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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스하키 23+α 남북 단일팀 탄력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한다면 세계 평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내년 2월 개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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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북 마식령 스키장을 올림픽 훈련장 활용 추진
북한 마식령 스키장 모습. 정부는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에 앞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을 평창올림픽 훈련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남한 선수단의 육로 방문을 기획 중이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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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부가 뒤늦게 나타나 ‘퍽’ 치나요 … 남북 단일팀 추진에 여자 대표팀 한숨
지난 4월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맞붙은 한국(아래)과 북한(위) 여자아이스하키대표팀. 단일팀이 구성될 경우 사진에 나온 한국선수 중 누군가는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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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느는데 아직 진도를 못나가는 남북관계
‘47’.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통일부가 26일까지 민간단체들의 북한주민 접촉을 승인한 숫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대북 민간지원 단체인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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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누구를 위한 남북단일팀인가
박 린 스포츠부 기자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골리 신소정(27)은 현재 미국 미네소타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내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기량을 갈고 닦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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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단일팀 만들자는데 … 출전권 딴 북 선수 한 명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공연을 마친 북한 태권도시범단을 격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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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창 남북단일팀, 감동 다음의 '계산서'도 따져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저께 평창 겨울올림픽에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동시 입장, 북한 응원단 파견을 제안한 것은 스포츠 교류로 남북 관계를 풀어 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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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희망…남북관계 복원 첫 단추 꿰나
문재인 대통령이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북 단일팀 구성을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바라건대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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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평창동계올림픽에 北 선수단ㆍ응원단 참여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한다면 인류 화합과 세계 평화 증진이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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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웅 IOC 위원 "평창 분산개최, 무슨 얘기인지 들어보겠다"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최근 한국 정부 내에서 제기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분산개최론에 대해 "한국에 가서 무슨 얘기인지 들어보겠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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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체부 장관 “평창올림픽 때 북한 마식령 스키장 활용 방안 검토”
평창 조직위 주사무소를 방문해 현안 보고를 받는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북한 마식령 스키장을 훈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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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LG, 이병규 등번호 9번 영구결번 지정 外
. LG, 이병규 등번호 9번 영구결번 지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해 은퇴한 이병규(43·사진)의 현역 시절 등번호 9번을 영구결번으로 정한다고 20일 밝혔다. LG 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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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송희, 퓨처스투어 5승 … LPGA 시드 확보 外
◆김송희, 퓨처스투어 5승 … LPGA 시드 확보 김송희(18.대원여고)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스버그에서 벌어진 퓨처스투어(2부 투어) 게티스버그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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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오모리] "골 막는 스릴 끝내줘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주전 골리 마상희(분당 서현중.사진)는 한국 선수단의 막내(14세3개월)다. 또 이번 대회 최다 실점 골리이기도 하다. 쉴새없이 날아드는 퍽을 막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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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특집] ⑤ 농구 등 기타종목도 교류 활발
남북정상회담의 과실로 현실화될 스포츠교류는 그동안 각 경기단체별로 조심스럽게 타진해온 여러가지 협력사업에 추진력을 더할 전망이다. 경평축구 부활과 축구 및 탁구 단일팀 구성 등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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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통신]북미아이스하키리그 스타들 사상처음 대거 출전 外
○…나가노겨울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의 최고스타들이 처음으로 모국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해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 이 될 전망이다. 아이스하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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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예상깨고 재기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가는 것일까. 기껏해야 3위 정도로 추락할 공산이 크다고 예상된 러시아가 당초 예상을 뒤엎고 종합우승을 차지,저력있는 북극곰의 기개를 다시 한번 떨쳤다. 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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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배 대회로 스타 많이 못와-폴란드 온 북한 한필화 단장
북한빙상의 거목 한필화(51·여)씨가 겨울유니버시아드 단장을 맡아 폴란드에 왔다. 한 단장은 지난 64년 인스브루크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로서 현재 아시아빙상연맹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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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체육교류 민간단체 참여 유도|원로체육인 상호방문도 추진
새해부터 남북체육교류가 지금까지의 관주도에서 탈피해 민간차원으로 전면 전환, 확대된다. 체육청소년부는 새해부터 남북체육교류를 통한 통일분위기조성을 위해 이체까지 관위주로 이루어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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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당국자 만날용의 각종 국제대회 단일팀 논의"
한편 삿포로동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할 북한선수단(단장 박명철·국가체육위원회부위원장) 77명이 27일오후7시 홋카이도 지토세공항에 도착, 삿포로숙소에서 여장을 풀었다. 임원25·선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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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종목 47명파견 종합5위|여자부 국민은-삼성생명 대결
▲최우수팀결정전 1 차전(3월1일·서울) 2차전(3 일·부산)-남자부의 기아자동차-현대전자의 대결은 양팀 통산 13승6패의 과거전력에다 올시즌 네차례 대결을 기아자동차가 모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