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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번째 챔프전 우승...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신기록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는 우리은행 선수들. 뉴스1 슛을 시도하는 김단비(오른쪽). 우리은행 우승의 주역이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WKBL)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열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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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농구 챔피언…결혼 앞두고 경사 났죠
안양 KGC인삼공사와 우리은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배병준(왼쪽)과 고아라. 2년 반을 사귄 두 사람은 13일 결혼한다. 김종호 기자 “안녕하세요. 챔피언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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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뒤집은 삼성생명, 2인자 벗은 임근배·김한별
챔프전 우승 트로피와 함께 활짝 웃는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왼쪽)과 MVP 김한별. “설레고 떨려서 잠 한숨 못 잤습니다. 우승 트로피를 보고 있어도 우승이 실감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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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폭발 삼성생명, 언더독 반란 계속
삼성생명 승리의 주역 김한별(오른쪽)이 KB 박지수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에이스 김한별(35·1m78㎝)의 슛이 폭발했다. 삼성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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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이름으로’ 첫 우승 도전 김한별
35세의 나이에 자신의 챔프전 첫 우승에 도전하는 김한별. [사진 삼성생명] “언더독(스포츠 대결에서 약자)의 반란은 계속됩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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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센터 박지수, 별브론 김한별…바스켓퀸은 누구
KB 박지수와 삼성생명 김한별(아래 사진)이 여자 프로농구 정상을 놓고 맞대결한다. [뉴시스] 여자 프로농구(WKBL) KB의 ‘국보급 센터’ 박지수(21·1m98.1㎝)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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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3일 오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KEB하나은행의 경기. KB의 박지수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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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박지수 날았다, 우리은행 6년 천하 끝났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년 천하를 끝낸 KB 박지수.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박지수(21)가 우리은행의 ‘6년 천하’에 마침표를 찍었다. K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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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숴버리겠다”고 장담한 이경은, KDB생명 챔프전 올렸다
KDB생명의 이경은(왼쪽)이 삼성생명 이유진의 수비를 피하며 골밑슛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KDB생명이 삼성생명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2010~2011 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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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5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
삼성생명이 다섯 시즌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천안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국민은행을 68-63으로 따돌리고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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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V5 여름리그 '퀸'
5년5개월 만에 여자 프로농구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환호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삼성생명이 2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세계 이마트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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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 삼성생명 '갈 데까지 가 보자'
국민은행 신정자(左)가 삼성생명 변연하를 밀착수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주포 변연하는 20득점에 그쳤다. [천안=연합뉴스] 결국 종착역까지 왔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6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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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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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땅콩 한재순… 실업 → 대학 → 실업 경력도 매우 독특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은 20일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에서 국민은행 가드 한재순(1m65㎝.(左)) 때문에 고전했다. 정선민.신정자.곽주영 등 국민은행의 포워드들을 모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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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남자배구, 22일 전주서 불가리아와 격돌 外
*** 남자배구, 22일 전주서 불가리아와 격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2~23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불가리아와 2006 월드리그 국제남자대회 예선 D조 홈 2연전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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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챔프전 가자!"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06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 플레이오프 국민은행 대 신한은행의 3차전 경기에서 국민은행 정선민(가운데)이 신한은행 디종으로부터 공격자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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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롱은 우승 보험' 삼성생명 챔프전 선착
김세롱삼성생명의 안 바우터스(上)가 골밑슛을 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한 선수가 조용히 성장하고 있다. 이 선수가 200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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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매버릭스 - 히트, NBA 챔프전 격돌 外
*** 매버릭스 - 히트, NBA 챔프전 격돌 댈러스 매버릭스가 4일(한국시간) 피닉스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결승(7전4선승제) 6차전에서 피닉스 선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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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그녀를 아무도 못 잡았다
연장 2분15초쯤, 68-68 동점에서 3점슛을 던지기 위해 솟구치는 모습은 머리를 기른 마이클 조던 같았다. 타미카 캐칭. '우승 청부사'란 별명은 빈말이 아니었다. 우리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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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신한은행 '농구의 여왕' 다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 여왕 자리를 다투게 됐다. 신한은행은 27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삼성생명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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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의 힘…신한은행 꼴찌서 정상으로
▶ 우승이 확정되자 신한은행 선수들이 챔피언 티셔츠를 입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아줌마의 힘을 보여줬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돌아온 미시 가드' 전주원(33)이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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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이 삭발했어' 똘똘 뭉친 우리, 챔프전 진출
▶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인 우리은행 김영옥(左)이 삼성생명 나에스더의 파울로 공을 놓치고 있다. [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패권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대결로 압축됐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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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구나! 우리은행
춘천 우리은행이 수원 삼성생명에 내리 2승을 거둬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 등극에 한 발짝만 남겼다. 우리은행은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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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5연속 챔프전 올랐다
▶ 삼성생명 변연하(中)와 박정은(右)이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은 뒤 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수원=연합] 수원 삼성생명이 인천 금호생명에 2연승을 거두고 여자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