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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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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27년만에 연극무대 선다
배우 전도연이 연극 ‘벚꽃동산’ 무대에 선다.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만이다. 사진은 영화 ‘길복순’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칸의 여왕’ 배우 전도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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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도 27년 만에 연극 복귀…무대로 눈길 돌리는 스타들, 왜
지난해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을 맡은 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되는 등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그가 올해 27년만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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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너무 잘해 더 열받아”…황정민씨, 사과하세요
영화 ‘서울의 봄’의 1200만 흥행 비결에는 배우들의 열연이 첫손에 꼽힌다. 쿠데타 주동자 ‘전두광’을 연기한 주연 황정민(사진)은 인생 악역을 경신했다는 평가와 함께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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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어린 전두광에 열받는다"…황정민 '욕받이' 자처한 까닭
영화'서울의 봄'이 새해 첫날 누적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극중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사진)은 세번째 천만영화를 갖게 됐다. 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우 황정민(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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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로 돌아온 박해수…“연극, 지루하고 재미없지만 고민하게 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5년 만에 연극 복귀한 박해수 연극계 간판스타에서 '넷플릭스 공무원'으로 뜬 배우 박해수.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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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가 참여한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눈길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교수가 총괄기획으로 참여한 ‘대박쌈박! 국중박’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29일(토)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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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잘 쓰는 130㎝ 팔방미인 “멜로 연기도 하고 싶어”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저신장 배우 김범진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삼은 음악극 ‘합★체’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김범진 배우. [사진 국립극장] 장애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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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보리스 존슨
유성운 문화팀 기자 세계 최대 공연 축제 중 하나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이 최근 막을 내렸다. 매년 8월 영국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연극·뮤지컬·클래식 등 모든 장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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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리처드 3세’로 무대에 선 황정민
전상직 서울대 음대 교수 “연극학도일 때 선배님들이 많은 고전 작품을 올리는 것을 보며 동경했습니다. 고전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시간이 지나면서 클래식의 위대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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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에 오른 ‘악인의 표본’…“딱 요즘 시대 이야기”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황정민의 연극 ‘리차드 3세’ 연극 ‘리차드 3세’. [사진 샘컴퍼니] 지난주 ‘오징어게임’ 오영수 배우의 골든글로브 수상 소식으로 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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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악행 책임을 남에 미루는 일은 쉽다. 셰익스피어에 공감"
2018년에 이어 '리차드 3세'에서 리차드 3세 역할을 맡은 배우 황정민. [연합뉴스] “악행은 내가 저지르고, 통탄할 책임은 남들에게 미루는 손쉬운 방법을 택한다. 그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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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독한 캐릭터 맡은 장영남, 이번엔 ‘야망과 모성애’
4년만의 연극 ‘리차드 3세’에서 엘리자베스 왕비로 나오는 장영남. [사진 앤드마크] 검사, 법무부 장관, 수간호사, 1950년대 한국의 어머니. TV와 영화에서 배우 장영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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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캐릭터’ 장영남의 연극 "지켜낼 자식이 많은 강한 어머니 보여준다"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배우 장영남. 셰익스피어 '리차드 3세'에서 엘리자베스 왕비 역할을 맡는다. [사진 앤드마크] 검사, 법무부 장관, 수간호사, 1950년대 한국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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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소리꾼 정은혜, 단테의 신곡 1인 6역 했다
‘지옥의 얼굴들’에 출연한 판소리꾼 정은혜. [사진 서울대 국악과 PAN-Drama Series] 어두운 화면에 여성의 얼굴이 나타난다. 낮고 섬뜩한 소리를 내지르면서. 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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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마리아 칼라스' 정은혜가 그려낸 "들리는 지옥"
'지옥의 얼굴들'에 출연한 판소리꾼 정은혜. [사진 서울대 국악과 PAN-Drama Series] 어둡던 화면에 웬 여성의 얼굴이 나타난다. 낮고 섬뜩한 소리를 내지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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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 "무대는 희열. 지하철 두 번 갈아타고 연기하러 간다"
연극 '얼음'에서 베테랑 형사 역할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정웅인.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장진: 이 연극 대사가 장난 아니야. 사람이 없는데 있는 것처럼 연기를 해야돼. 대사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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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오페라의 새로운 스타가 도널드 트럼프?
2019년 4월, 홍콩에서 재미있는 월극(越劇) 하나가 막을 올렸다. "Trump on Show" 1971년 나고야에서 열린 제3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일본은 당시 세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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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진선규도 ‘대학로 프린스’였다
이지영 문화팀 기자 배우 진선규가 유명해졌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르면서 전국구 연예인이 된 모양새다. 그가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건 2017년 청룡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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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Chart & Guide
━ 영화 예매 영화 예매 1/26 [자료=영화진흥위원회] ━ 연극 예매 연극 예매 1/26 [자료=인터파크] ━ 클래식 음반 클래식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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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맛&멋] 남해안 대표 문화예술 랜드마크 자리매김…올 개관 7주년 맞아 기획전·연극 등 풍성
전남 여수 망마산 자락에 있는 예울마루는 남해안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랜드마크다. 70만1740㎡ 규모에 전시관과 대극장·야외무대 등을 갖췄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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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영국 ‘리처드 3세’는 정말 꼽추였을까?
━ [유성운의 역사정치]㉖ 리처드 3세는 정말 꼽추였을까 “Since I cannot prove a lover, To entertain these fair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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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굴레에 묶인 권력자의 알몸
━ 샤우뷔네 베를린 ‘리처드 3세’ 스캔들과 각종 비방으로 얼룩지는 선거전을 볼 때마다 권력이 뭘까 싶다. 사생활이 발가벗겨지고 온가족 멘탈이 탈탈 털리면서까지 잡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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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리처드 3세’와 포퓰리스트는 닮은 꼴
독일 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가 14일 연극 ‘리처드 3세’ 공연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포스터 속 배우는 리처드 3세 역으로 분장한 라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