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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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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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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효과'에 벌써 12승, 한국 선수 LPGA 전성시대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많이 해서 좋긴 한데 이러다 대회가 없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요즘 골프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는 ‘즐거운 비명’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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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효주·규정·세영 … 우승 재킷 한국인 몸에 맞춰야 할 판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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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백규정·장하나… 세계 여자 골프가 뜨겁다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을 전망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개막전 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1개월간의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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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제적 효율성 돋보인 프로야구 구단은? - 연봉 대비 성적 1위 NC, 꼴찌 한화
저비용 고효율이 돋보인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2014 프로야구의 제왕은 삼성 라이온즈였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1위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그렇다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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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연장 접전 끝에 CME 챔피언십 우승… 상금 150만 달러
‘리디아고’. [사진 JGOLF 경기 중계 화면 캡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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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골프 72홀 최저타 신기록은 스폰서의 힘"
올 초 JDX멀티스포츠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허인회 선수가 일본 신기록을 세우며 첫 우승을 했다. [사진 JDX멀티스포츠] “올해 프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JDX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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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상금 10억원 돌파! 이제 남은 건? 4관왕 뿐…
김효주(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 역사를 썼다. 역대 처음으로 단일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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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유소연 우승 소감 화제, "박인비에게 샴페인 5번 부었다…드디어 내 차례"
"골프를 하는 동안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2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우승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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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언더파는 돼야 우승 ‘명함’ … 그린이 화끈해졌다
지난달 25일 경기도 양평TPC GC에서 열린 MBN 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김하늘이 버디퍼트를 성공시켜 23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짓고 있다. [사진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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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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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 풀고… 마음 다스리는 법 배웠다
박인비가 지난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3라운드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날리고 있다. [뉴욕=AP] 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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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돌아왔다, 거의
타이거 우즈가 11일 캐딜락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은 뒤 모자를 벗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도럴(미국 플로리다주) 로이터=뉴시스] 타이거 우즈(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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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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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게 뭐야 … 싱거운 KS
“너무 싱겁잖아!” 한국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KS)를 바라보는 야구팬들의 반응이다. 삼성이 확연한 우세를 점하며 KS 자체가 한쪽으로 확 기울어서다. 삼성이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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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가 웨스트우드에게, "첫날부터 승부 봐라"
베테랑 골퍼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에게 우승 비법을 전했다.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우승을 돕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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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조카 샤이엔, 삼촌 소속사에 둥지
“더 큰 무대에서 내 꿈을 펼칠 때를 기다려 왔어요.”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이하 미국)가 삼촌과 함께 2013년 LPGA투어 데뷔를 위한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 샤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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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의 천기누설 “냄새가 징~한 곳”
최경주가 2006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 13번 홀에서 ‘래의 개울(Rae’s Creek)’에 떨어진 볼을 찾고 있다. [중앙포토] 마스터스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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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마스터스·US오픈에 이어 브리티시오픈 출전 앞둔 ‘괴물’ 김경태
김경태의 드라이브 샷 거리는 지난해보다 10야드가 더 늘었다. 아이언 샷은 더욱 정교해졌다. 그는 아이언 클럽의 홈이 닳아 없어질 정도로 연습한다. 사진은 밀리언야드컵에서 티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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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촌닭’ 매킬로이 용됐다
로리 매킬로이가 갤러리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18번 홀로 걸어오고 있다. 매킬로이는 US오픈 사상 최저타인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전 기록을 4타 경신하는 신기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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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연패, 상금왕·최저 타수상 1위 등극 발판 마련하겠다”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나연. LPGA투어 상금랭킹 2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상금왕 등극을 노린다. [중앙포토] “이번 대회를 통해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의 발판을 마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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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햇볕 쨍쨍하다 시속 60㎞강풍, 올드 코스의 심술
아침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정오 무렵엔 우산을 꺼내들어야 했다. 오후엔 구름 사이로 해가 다시 얼굴을 내밀었다. 올해 예순의 백전노장 톰 웟슨(미국)은 변덕스러우면서도 온화한 날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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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LPGA 빛낼 스타들 미셸 위
미셸 위LPGA 투어가 18일 태국에서 열리는 혼다 LPGA 타일랜드로 개막한다. 골프계에서는 타이거 우즈 없는 공백 기간에 미셸 위(미국)가 최고의 스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