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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 압도한 파워 골프
아마선수인 여고생 송채은(18·대구 원화여고3년)이 제2회 한주 엘레쎄 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연일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면서 프로선수들을 압도, 거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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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속의 아시아(북경으로 달린다:7)
◎우세종목 늘려 안전판 확보/「금」 백45개 무난 “따논 우승”/세팍타크로 신설은 「남쪽 변방」에 주는 선심/제11회 아시안게임 D22 중국은 이제 스포츠를 통해 옛 영화를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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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최후에 웃었다
국내 골프 사상 가장 숨막히는 6홀의 연장 사투 끝에 고우순 (26·경주 조선 CC)이 제1회 중일경배 한국 여자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1천5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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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화 올 3관왕 눈 앞에
3개 대회 연속석권을 노리는 샛별 이은화(25)가 제1회 중경배 한국여자 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경기(17일·뉴서울CC 남코스)에서 1오버파 73타(37-36)를 마크, 합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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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 이강선 상금 1억원 돌파
42세의 노장 이강선 (안양 CC)이 1억원대의 상금 선수가 됐다. 29일 한성 CC에서 끝난 제10회 신한 동해 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에서 이강선은 합계 8언더파 2백80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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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구옥희 한국여자오픈 16위|초대챔피언에 대만유망주 리원린 올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대만의 리원린(이문림·26)이 제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1오버파 2백20타(77-72-71)로 우승, 6만달러(약4천2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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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케임브리지맴버스 오픈 우승
○…지난해 상금랭킹 1위인 박남신(박남신·31)이 12일 뉴서울CC에서 끝난 제1회 케임브리지 엠버스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언더파 2백86타(60-70-74-73)로 우승,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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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리·이오순 여선수 2명만 프로입문
○…90년도 상반기 프로골프 테스트(24∼26일·플라자CC 타이거코스)에서 남자는 합격자가 한명도 없고 여자는 조마리(22) 이오순(이오순·28)등 2명이 합격했다. 코스레이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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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기량이냐 해프닝이냐
지난주 세계골프 4대 타이틀중 첫 이벤트인 마스터스대회(미국 어거스터CC)에서 작년 시즌까지 사실상의 세계랭킹1위로 평가되어온 그래그 노먼이 어처구니없게도 첫 라운드에서 78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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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팔도, 마스터스대회 2연패 스윙
○…영국의 닉 팔도(32)가 9일오전(한국시간) 미국조지아주 어거스터 내셔널CC에서 끝난 세계최고권위인 제54회 마스터스골프대회에서 미국의 레이먼드 플로이드(47)를 연장끝에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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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 선두에 여자 오픈골프
제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24일·중문CC)에서 고우순(고우순)이 6오버파 1백50타 (74-76)로 선두에 나서 프로체면을 세웠다. 첫날 이븐파로 1위를 마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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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종합우승
제3회 국제골프배 주니어 선수권대회(2∼3일·관악CC 구코스)에서 중학생 김주형(덕우중3년)이 2오버파 1백46타(77-69)로 남중부 우승과 함께 대학·고등부의 국가대표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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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구옥희" 7언더파 우승
○…89 신한동해 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야마모토·요이치」(32)와 구옥희(34)가 각각 남녀부에서 우승했다. 23일 제일CC에서 끝난 최종라운드에서 「야마모토」는 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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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원재숙 우승
아마 국가대표인 원재숙(이화여대)이 제1회 서산(서산)오픈 여자골프대회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총계 4오버파 2백20타(74-75-71)로 우승했다 (8일·도고CC) . 아마에는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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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주서키트 골프서 "망신살"|취옥희 USX대희 6위로 홀인
○…89 아시아 서키트골프 최종 11차전인 일본 던롭선수권대회 (20∼23일·이바라키CC) 에서 17명이 참가한 한국은 모두 예선탈락, 혹은 30위 바깥으로 처지는 참패(박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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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근 올 시즌 아마 10개대회 “독식”
88골프챔피언시리즈(2∼3일·도고CC)에서 올해 동아 오픈 패자인 김영일(33)이 6언더파 1백38타(70-68)로우승, 3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2위는 4언더파 1백40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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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거래로 모은 회원 무효"
○…골프장 인·허가업무의 시도이관문제가 잠정 유보돼 제5공화국 말기인 지난해 내인가를 얻어낸 9개 골프장 (구미·뉴부산·광양·제주퍼블릭·태평플라자·춘천·동부·KA L·부곡) 이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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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숙 1위홀인
【방콕=연합】한국이 아시아12개국 36명의 선수가 참가한 국제여자아마골프대회에서 개인우승과 단체3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원재숙(18·이화여대체육과l년) 은 21일 방콕 나바타니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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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6언더파 11위 미여자 프로골프
【내슈빌(테네시주)=외신종합】한국의 구옥희(구옥희.33)는 2일 끝난 LPGA 새러 리 오픈 클래식골프대회에서 총계 6언더파2백10타(70-73-67)를 기록, 공동 11위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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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6위에 미LPGA랭킹
【슈거런드(텍사스주)AFP연합=본사특약】미국무대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한국의 구옥희(구옥희)는 15일 LPGA(미 여자프로골프협회)랭킹에서 2백45·2점으로 6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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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스타 프로스포츠 5명 탄생
올시즌 돈방석에 오른 국내스포츠스타 「베스트10」은 누구일까. 올 한햇동안 억대수입을 올린 선수들은 복싱의 장정구 (장정구) 유명우(유명우) 박종팔(박종팔), 골프의 구옥희 (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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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일 종합우승
제1회 국제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3백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13, 14일 이틀동안 관악CC에서 벌어져 남고부의 배호일(배호일·단대부고)이 5오버파 1백49타(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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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 공동 4위에
【허시(펜실베이니아주)AP=본사특약】한국의 구옥희(구옥희)는 22일새벽(한국시간) 이곳서 폐막된 LPGA 레이디 키스턴 오픈 골프대회(촘상금30만달러)에서 총계 5언더파2백1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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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문 테스트경기서 기록조작 들통…자격정지 소동
○…폭발적인 골프붐속에 프로·아마를 막론하고 매너부재가 심각한 상황에 이른 요즈음 프로테스트경기에서 스코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골프계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지난3일 도고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