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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4승1패 우승
91정기 연고전에서 연세대가 4승1패로 승리했다. 4일 벌어진 정기전에서 연세대는 축구를 제외한 4종목 (야구·아이스하키·농구·럭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둬 통산 전적 10승4무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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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주문에 끌려간 축구대표팀 구성
○…축구협회가 올 국내 최대 이슈인 월드컵 본선진출의 사활을 눈앞에 두고 가장 중요한 대표팀 구성에서 일개 대학팀의 압력에 굴복, 비난을 받고 있다. 축구협회는 22일 월드컵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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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못볼다이아몬드의 "명연"|프로야구 1세대 큰별 김봉연·박철순「현역」옷벗어
22연승의 신화를 창조했던 OB 박철순과 홈런타자의 대명사로 불리던 해태 김봉연이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투수와 타자로서 한국프로야구 개척기에 거성으로 우뚝섰던 이들 두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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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정기연고전 폐막
연세대가 87정기연고전 마지막날인 30일 럭비풋볼·축구 등 2개 종목에서 모두 승리했다. 그러나 고려대는 전날의 농구·야구·아이스하키등 3개 종목승리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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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고대가 이겼다
고려대가 87정기연고전 첫날인 29일 농구·야구·아이스하키등 3개 종목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남은 축구 및 럭비풋볼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연세대를 누르고 종합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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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조호 3연승
【프리맨틀(호주)=외신종합】아메리카즈컵 요트대회 결승레이스(7전4선승제)에서도 전자대표인 미국의 스타즈 앤드 스트라이프즈호가 방어자 대표인 호주의 쿠카부라Ⅲ호에 3연승을 거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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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맞수 고려제쳐 8-2
올시즌 첫 연고전에서 연세대가 대승을 장식했다. 연세대는 춘계 대학야구리그전 5일째 (20일·동대문운)경기에서 군산상고시절 배터리 콤비인 장호익의 그랜드슬램과 조계현의 2,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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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첫날 3종목승리
연세대가 85연·고정기전 첫날 야구·농구·아이스하키에서 모두 승리, 우위를 지켰다. 연세대는 26일 야구에서 5-1로 낙승, 올 시즌 1승1패를 기록했으며 농구에서는 유재학의 종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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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연-고전|26∼27일 개최
사학의 라이벌인 연세대와 고려대의 맞수대결 연고전이 26, 27일 이틀동안 장충체육관을 비롯, 잠실경기장에서 야구·농구·축구 등 5개종목에 걸쳐 벌어진다. 지난 65년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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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야구 관중 해마다 줄어든다|대학야구 하루 2천여명 수입도 작년 절반수준
아마 야구 관중이 해마다 줄어들어 관계자들이 대책을 심각하게 모색하고 있다. 지난 1일 폐막된 대학야구 춘계리그는 동대문운동장과 잠실 운동장에서 연20일 동안 4만 9천 3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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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정기 연-고전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친선경기인 84년도 연고전이 연세대주관으로 오는 10월8일 하룻동안 잠실야구장등 4개경기장에서 벌어진다. 연세대와 고려대측은 18일 이같이 결정, 지난해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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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두 3연타석 홈런
백호기 전국야구LA올림픽 시범경기 국가대표 후보인 이종두(이종두)가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한양대 4번타자인 이종두는 올해들어 가장 많은 2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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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야구첫 연고전
올해의 야구 첫 연-고전이 13일 낮12시반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다. 연세대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3회 백호기쟁탈 종합야구선수권대회 3일째 1회전경기에서 제4번 김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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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야구 기지개 켠다|주말 서울운·잠실구장서 시즌오픈
대중스포츠의 양대 산맥 축구와 야구가 오랜 동면으로부터 깨어나 주말인 12일 올해 새시즌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군·실업 대학의 43개팀이 참가하는 매머드축구잔치인 제31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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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고대가 우세
82년도 정기연고전 최종일경기에서 고려대가 야구·아이스하키에서 모무 이겨 첫날의 열세를 뒤엎고 3승2패로 우세를 보였다. 고려대는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야구에서 국가대표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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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부상이유 대학로너먼트대회 유산|"세계야구와 겹쳐 손님없다" 궁색한변명
○…한국대학농구를 총괄하는 대학농구언맹이 특정 1개팀의 불참을 이유로 오는 9월4일부터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키로된 제2회 전국대학농구토너먼트대회를 유산시켜 빈축을 사고있다. 대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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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연·고대 정기전
올해 연고전이 23일과 24 축구 농구 야구 럭비풋볼 아이스하키등 5개 종목에 걸쳐 벌어진다. 정기전은 2년 만에 부활된 것으로 65년 이래 고려대가 29승13무18패로 앞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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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고대 정기전
올해 연·고대 정기대항전이 오는 23, 24일 이틀 동안 야구·농구·아이스하키·럭비·축구등 5개 종목에 걸쳐 벌어진다. 전국체전이 서울에서 열리는 관계로 한 달간 늦어진 올해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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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기 대학야구, 연세-동아 쟁패
【대구=최병국 기자】연세대와 동아대가 제2회 통일대기 쟁탈 전국 대학야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16일 대구 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5일째 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올 들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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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8일 연고전 5개 종목 대결
전통의 「라이벌」인 연세대학과 고려대학의 금년도 경기전이 27, 28일 이틀동안 거행된다. 경기전은 첫날에 야구·농구·「아이스·하키」가 벌어지며 최종일에는 축구·「럭비·풋볼」경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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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전 일정 결정
▲고대와 연대의 정기 연고전 일정이 9월 25일, 26일 양일로 정해졌다. 전통있는 양대 사학의 경기에 임하여 양교에서는 지금 합숙훈련에 바쁜데 고대는 5개 종목(축구·농구·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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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두산맥 연고전, 젊음의 포효
연고전이 다시 열렸다. 40여년의 전통을 이어온 이 명문의 대결은 상아탑속에서 곱게 다듬어진 젊은이들의 정열이 공동의 대화를 마련하는 지성의 광장으로서, 빼어놓을 수 없는 거족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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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4종목 제패
금년도 연·고대 정기대항전은 고대가 작년과 같이 축구에서만 비겼을뿐 농구·야구· 「럭비」·「아이스하키」등 4개종목을 석권한채 28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열전 이틀 간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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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대에 쾌승
전국대학야구연맹전 5일째 경기에서 연세대는 고대를 5-2로 눌러 3승, 단독 수위에 올랐다. (11일·서울운) 1만여명 양교 응원단의 열띤 응원속에 금년 처음으로 대결한 야구 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