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르포] "가덕도, 함 믿어보자" vs "與 오만, 더 안 속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왼쪽부터), 박인영 부산시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인 박성훈 전 부산
-
터키 강진, 빌딩 깔린 엄마와 세 아이···18시간 만에 극적 구조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구조대가 30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터키에서 엄마와 세 아이가 지진으로 무너진 빌딩 아래에서 18시간 만에 구조
-
[사진]진도 7.0 강진…"최소 19명 사망, 700여명 부상" 사진으로 보는 터키·그리스 지진 현장
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에서 30일(현지시간)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지고 700여 명이 부상했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다. 30일(현지시간) 발생한
-
이낙연 “여야 일대일 회담을” 대통령에게 김종인과 회동 건의
당정 관계는 환상적, 여야엔 협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던진 메시지다. 신임 지도부와의 상견례 자리였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월간중앙] 부동산 덫에 걸린 文 정부, 레임덕 갈림길에 서다
민심과 갈수록 멀어져 두 달 만에 대통령 지지율 20% 이탈 행정수도 이전론 역효과… 국민적 조세저항 본격화 조짐 8월 1일 정부 부동산 규제에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신발
-
[소년중앙] 집에선 귀여운 반려견, 사고 현장선 프로 구조견···사람이 너무 좋아 사람 구하러 가는 댕댕
뉴스를 보다 보면 간혹 깊은 산속에서 사람이 실종됐다거나, 지진·산사태 등으로 건물이 무너져 사람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하죠. 사람의 힘만으로 접근하기 힘든 재난·사고 현장에서 애
-
어정쩡하게 靑 남은 노영민···"사표 반려라는 말 못 들었다"
“12일 수석비서관 2명 교체를 끝으로 이번 인사는 마무리됐다.” 청와대 홍보를 총괄하는 국민소통수석실에서 나오는 발언의 요지다. 지난 7일 노영민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
헤어진 여친 집 침입해 폭행 후 4년간 도피…징역 6개월
중앙포토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침입해 주먹을 휘두른 남성이 4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 황여
-
이순신은 관노와 잤을까···박원순 성추행 논란이 부른 역사논쟁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
-
멕시코 남부 7.4 강진으로 최소 2명 사망…교민 1명 다리 골절
2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남부 오악사카주 연안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진동에 놀란 멕시코시티 시민들과 공사장 인부들이 차도로 대피해 있다. 연합뉴스 멕시코 남부
-
집 전화 대신 안심번호 활용…여론조사 정확도 높아져
━ 총선 여론조사 어땠나 15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에게 출구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20대 총선 때 많은 여론조사는 여당이던 새누
-
최대 승부처 수도권, 민주당 88석 vs 통합당 29석 가능성
━ 국민 선택, 4·15 총선 〈6〉 여론조사 결과 메타분석으로 판세 보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5일 앞두고 중앙SUNDAY와 서울대 폴랩(한규섭 교수 연구팀), 입법
-
긴급돌봄 아이들, 스마트폰·노트북 없어 온라인 수업 막막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
-
미국 유타주서 규모 5.7 지진…코로나19 핫라인 전화 중단
사진 미국 유타주 재해대책기구 트위터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인근에서 18일 오전 7시 9분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솔트레이크시
-
[서소문사진관]규모 6.8 강진 덮친 터키 동부···최소 21명 사망 1000여명 부상
터키에서 강진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1000여명 이상이 다쳤다. 24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한 터키 동부 엘라지 지역의 무너진 건물 주변에 주민들이
-
‘씨름돌’ 황찬섭의 뒤집기, 모래판 르네상스 이끈다
'씨름돌'로 불리며 씨름 인기 부활에 앞장선 황찬섭. 근육량을 5kg 늘리기 위한 운동에 한창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여전할래 역전할래’. ‘씨름돌(씨름+아이돌)’로 불리
-
밀양지진은 새 단층?···학계 일각선 "경주 지진의 연장선"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서구 송도초등학교에서 열린 복합재난 대응훈련. 지진경보가 울리자 4~6학년 200여 명의 학생들이 신속하게 대피하고 있다. [중앙포토] 30일 오전 0
-
난데없는 지진에 놀란 밀양···기상청 "미지의 단층 가능성"
30일 오전 12시 32분, 밀양시 동북동쪽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깊이가 20km로 깊어 피해는 없었지만, 대구, 울산, 부산 등 경상도 지역에서 42건의 감지 신
-
“펜으로 허벅지 찔렀다, 그래도 졸렸다”
24시간 잠 안 자고 책 읽는 ‘2019 울트라독서마라톤’에 참가한 김여진 인턴 기자. 독서에 대한 관심을 북돋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전민규 기자 책깨나 읽는다는 소리 들으며
-
밤10시40분 국회 울린 강기정 고함···정무수석이 정쟁 불렀다
1일 밤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JTBC 캡처] 1일 국회
-
필리핀 또 강진…두테르테 머물고 있는 고향집도 금갔다
31일 규모 6.5 지진이 강타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북코타바토 주 키다파완의 한 호텔이 심하게 부서진 모습. [AP=연합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31일 또다시 규모 6.5 강
-
[차이나인사이트] 중국 국명은 왜 한 글자에서 일곱 자 중화인민공화국 됐나
━ 나라 이름의 변천으로 살펴 본 중국의 꿈 중국의 공식 국호에 ‘가운데 중(中)’자가 들어간 것은 1911년 중화민국이 처음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기념 퍼레
-
토트넘 7실점 참사…그나마 ‘손’ 있어 위안거리
손흥민은 뮌헨전 첫 골을 기록하고도 토트넘이 완패하는 바람에 웃지 못했다. [신화=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초반 부진이 심상찮다. 영국 현지 언론과 팬들이 ‘
-
[유성운의 역사정치] "병자호란보다 무섭다" 조선 경제 거덜 낼뻔한 소 전염병
김홍도 '외겨리' [자료=국립중앙박물관] “6월 1일, 아랫마을에 소 역병이 생겼는데, 말로 다할 수 없다. 6월 8일, 역병이 크게 기승을 부려 소를 가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