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 미군

[인터뷰]미일 방위지침 개정논의 핵심인물 캠벨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커트 캠벨 미국방부 동아태담당 부차관보는 미.일방위지침 개정논의의 실질적인 핵심인물이다. 1년여에 결친 산고 (産苦)끝에 나온 방위지침의 내용을 들어본다. - 미.일방위지침이 갖는

새 미국.일본 방위지침과 한국

미국과 일본은 지난 78년 냉전 당시 마련된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을 위한 중간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이 중간보고서는 극동지역에서의 유사시,특히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일본 민간공항

아시아지역 위기에 대응 미국 주둔병력 기준완화를 - 美외교자문委 보고서

[워싱턴 교도=연합]미국은 군사기술 발전과 북한의 상황변화등 변모하는 아시아 지역 안보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이 지역 주둔 미군병력의 규모및 유형에 관한 기준을 완화해야 하며 대신'

미국, 對北정치.경제협력 천명 - 연례 안보보고서

[워싱턴=길정우 특파원]미 정부는 21일(현지시간) 클린턴 집권2기 향후 4년간 남한과의 결속을 유지함으로써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억지하는 동시에 정치.경제부문에서 북한과의 쌍무적

아시아.태평양 주둔 미군 10만명線 유지 - 미국 하원 결의안 승인

[워싱턴 교도=연합]미하원 국제관계위원회는 7일 동아시아 지역 주둔 미군병력을 10만여명선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승인했다.이번에 승인된 결의안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민족통일硏 '97년 전망보고서'-동북아 정세

동북아 정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타난 역내(域內)국가들의 안보.경제부문의 상호관계 개선 추세로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 예상된다.미국은 인권.무역.대만(臺灣)문제와 관련

北,머지않아 美안보체제 위협-헤리티지재단 정책 보고서

워싱턴 소재 보수계 정책연구소인 헤리티지재단이 2일 미국의 차기 행정부가 외교및 국방정책 분야에서 참고할 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냉전종식후 신질서가 정착되지 않은 전

미국.이라크 걸프지역 군사력

막강한 공군력과 첨단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걸프지역내 미군은 지상군과 이동식 미사일에 의존하는 이라크군에 대해 절대적인 힘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병력=이라크군은 지난 걸프전 패

10.끝.美 對北접근속도 질서개편변수

한.미 양국의 대북(對北)4자회담 공동제의로 지난 50년간 유지돼온 한반도 냉전질서의 근본적 재편이 모색되고 있다.또 동북아 탈냉전 질서를 둘러싸고 「미.일 대(對)중.러」의 새로

1.지상최대 사령부-美태평양사령부

탈냉전시대를 맞아 미국 세계전략의 중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겨오고 있다.17일 발표된 「미.일신안보공동선언」은 아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개입의지 표현과 다름없다.그리고

미국 하원 동북아정세 청문회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한.일 순방에 맞춰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아태소위원회(더그 비라이더 위원장)가 17일(현지시간) 청문회를 열었다.이 청문회는 정부 관리 참석없이 안보전문

東北亞서 일본 군사역할 확대-美.日정상회담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 총리는 17일 도쿄(東京)시내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냉전후미.일 동맹관계를 새롭게 규정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국

中.미국전략과 전력

미.일 양국 정상이 17일 공동발표할 「미.일 신안보공동선언」은 아태지역 경찰역할을 자임해온 미국이 일본에 그 임무의 일부를 떼주면서 정식으로 군사동반자임을 알리는 「의식」이다.

上.미국의 동아.태전략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郎)일본총리는오는 17일 도쿄(東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미.일 신안보공동선언」을 발표한다.일본자위대의 역외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클린턴 美대통령 訪韓앞둔 백악관 브리핑 내용

오는 일요일 클린턴 대통령이 한국.일본.러시아 방문길에 오르기 앞서 요즘 워싱턴에선 백악관.국무부.국방부가 일제히 나서서정례 브리핑등을 통해 그 의미를 부각시키는데 열심이다. 브리

미군주둔은 영향력 확대에 기여-美외교協 對亞정책보고서

미국 외교협회의 대 아시아정책 보고서는 향후 미국의 대 아시아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의 관심을 끈다. 다음은 보고서의 주요 내용. ◇아시아에서의 미국의 국익

주한미군 활동영역 東아시아 전체로 확대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오는16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궁극적으로 주한미군의 활동영역을 한반도에서 동아시아전체로 확대하는 전략구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2일 서울의

미국,亞太서 일본군사력 인정-양국 4월 '新안보 선언'

미.일 양국이 일본및 극동에 국한된 미.일 안보협력 범위를 아태(亞太)전역으로 확대하는 것등을 내용으로 한 공동선언을 4월중 발표할 예정이어서 우리 정부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APEC 안보기구화?

한달여동안 국내 문제로 나라 전체가 다른 일엔 손놓고 지냈다.89년 아태경제협력체(APEC)창설을 포함해 외교분야에서 큰업적을 남겼다던 전직 대통령을 감옥에 보냈다. 국내 사태로

▲미.소 공동위원회의 향후 업무와 문제 제기를 위한 명령을 중앙으로부터 수령,공위와의 협의를 신청한 정당.단체의 수를 제한하지 않은 실수를 방치한 점(47년7월7일). ▲레베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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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日報 현대사연구소는「46년 10월 총파업 蘇군정이 지원」「좌익계 3당 합당 蘇군정이 지시」등의 내용이 담긴『스티코프비망록 1,2권』에 이어 해방정국의 또다른 역사적 진실을 밝혀

美의 亞太전략 수정 배경

「新아태전략(EASR)」초안에 나타난 미국의 전략목표는 이 지역에서의 계속적인 군사적 주도권 행사로 요약된다. 일본을 전진기지로 삼고 한국과의 안보동맹으로 전쟁위협이 가장높은 북한

美 國益에 도움안된다 판단-주한미군 철수 백지화 의미

주한미군(駐韓美軍)의 추가 철군은 더이상 없다.미국의 클린턴행정부가 수립한 「신아태(新亞太)전략보고서」는 주한미군을 포함,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군주둔의 규모를 10만명으로 현상유지한

北연락사무소 최저수준 개설-韓.美외무회담

北-美제네바 회담 합의이후 처음 열린 9일의 韓美외무장관 회담에선 북한의 합의사항 성실 이행을 이끌어내기 위한 방안이 깊이 논의되고 「韓美간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필요」가 합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