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세리머니 틈타 金 딴 대만 롤러 선수, 본인도 똑같이 당했다
13일 대만 전국체전 롤러스케이트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세리머니하다 자오쯔정(오른쪽)에게 역전패 당하는 황위린. 사진 트위터 캡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
-
여자탁구 신유빈, 허리 통증으로 중국 대회 포기…8일 귀국 예정
지난 2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신유빈-전지희가 북한 차수영-박수경을 상대하고 있다. 연합뉴
-
‘15위의 반란’ 배드민턴 최솔규-김원호, 남자 복식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결승에 오른 최솔규-김원호 조. 연합뉴스 배드민턴 대표팀 남자 복식 최솔규(요넥스)-김원호(삼성생명) 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
아시아 평정 눈 앞 보인다…안세영, 中 완파하고 결승 진출
안세영. 연합뉴스 안세영(21·삼성생명)이 아시아 코트 평정을 눈앞으로 뒀다. 안세영영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
김연경 빠진 자리, 대안 없었다…여자배구 17년 만의 AG 노메달
한국 여자배구가 17년 만에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은 지난 4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8강 라운
-
정규시즌 우승 감격 누린 LG 오지환 "88승까지 하고 싶다"
4일 부산 롯데전 이후 우승 세리머니를 위해 기념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한 LG 주장 오지환. 부산=김효경 기자 LG 트윈스 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주장 오지환(33)은 남은 경기에
-
세리머니하다 금메달 놓쳤다...롤러 3000m계주 '0.01초 차 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피드 3000m 계주에서 한국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2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
경고도 퇴장도 한국만…"억울한 판정 없길" 한중전 찜찜한 까닭
남북전에서 태클에 쓰러지는 지소연(오른쪽). 연합뉴스 "억울한 심판 판정 없기를..." "무엇보다 부상 선수가 안 나오길..." 1일 한국의 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에 올
-
'女축구 남북전 승리' 북한 감독 "우리 실력, 말할 필요 있나"
남북전을 승리로 이끈 북한 리유일(오른쪽) 감독. 연합뉴스 "구태여 우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남북전에서 승리한 북한 리유일 감독이 자신감 넘치는
-
지소연 "북한전, 이렇게 불공정한 경기 처음…심판 징계 받아야"
"불공정한 경기"라고 불만을 터뜨린 한국의 에이스 지소연. 연합뉴스 "축구하면서 이렇게 불공정한 경기는 처음이었다."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수원FC)가 남북 대결에
-
'손화연 퇴장' 벨 감독 화났다…"그런 심판이 훌륭한 심판이냐"
심판 판정이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한 벨 감독. 연합뉴스 "심판 판정에 의구심이 든다." 남북 대결에 패하면서 25년 만에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한 콜린 벨(영국) 여
-
북한 응원단 울먹였다…남북 女축구대결, 1-4로 한국 패배
남북전에서 퇴장 당하는 손화연(왼쪽). 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표팀이 남북전에서 패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행이 좌절됐다. 25년 만에 4강행에 실패하는 불명예를 안았
-
男 에페 단체전 동메달…'亞 최강' 한국 펜싱, 4연속 종합 우승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다.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 준결승에서 일본에 진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
5점 남기고 무너졌다…日에 역전패, 女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29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역전패한 한국이 마지막 주자 윤지
-
왼발은 발차기조차 못할 상태였다…'3연패 무산' 이다빈의 눈물
아시안게임 3연패 만큼이나 귀중한 은메달을 따낸 이다빈(왼쪽). 연합뉴스 태권도 여자 겨루기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그래도 값진 은메달을 수
-
'노골드' 북한 어쩌나…한국에 사격 金 내주고 기념촬영도 거절
2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하광철(왼쪽 네번째부터), 정유진, 곽용
-
3차 연장전 끝 우승, 이다연 뜨거운 눈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는 이다연(오른쪽). [사진 KLPGA] 이다연(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3차
-
'리버풀 저격수' 황희찬, 리버풀 상대 리그 3호골…팀은 1-3 역전패
리버풀전 득점 직후 팬들의 환호를 유도하는 황희찬.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리버풀을 상대로
-
주자가 심판과 충돌… 주자 한 명 잃은 KIA
KIA 이우성이 15일 광주 두산전에서 1루를 돌아 2루로 가다 1루심과 부딪히는 모습. SBS 스포츠 중계화면 캡처 KIA 타이거즈가 불운에 시달렸다. 1루주자가 송구 실책을
-
승승승승승승승승승… 멈추지 않는 KIA, 9연승 질주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제 투런포를 터트린 나성범(왼쪽)과 하이파이브하는 박찬호. 연합뉴스 누구도 멈춰세우지 못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0년 만에 9연승을 질주했다.
-
이강인 “악, 죽음의 조!”…팬들은 천국이 따로 없다 유료 전용
■ 「 이른바 ‘죽음의 조’는 각종 국제대회에서 자칫 밋밋하게 느껴지기 쉬운 초반 승부의 긴장감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승후보로 주목 받던 팀이 조별리그에서 이변의 희
-
“아빠는 왜 말리지 않았을까” 호블란과 엇갈린 윤이나 운명 유료 전용
# 2021년 3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 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빅토르 호블란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스코어카드
-
"핫한 김하성이 있으니까"…5년 만에 희생번트 댄 후안 소토
후안 소토(25·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수상한 강타자다. 올 시즌에도 홈런 25개를 때려 매니 마차
-
꼴찌의 뒷심…KT, 거침없는 추격전
지난 6월 최하위까지 내려앉았던 KT 위즈가 후반기 무서운 상승세로 2위까지 올라섰다. 지난 두 달간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린 LG 트윈스 추격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사진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