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소한 여자들 문제? 현대 의학과 과학이 모르고 있는 것[BOOK]
책표지 버자이너 레이첼 E 그로스 지음 제효영 옮김 휴머니스트 책표지 자궁 이야기 리어 해저드 지음 김명주 옮김 김영사
-
[중앙시평] 융합을 통한 창조적 발현과 미래 교육
양형진 고려대 명예교수·국가교육위원회 미래과학인재양성위원 자동차가 달리면 속도계의 바늘이 움직이면서 속도가 표시된다. 속도가 쉬지 않고 변하므로 바늘도 따라서 흔들린다. 어느 순
-
“뼈 신원 밝히며 이산가족 찾아주는 심정…시간 없어 조급하다”
미국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 기관(DPAA)’에서 2010년부터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감식하고 신원을 밝혀온 진주현 박사. 그의 뒤에 보이는 사진들은 지난
-
1억 넣으면 돈이 ‘투잡’ 뛴다…계좌에 ‘제2월급’ 꽂히는 법
■ 머니랩 「 ‘당신의 돈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연구하는 머니랩은 깊이 있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콘텐트를 지향합니다. 당신의 돈을 불리고 지키는 데 그치지 않고, 부의 흐름을
-
“국어는 집 팔아도 안된다” 대치동에 이런 말 도는 이유 ⑥ 유료 전용
국어 성적은 강남 집 팔아도 안 올라요 “국어는 어떻게 공부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런 답이 돌아왔다. 아무리 노력해도 국어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상황에 대한 푸념이 섞인
-
신진서 "커제? 자신 있었다…부담감? 1인자라면 이겨내야" [손민호의 직격인터뷰]
━ 농심배 역전 우승 신진서 손민호 레저팀장 지난달 23일 한국 바둑 최강자 신진서(24)가 끝내기 6연승으로 제25회 농심배 세계바둑최강전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
이토 히로부미를 '인재육성' 예로 든 성일종…한동훈 "언행 주의"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로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언급해 정치권에 파문이 일었다. 더
-
‘봉준호 아바타’ 여기 다녔다…원어민 뺨치는 영어실력 비법 ⑤ 유료 전용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 등 4관왕을 휩쓴 2020년,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았던 샤론 최(본명 최성재)가 스타로 떠올랐다. 농담까지 완벽하게 통역해
-
[소년중앙] '노력형 천재란?' 세한도·추사체 만든 김정희 보면 알 수 있죠
영어 표현 중 '르네상스 맨(Renaissance man)'이라는 말이 있어요. 문학·회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 다재다능한 사람을 이르는 표현인데요. 르네상스 시기 회화·음악
-
수학은 동네 학원 보내라…단, 영어는 대치동뿐이다? ④ 유료 전용
왜 수능·내신 영어를 따로 공부해야 하죠? 영어 배우는 데 미국식, 한국식이 따로 있나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만난 위우섭 ILE어학원 원장은 이렇게 물었다. 대치
-
"통치를 피하는 재간"…우리가 '남양'을 주목하는 이유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있는 그대로”에 충실한 것이 역사학도의 미덕이다. “보고 싶은 대로” 보려 들면 사실 확인의 자세가 흔들릴 위험이 있다. 엄정한 자세로 사실을 확인하고 확인
-
미쉐린이 선택한 부산 식당…MZ 감성 맛집이었네
━ 2024 미쉐린 부산 빕구르망 선정 식당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식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가 지난달 22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편을 발표했다. 2017
-
특급호텔 단 한곳도 별 못받았다…부산 미쉐린 뜻밖 맛집, 어디
부산의 미쉐린 맛집은 어디일까? 세계적인 권위의 미식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가 지난달 22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4’ 편을 발표했다. 2017년 서울 편을 처음
-
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이근철 강사 초청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는 내달 9일(토) 이근철 강사(사진)를 초청해 오프라인 콜로퀴엄을 개최한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영어학부는 3월 9일(토) 11시 대학 사이버관에서
-
[포토타임] 결과 브리핑하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韓축구 임시 사령탑에 황선홍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2.27 오후 4:50 결과 브리핑하는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
-
중학교 품은 초등학교…日입학생 8명서 전교생 1000명 됐다 [사라지는 100년 학교]
일본 도쿄 시나가와구에 있는 히노학교 입학식. 9학년 학생들이 신입생의 손을 잡고 행사장에 들어온다. 초·중학교를 통합해 9년제로 운영하면서 생긴 전통이다. 사진 시나가와구 홈페
-
[삶의 향기] 보편적 책임감에 대하여
금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산마루 그늘진 곳에 잔설이 한 무더기씩 남아있다. 지난가을 뒹굴던 낙엽들은 어느새 부토가 되어 양분이 되었고, 나뭇가지마다 새움이 텄다. 이른 봄이지만
-
[이은주의 아트&디자인] 미술관, 경비원, 그리고 삶
이은주 문화선임기자 “한동안은 그저 가만히 서 있고 싶었다. ” 그는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시기에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전시 관람객으로 간 게 아닙니다. 자신이 일하던 직장을 떠
-
안데르센상 후보 이금이 "발밑만 보며 사는 한국 청소년 안타까워"
지난달 22일 ‘아동문학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최종 후보 6인에 한국인이 이름을 올렸다. 1984년 단편 동화 『영구랑 흑구랑』으로 데뷔해 가족 결손,
-
[책꽂이] 위대한 수사학 고전들 外
위대한 수사학 고전들 위대한 수사학 고전들 (한국수사학회 지음, 을유문화사)=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공자의 『논어』, 크나페의 『현대 수사학』 등 고대와 근현대를 아울러 수
-
차기 감독 홍명보? 신태용? 선수들은 ‘해외 감독’ 원한다 유료 전용
■ 「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과 플레이메이커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거진 선수단 내 갈등 양상이 일단락됐습니다. 일시
-
"자유로운 러시아 원한다" 나발니 아내, 반정부 투쟁 이어갈까
옥중에서 의문사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브뤼셀 유럽이사회 건물에 모습을 드러냈다. AP=연합뉴스 옥중에서 의문사
-
"의료 공백 채우려 불법 의료 자행"…전공의 이탈에 간호사 비명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부재로 수술 예약이 취소되거나 입원이 제한되는 등 의료대란이 본격화되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의 한
-
[이광형의 퍼스펙티브] 세계는 AI 전쟁 중, 반도체 같은 기간산업으로 키우자
━ 국가 AI 전략 이광형 KAIST 총장, 리셋 코리아 4차산업혁명분과장 인공지능(AI)의 열풍이 거세다. 일반 회사에서 이용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용하고,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