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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피해자 여공무원이 또 피해봤다? 여직원에 소주병 던진 교육청 간부, 피해 여직원 전출 인사에 개입 드러나
깨진 소주병. [중앙포토] 회식장소에서 여직원에게 술병을 던진 강원도교육청 일반직 간부 공무원이 피해 여직원 전출 인사에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 교육청은 “술병을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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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목격자가 '창×'라는 악플에도 고소 못 한 속사정
[사진 픽사베이]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최호식(63) 전 회장의 성추행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을 도왔던 주부 A(28)씨가 악플(악성 댓글)에 시달리다 경찰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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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최호식 전 회장, 21일 경찰 출석
성희롱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3) 전 회장이 21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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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매운동 바람에 치킨프랜차이즈 화들짝…"가격 동결·인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잇따라 가격 동결·인하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가격을 최대 2000원 올린 BBQ 치킨. [사진 BBQ치킨] 가격 인상을 준비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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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호식이 불매운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호식이 불매운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지난 5일,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이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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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직원에게 '성희롱 문자' 보낸 대전시 공무원
여직원에게 성희롱 관련 문자를 보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대전시 공무원이 검찰로 넘겨졌다. 대전시청 전경. [중앙포토] 대전둔산경찰서는 후배 공무원을 성희롱한 혐의(성폭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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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출국금지조치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출국 금지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당에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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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회장,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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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대 여직원 "50대 상사가 성희롱"…한은, 가해자 직위해제
한국은행 20대 초반 여직원이 팀장급 간부 2명으로부터 수차례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은은 31일 경영인사위원회를 열고 가해자로 지목된 50대 남성 팀장 2명을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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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 대표, 여직원 몸에 시너 뿌리고 불붙인 뒤 자신도 목 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인력사무소의 대표가 여직원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았다가 자신은 야산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일 경기 화성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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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이재명 시장 선거운동’ 혐의 성남시청 압수수색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시청 여직원 A씨의 사무실과 정보통신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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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남 전 검찰총장 "“23억 사기 피해 당했다”…골프연습장 대표 고소
신승남(73) 전 검찰총장이 사기를 당해 23억여 원의 피해를 봤다며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한 골프연습장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신승남 전 검찰총장 [중앙일보DB] 신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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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화재경보기, 대피유도등, 스프링클러 꺼져 있었다
[사진: 뉴시스 자료: 경기도재난안전본부·경기지방경찰청]4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친 경기도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주상복합빌딩(최고 66층, 모두 4개 동) 3층 상가 화재 당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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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으면 성관계 해" 여직원들 상습 성추행한 사장, 징역 5년
권혁재 기자자신이 고용한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60대 사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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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사건 위장해 보상금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 검거
강도사건을 당한 것처럼 위장해 경비업체로부터 보상금을 받아내려던 금은방 사장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동부경찰서는 16일 보상금을 노리고 위장강도 사건을 저지른 혐의(특수협박)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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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중 음주·화투·성희롱 일삼은 공무원 징계 마땅
출장 중 성희롱과 음주·화투를 일삼은 공무원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처분은 마땅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춘천지법 제1행정부(노진영 부장판사)는 공무원 A씨(54·5급)가 강원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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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강도 살인 행각 40대 2명 무기징역
경기도의 한 환전소에서 여직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망가 또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살인 행각을 벌였던 일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합의6부는(유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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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간부 여직원 성희롱
양성평등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 간부가 같은 부서 여직원을 잇따라 성희롱 했다가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본부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료 직원들이 2차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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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강제추행한 前 국립대 간부직원 징역형
국립 인천대 전 간부 교직원이 부하 여직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인천지법 형사 3단독 김성수 판사는 강제추행 및 성폭력 특례법상 업무상위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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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큰손’…잡고보니 회삿돈 횡령 여직원
남편과 수년 전 이혼한 뒤 어린 두 자녀를 혼자 키우던 A씨(41·여). A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2010년 10월부터 연매출 100억원 규모인 부산 영도의 한 해양 관련 업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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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동료 여직원 강제 추행한 50대 대학 교직원 항소심서 벌금형
20대 동료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강원도 내 모 사립대 전직 교직원이 징역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춘천지법 제1형사부(마성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0)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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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 여성 결혼하면 강제 퇴사…성차별 관행 60년 이어온 금복주
주류업체 금복주가 60여 년간 ‘결혼한 여직원은 회사를 나가야 한다’는 등 성차별적 인사 관행을 이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금복주는 연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대구·경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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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린 경기 안양 30대 남성 '무혐의'
[페이스북 내용 캡처]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마트 여직원을 때렸다 피해자 딸이 올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 때문에 ‘성추행’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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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일이" 간부급 공무원이 여직원 성추행
충청권 일부 시·군 공무원들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충남 아산시는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51·5급)를 직위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