나쁨'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바라본 한강 북단이 미세먼지에 가려 뿌옇게 보이는 모습. 28일 오전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의 초미세먼지가 관측됐다. 뉴스1
-
오늘 오후 6시까지 559명 확진…전날보다 103명 줄어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 투입된 의료진.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연말연시 올겨울 최강 한파 온다…-20도 강추위에 폭설 예고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겨울옷을 챙겨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9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올겨울
-
텅 빈 한라산·성산일출봉…제주 관광지 잠근 코로나19 재확산
지난 25일 오전 제주 성산일출봉 등산로가 폐쇄돼 있다. 입구에는 전면통제 플래카드가 걸렸다. 최충일 기자 성탄절인 지난 25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주말
-
[속보]코로나 신규 1132명, 이틀째 1000명대…사망자 20명 늘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20일 오후 방역복을 입은 관계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우상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이틀
-
[나갈까말까]올해 마지막 주말엔 온화한 날씨, 미세먼지 '나쁨'
지난 겨울 동파로 망가진 수도계량기를 정리하는 모습. 다음 주 강한 추위에 대비해 이번 주말엔 계량기, 수도관 등 시설물 동파 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뉴스1 올해
-
최다 확진 쏟아진 성탄절...3단계보단 현상태 유지 확률 높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00명대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관광명소 폐쇄에도 ‘해맞이 차박’ 하고 싶다면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정부가 1월 3일까지 관광명소 폐쇄를 결정하면서 유명한 해변에서 일출, 일몰을 보기 어렵게 됐다. [중앙포토] 캠핑의 인기가 겨울까지 이어지고
-
“고객을 어떻게 쫓아냅니까?”…호텔들, 객실 50% 제한 골머리
한 호텔 홈페이지에 예약제한 안내문이 올라와있다. “정당하게 예약한 고객을 저희가 어떻게 쫓아냅니까.”(A호텔 관계자) 24일부터 오는 1월 3일까지 전국의 호텔과 리조트 등
-
해변 방파제가 ‘차박 해돋이 맛집’? 위험천만한 무법지대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슬기로운 겨울 캠핑 올해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많이 나타났다.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야영을 하거나 장기간 '차박'을 하
-
오늘 확진자 1000명 안팎 전망…전국 식당 '5인 이상 금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선 23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
[Q&A]5인이상 모임 금지라는데…"택시, 성탄예배는 '사적모임' 아니다"
'수도권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23일 0시부터 적용되면서 시행 과정에서 적잖은 혼선이 일고 있다. 어디까지 단속 대상이고, 무엇은 예외에 해당하는지 등 알쏭달쏭한
-
“해넘이·해돋이도 집에서”…한라산·해운대·정동진·호미곶 폐쇄
한라산 백록담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일출. [뉴시스]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제주 한라산과 부산 해운대,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등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전면 폐
-
제주 한라산·성산일출봉서 해돋이 못본다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의 탐방을 전면 금지했다. 사진은 제주 성산일출봉 전경.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가 해돋이 명
-
연말연시 '영하 15도' 맹추위… 1월 중순까지 춥다
29일부터 다음해 1월 초까지 강한 한파가 찾아온다. 이 한파는 1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강한 ‘세밑 한파’가 찾아온다. 이번 추위는 1월
-
[속보]신규 확진 1092명 쏟아졌다,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과 인파가 몰리는 주요 관광명소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폐쇄하기로 하는 등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