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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원숭이두창 습격…이게 '불길한 징조'인 이유[뉴스원샷]
코로나19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원숭이두창(monkeypox)이 습격하면서 전 세계에 또 한 번 걱정을 안겼다. 코로나19 같은 대확산은 없을 것이라지만 첫 발생국인 영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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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까지 스마트폰쓰는 10살…스마트폰 중독 초등생 3년새 10%↑
강원도에 사는 A(10)군은 유치원 때부터 부모님 휴대폰을 손에 쥐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갖게 됐다. A군 부모는 여러모로 걱정도 됐지만,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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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에 오른 ‘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황정민의 연극 ‘리차드 3세’ 연극 ‘리차드 3세’. [사진 샘컴퍼니] 지난주 ‘오징어게임’ 오영수 배우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으로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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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먹는 약' 13일 전후 한국 온다…같이 먹으면 안되는 약은 [Q&A]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다음 주 국내에 들어온다. 첫 도입 물량이 많지는 않아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등에 있는 고령 환자들에 우선 투여될 가능성이 크다. 치료제를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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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트로이카의 유혹…‘펜트하우스’ 시청률 28.8% 찍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 천서진 역의 김소연, 심수련 역의 이지아, 오윤희 역의 유진. 차례로 악녀로 변신한다. [사진 SBS]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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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28.8%로 종영 ‘펜트하우스’ 시즌1…악녀 대결 승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악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소연. [사진 SBS]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외면한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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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 날' 김혜수 "실제 죽은 채 방치된 꿈 1년 꿨죠"
영화 '내가 죽던 날' 주연 배우 김혜수를 6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제목을 봤을 때 이미 마음을 빼앗긴 느낌이었어요. 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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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46년 만의 외도 ? 이 또한 연기를 위한 길”
강수연에게 임권택 감독과 부산영화제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은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는 “젊은이들과 대화가 통하고, 끊임없는 호기심을 갖고 사는 두 분처럼 늙고 싶다”고 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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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험 활발한 서울소년원생들
서울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서울소년원생을 대상으로 시(詩) 수업이 열렸다. ‘나’를 주제로 시를 써보는 시간, 아이들이 펜을 쥐고 종이와 씨름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금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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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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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안 될까’ 그를 키운 건 결핍이었다
인터뷰하는 동안 종종 들리던 “제 나이가 오십이 코앞인데…”라는 말이 참 생경했다. 배우 김성령. 1966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소위 ‘빠른 67’이니 과연 오십이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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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계 문제요? 사실 음대생 때 다 겪었죠
김혜은이 성악을 포기한 건 재능의 ‘한계’를 느껴서였다. 그는 “연기는 그런지 아직 모르니까 노력해야죠”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3일 종영되는 JTBC 월화드라마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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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중훈 "내면 성찰이자 세상과의 화해"
첫 작품 ‘톱스타’를 내놓은 박중훈 감독. 자신의 경험을 녹였다고 했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세 가지는 항상 마음 속에 간직하고 연출을 했다. 첫째, 자신이 잘 아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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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미스 김의 오답노트
주철환JTBC 대PD 교직을 떠난 지 30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제자들을 만난다. 복 받은 삶이다. 나는 이 행위를 ‘교육의 애프터서비스’라 부른다. 출고(?)시켰다고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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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애정결핍에 집에서 혼자 키스 연습”
[중앙포토] 배우 이준기(31)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인간 이준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출연한 이준기는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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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하나도 그냥 한 것 없다…완벽남 독고진, 실제 나보다 멋져
‘최고의 사랑’ 마지막 장면에서 독고진은 카메라를 향해 “이런 드라마 만난 것 영광으로 알아~”라고 말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뻔한 마무리가 싫어서 즉석에서 지어낸”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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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흥행 주역 김인권에 대해 미처 몰랐던 몇 가지
800만 관객을 넘긴 영화 ‘해운대’에서 철없는 동네 건달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던 김인권.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착각할지도 모른다. ‘인생이 개그’일 것 같은 재미있는 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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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샛별] 뮤지컬 ‘캣츠’로 뜬 김진우
참 예쁘다. 뮤지컬 배우 김진우(26)의 얼굴을 보면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TV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현실에서 직접 보는 듯 하다. 185㎝의 훤칠한 키, CD 크기의 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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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섹시 모바일 화보를 왜 찍었을까?
모두에게 선망 받는 아나운서의 자리를 박차고 당당히 연기자 변신을 선언한 임성민. 얼마 전 그녀는 비키니 차림의 섹시 모바일 화보로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다. 그녀의 몸부림은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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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Hot TV] 가지마오, 한상궁
#1. "어찌하면 빨리 수라간 최고 상궁이 될 수 있습니까?"(어린 장금) "물을 떠오너라. …다시 떠오너라."(한상궁) "어찌하여 자꾸 물을 떠오라 하십니까? 따뜻한 물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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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史劇 자존심 지키고 막내려-내일 마지막회 방영
국내 사극의 자존심을 꿋꿋이 지켜준 KBS-2TV 월화드라마『장녹수』(정하연 극본,이영국 연출)가 27일 52회를 끝으로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TV드라마를 외면해왔던 남성시청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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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유혜리-K-2TV『적색지대』 큰손 우여사 역
KBS-2TV의 액션드라마 『적색지대』에서 큰손 우여사 역을 맡아 TV에 첫 출연한 영화배우 유혜리(29)는 브라운관이 좁은 여자다. 영화 『파리애마』에서 보여준 1백70㎝의 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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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소재와 실험정신이 아쉽다|한국영화세미나(김종원씨 강연요지)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정일몽)는 5일 하오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영평상」시상식과 「세미나」를 가졌다. 「세미나」의 주체는 『한국영화의 좌표』. 한국영화가 제갈 길을 잃고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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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할 일「스바루」단원들|16년전 창단… 주로 영국작품 공연
일본현대연극협회이사장 「후꾸다·쓰네아리」(68)씨와 극단 「스바루」의 연기자들이 한일연극교류를 위한 한국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일본현대연극협회는 부속 극단인 「스바루」외에도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