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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파르마 테아트로 레지오
밀라노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파르마(Parma). 햄(프로슈토)과 치즈(파르미자노 레자노)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북부 도시다. 유럽식품안전청(EFSA)본부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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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청소년을 위한 독일문학 콘서트’ 外
◆소프라노 김희정(사진)씨가 8일 인천 종합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여주인공 비올레타역을 맡아 출연한다. 2012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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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악가 2명, 뉴욕을 감동시켜"
10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한 테너 김우경(알프레도 역.(左))씨와 소프라노 홍혜경(비올레타 역)씨. [제공=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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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참 멋 보여드릴게요"
▶ 러시아 볼쇼이 극장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하면서 ‘매혹적인 음색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라는 호평을 받은 이종미씨. 박종근 기자 "고국 무대에서 오페라 출연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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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혜경 '라보엠'으로 2월 고국 첫 오페라 무대
▶ 푸치니의 "라보엠"은 여주인공이 폐병으로 죽어가는 마지막 장면에서 베르디의"라 트라비아타"를 떠올리게 한다. "라보엠"의 미미 역에 이어 최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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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객석] 유럽의 경험 서울서 펼친다
12월 18~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 오르는 오페라'라보엠'(www.2003laboheme.com)에서 이탈리아에서 공수해온 정상급 성악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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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황금冬柏
"백설(白雪)이 눈부신/하늘 한 모서리//다홍(多紅)으로/불이 붙는다//차가울사록 사모치는 정화(情火)/그 뉘를 사모하기에/이 깊은 겨울에 애태워 피는가." 정훈(丁薰)의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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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오페라 '라 보엠' 박미혜씨 여주인공 발탁
소프라노 박미혜(朴美惠.경희대 교수) 씨가 다음달 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여주인공 미미 역으로 발탁됐다. 朴씨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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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쇼이 오페라 '라 보엠' 박미혜씨 여주인공 발탁
소프라노 박미혜(朴美惠.경희대 교수)씨가 다음달 1일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여주인공 미미 역으로 발탁됐다. 朴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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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공연·전시]
자매가 노부모의 은혜에 보답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역 음악인들을 키워 주자며 그들을 위한 무대를 방송PD들이 마련했다. 지방 중소도시가 엄청난 예산을 투자해 오페라를 자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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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TV, 김자경 특집 다큐멘터리 방송
예술.영화TV(ch37)는 지난 9일 82세를 일기로 타계한 '한국 오페라의 대모' 김자경 선생의 일생을 그린 특집 다큐멘터리를 오는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한다. 생전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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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김자경 오페라단 공연 '라 트라비아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는 이제 명실공히 김자경오페라단의 간판 레퍼토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창단 30주년 기념공연은 물론 올해 '밀레니엄 오페라' 로 선택된 것. 국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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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오페라단 내달 '라 트라비아타' 공연
한국 오페라계의 대모 (代母) 인 소프라노 김자경 (金慈璟.82) 여사에게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와의 인연은 운명적이다. 48년 한국인이 최초로 제작한 오페라 '라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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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초연 오페라 프리마돈나 달뜬 세 여심]
오페라에서는 베르디의 '리골레토' 처럼 남자가 주인공인 경우도 있지만 소프라노가 음악과 드라마를 주도해 나가는게 보통이다. 또 '카르멘' 처럼 메조소프라노가 프리마돈나를 맡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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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오페라단 데뷔작 '춘희' 28일부터 예술의전당서 공연
세종문화회관 터에 자리잡았던 서울시민회관. 지금은 불타버렸지만 73년 장충동 국립극장이 문을 열기 전까지만 해도 한국 공연예술의 메카였다.이곳에서 지난 68년 5월1일 국내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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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경.한국오페라단 '춘희''리골레토' 공연
베르디의 오페라 명작 2편이 가을무대에 올라 「오페라 대결」을 벌인다. 김자경오페라단이 『라 트라비아타』,한국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이 『리골레토』를 공연하는 것.이 두 작품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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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금희 교수 불가리아 오페라 출연
소프라노 김금희 교수(추계예대)가 15일부터 불가리아 국립 프로비드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베르디 오페라축제에 초청돼『춘희』중 여주인공 비올레타역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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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대신 예술발전기금 모금"
『화환은 사양합니다. 그대신 문화예술발전기금을 내주신다면 낙도·벽지학교 어린이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소중히 쓰겠습니다.』 오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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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 교포 넬리이 출연
○…「오페라의 대중화」를 내건 한국 오페라단(단장 박기현)이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 『춘희』를 4월2∼5일 오후 7시30분 세종 문화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재소 교포 3세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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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모포」
l853년「베니」의「페니체」극장에서는「베르디」의「오페라」『춘희』의 초연이 시작되었다. 지극히도 감미롭고 애수에 젖은 음악과는 달리 이상하게도 극중의 표정은 마치 희극을 보는 것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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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김찬삼 여행기 화령 쿠라소도에서 제2신|성의 환락장마다 마리아 상이
서울 빌렘스타드 시에는 미니를 걸친 이 섬의 본토박이 여성들이 활보하고 있다. 미니는 백인이나 흑인이나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된 현상인 듯. 이 도시는 중단 무역항으로서 상품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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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새 무대-김자경 오페라단
금년은 우리나라의 첫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춘희)가 공연된지 꼭 20년이 되는 해. 그 첫무대를 밟았던 「오페라」계의 원로 김자경 여사가 스스로 「오페라」단을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