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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원자력안전위원회 外
◆원자력안전위원회▶비상임위원 김혜정·한은미·이재기·문주현◆한국지질자원연구원▶전략기술연구본부장 송윤호▶지질환경연구본부장 고경석▶성과확산본부장 김광은▶심지층연구단장 박의섭▶CO2지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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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하던 혼합형 주택대출 슬그머니 실종
5년간 고정금리 적용 후 변동금리. 각 은행의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인 혼합형 상품의 구조다. ‘고정이냐 변동이냐’를 둘러싼 소비자와 은행의 고민을 줄여주는 대안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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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르면 혼합형 대출이 위험하다?
5년간 고정금리 적용 후 변동금리. 각 은행의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인 혼합형 상품의 구조다. ‘고정이냐 변동이냐’를 둘러싼 소비자와 은행의 고민을 줄여주는 대안으로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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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축구장 132개 넓이 해변이 사라졌다…“집이 잠겨버릴 것 같심더” 불안에 떠는 주민들
━ 바닷가 주민 삶 위협하는 동해안 침식 5년 전까지만 해도 10m에 가까운 해변이 있었던 경북 경주시 감포읍 나정항 바닷가가 변화한 모습. 현재 나정항 주변은 해안 침식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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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율 해양기술원 동해침식연구실장 “해안 침식 막는 구조물 연구보다 모래 훼손 처벌 강화, 엄격 관리를”
“해안 침식의 열쇠는 첫째도 둘째도 모두 모래입니다.”진재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침식연구실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침식을 막기 위해 어떤 구조물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를 연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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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전파 900만원, 반파는 450만원
경북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22일 선포됐다. 경주시에선 지난 12일 역대 최대 규모(5.8)의 강진이 닥친 뒤 400여 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집중호우나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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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CT 현대화 이끈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 석학
179편의 과학기술색인(SCI) 논문 게재, 295편의 국제학술대회 논문 발표, 국내 특허 106건, 국제 특허 7건,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6개 수상…. 홍충선(56)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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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7000개 유전자에 악영향…일부 30년 지나도 남아
흡연이 7000여 개 유전자에 해로운 변화를 야기하며, 일부는 담배를 끊고 30년이 지난 후에도 남아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변형된 유전자는 다음 세대에도 유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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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 … 기업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총력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서버용 D램, 고성능 낸드플래시 솔루션 등 메모리 반도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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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성 로켓 엔진시험 성공” ICBM 도발 예고탄
북한이 20일 “ 위성 운반로켓용 엔진 분출시험”이라며 공개한 사진. [사진 노동신문]북한이 사실상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20일 주장했다. 지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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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지진으로 2㎝ 더 기울어졌다
국보 제31호 첨성대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첨성대(국보 제31호)가 2㎝가량 더 기울어진 것으로 확인됐다.20일 문화재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신라시대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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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도발 예고한 북한…“신형 정지위성 운반로켓용 엔진 분출시험 성공”
“정지위성 운반 로케트용 대출력 발동기(발사체) 지상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0일 전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서해위성발사장에 참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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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정치가 쏘아올린 난장이의 작은공
이철호 논설실장추석 연휴에 오래된 책들을 읽었다. 38년 전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난장이 마을의 유리병정』이다. 그 시절 힘겹게 생계를 꾸려가던 난장이네 가족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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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2㎝ 더 기울어진 첨성대, 난간석 내려앉은 다보탑
지난 12일 지진으로 경주 첨성대(국보 제31호)가 북쪽으로 2㎝가량 더 기울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최상단부 ‘우물 정(井)’자 모양 정자석 남동 측 모서리도 약 5㎝ 더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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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해운대 초고층은 6.5 내진설계…흔들리는 게 정상
1978년 계측 이후 사상 최대 강진(규모 5.8)이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하자 전국이 ‘지진 공포’와 동시에 각종 괴담에 빠져들고 있다. 뒤늦은 지진 통보 등 정부의 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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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석굴암·불국사 석탑 지진피해 조사
한반도에서 1978년 지진 계측 이후 역대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다음날인 13일에도 여진은 이어졌다. 이날 새벽 0시 37분 10초 경북 경주 남쪽 6㎞ 지역에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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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개발 땐 북 핵보유 인정한다 잘못된 신호 줄 것”
북한의 5차 핵실험(지난 9일) 이후 정치권을 중심으로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확산되는 핵무장론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중앙일보는 12일 외교·안보 전문가 16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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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30년 후에도 성묘와 차례를 할까…시대 바뀌면서 의식도 변화
1980년 추석을 맞아 서울 망우리 공원묘지에서 한 가족이 성묘를 하고 있다. 당시 성묘와 벌초는 추석 때 중요 가족행사였다. [중앙포토]얼마 전 한 종중(宗中ㆍ성(姓)과 본(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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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뒤 한국 무역, 운임 비싼 일본·중국 배 의존하게 될 것”
8일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양창호 원장이 한진해운의 회생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해운정책 연구를 책임지는 KMI는 지난해 2월 부산으로 이전했다.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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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CT 현대화 이끈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 석학
홍충선 교수 경희대 전자공학 학사, 일본 게이오대 정보 및 컴퓨터과학 박사, KT 통신망연구소 수석연구원 겸 연구실장 역임, 현재 경희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BK사업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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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뒤통수 친 김정은…사드 반대하는 중국 궁색해져
9월 9일 오전 9시.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한 9월 9일은 북한 정권수립일이다. 인공지진이 감지된 건 서울시간 9시30분, 평양시간으론 9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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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주택시장은 어디로] 청약시장 양극화 더욱 심화될 듯
[사진 중앙포토]추석이 지나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명절이 예년보다 빨라 건설사들이 추석 이후로 분양 일정을 미뤘기 때문이다. 지난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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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법 1호 기업 탄생…한화케미칼·유니드·동양물산
한화케미칼·유니드·동양물산기업 등 3개 기업이 ‘원샷법’으로 불리는 기업활력제고 특별법에 따라 사업 재편 계획을 처음으로 승인받았다. 원샷법으로 3개 기업은 공급 과잉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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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격동의 유라시아, 협력의 해법 모색
왼쪽부터 스티븐 그린, 로빈 니블렛, 앤 크루거, 프랑수아 고드망, 후안강. 영국의 세계적 싱크탱크인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와 중앙일보·유민문화재단·JTBC가 공동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