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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벽 보고 공 치는 스쿼시로 체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낮춰볼까
스쿼시는 앞·뒤·옆이 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에서 라켓으로 공을 벽에 쳐서 상대방과 주고받는 실내 스포츠입니다. 스쿼시(Squash)는 ‘구석에 밀어 넣다’ ‘공을 일그러뜨리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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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19일 무슨일이? 테러범 꼼짝 마....킨텍스에서 열린 대테러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4.19 오후 5:45 은메달 목에 걸고 피겨 유망주 신지아 입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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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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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스포츠 스타들의 전쟁, 전국체전이 개막합니다
━ 대한민국 스포츠의 꽃, 전국체전이 시작됩니다. 박태환이 지난달 26일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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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블로그] 스파이더 걸 김자인
열 손가락에 지문이 또렷하지가 않다. 손가락은 수 차례의 골절상으로 인해 마디마디가 튀어 올라와 있다. 손가락 끝은 딱딱하다. 팔 근육은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가질 않는 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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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MVP … 자유형 100m 한국신 … 5관왕
광주체전 MVP로 뽑힌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 딴 5개의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광주=뉴시스]제88회 광주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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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아우들 반란'
대학팀의 패기가 일반부의 관록을 눌렀다.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잭필드배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개막전. 남자 A조 한국체대는 주포 이상욱(6골)과 피봇플레이어 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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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이틀째] 강민혁 "스키 지존은 나"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최승용(24.춘천시청)이 신기록 행진을 벌이며 2관왕에 올랐다. 최승용은 19일 태릉빙상장에서 벌어진 제85회 겨울체전 빙상 여자 1천m에서 1분23초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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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축제' 겨울체전 열전 돌입
김형철(경기.경기도스키협회)이 한국 스키를 호령하던 허승욱(경기.피코스포츠)의 10년 아성을 깼다. 김형철은 18일 무주스키장에서 개막한 제85회 전국겨울체육대회 알파인스키 수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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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프로축구 수원, 브라질 올림픽대표 영입 外
*** 프로축구 수원, 브라질 올림픽대표 영입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14일 브라질 올림픽 축구대표 공격수 마르셀(23.사진)을 영입했다. 브라질 1부리그 코리티바 소속으로 1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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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전국체전서 재기한 공기소총 선수 최대영씨
사격 공기소총은 지름 0.5mm의 점을 맞추는 종목이다. 10m 떨어진 사선에 서면 이 점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해 격발을 할 땐 숨도 쉬지 말아야 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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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 100m 정두희 한국新
전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84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6일 폐막된다. 폐막 하루 전인 15일 현재 양궁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 1개와 세계타이기록 1개, 여자역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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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m5㎝ '휙~' 해머 이윤철 한국신 던졌다
'육상 체전'의 날이었다. 해머던지기의 기대주 이윤철(21.한체대)이 제84회 체전 육상경기에서 처음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김남진(29.한전)과 이윤경(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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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심장' 딛고 金 사냥
사격 공기소총은 지름 0.5mm의 점을 맞추는 종목이다. 10m 떨어진 사선에 서면 이 점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격발할 때는 숨도 쉬지 말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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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김영준·정희석 우승 다툼 外
*** 김영준.정희석 우승 다툼 김영준(구미시청)이 15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열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일반부 단식 준결승에서 정희성(상무)을 2-0(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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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김미정 女육상 1만m 한국신
*** 김미정 女경보 1만m 한국신 김미정(울산광역시청)이 10일 부천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제7회 전국실업육상선수권 여자일반부 1만m 경보에서 45분18초86의 기록으로 종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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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成大 강관식 노히트노런
*** 成大 강관식 노히트노런 성균관대 4년생 좌완투수 강관식(22)이 9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A조 예선에서 연세대를 9이닝 동안 무안타, 삼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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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영·빛나 자매 크로스컨트리 3관왕
지난 겨울체전 MVP에 뽑혔던 '평창 딸부잣집'의 맏딸 김효영(대관령종고)이 20일 평창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여고부 클래식 5㎞와 복합에서 금메달을 따내 3관왕에 올랐다.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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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총잡이' 바이애슬론 경기
스키를 타고 눈덮인 계곡을 달리다 목표물을 발견하면 재빨리 총을 쏜 후 다시 유유히 스키를 타고 사라진다. 첩보 영화에서나 봤던 장면들이 16일 강원도 용평스키장에서 펼쳐졌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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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jeju제83회전국체육대회]경기 2년만에 1위
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경기도는 전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7만8천2백40점(금메달 1백18개)으로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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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이혜은 비공인 세계타이
9일 개막한 제83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초반부터 사격과 역도·사이클 등에서 무더기로 신기록이 쏟아졌다. 이틀째인 10일 사격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본선에서 이혜은(전남여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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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수술 후 다시 복귀한 사격스타 부순희
25m 거리에서 3초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지름 10㎝의 검은 원. 작은 표적이지만 눈에 보이는 이상 쏴 없앨 자신이 있다. 그러나 암세포란 놈은 눈에 보이지 않게 몸 속을 파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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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소총50m 한국新
국가대표 이선민(청원군청)이 1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제27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일반부 50m소총 3자세에서 본선 5백83점을 쏜 뒤 결선에서 1백.4점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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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순희 암을 쏘았다
25m 거리에서 3초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지름 10㎝의 검은 원. 작은 표적이지만 눈에 보이는 이상 쏴 없앨 자신이 있다. 그러나 암세포란 놈은 눈에 보이지 않게 몸 속을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