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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칠한 금강산의 하늘, 이 그림이 색다른 이유[BOOK]
책표지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박상현 지음 세종 '상팔담에서 본 금강산'은 2018년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장에 걸려 화제가 된 그림이다. 서양화를 주로 그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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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정적인 코너링과 슬라럼 … 부드러운 주행감에 운전 재미 쏠쏠~
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공차 중량만 2490㎏에 달할 만큼 차체가 육중하지만 스포츠카처럼 가속이 빠르고 조향 성능이 민첩하다. [사진 롤스로이스] 타봤습니다 뉴 블랙 배지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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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다, 2.5톤 무게감…경쾌하다, 반전 주행감" 5억대 세단
롤스로이스의 '뉴 블랙 배지 고스트' 외관. [사진 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Rolls-Royce Motor Cars)는 몇 해 전부터 ‘젊은 소비자’을 겨냥한 모델을 꾸준히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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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명에게 50만원씩 줘야 선거 이긴다"…이중선 "인사권 요구 브로커" 잇단 구속[이슈추적]
지난달 7일 전주시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브로커들이 당선 시 인사권을 요구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그는 이후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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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체로 용변…납득 어렵다" 20대女 성폭행죄 벗은 40대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 술집서 만난 여성 성폭행·감금 혐의 술집에서 만난 20대 여성을 자기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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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뒤 지구…적도선 하루 800㎜ 폭우, 남극넓이 42% 줄어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난 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80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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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물폭탄, 남극은 반토막···지금 아기, 이런 세상서 죽는다
SF영화 투모로우의 한 장면. 극한의 한파가 몰아쳐 미국 뉴욕이 얼음과 눈의 도시로 변했다. [중앙포토] 남극의 넓이가 지금보다 42%(약 600만㎢)가량 쪼그라든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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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몰카 60개, 폰엔 女신상 쫙…기독언론회장 아들 체포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대형 골프 리조트와 인터넷 기독교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아들이 수십명의 여성들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 보관해오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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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3도 오르면 버킹엄궁·두바이도 잠긴다
방글라데시 랄바그 요새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오를 경우(왼쪽)와 3도 오를 경우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긴 모습. [사진 기후중심] 해상 도시로 변한 중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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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지구' 비극···기온 3도 오르면 8억명 물에 잠긴다
해상 도시가 되어버린 중국 상하이 루자쭈이(陸家嘴) 금융가, 3층 높이까지 물에 잠긴 영국 런던의 버킹엄 궁, 물 위에 홀로 솟은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영국 런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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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구름에 가려 못본 슈퍼 블러드문…사진으로 보는 장관
26일 저녁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진행됐지만 한반도에서는 흐린 날씨로 관측이 어려웠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는 붉고 둥근달이 둥실 떠올랐다. 그리스 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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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찌르고 우는 척 해라" 지적장애인 조롱 복지사의 최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내 정의의 여신상. 김성룡 기자 다수의 동료가 지켜보는 앞에서 지적장애인에게 심한 장난으로 수치심을 유발한 행위는 장애인복지법상 정서 학대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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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2차 소송 '각하' 속뜻은…"천동설→지동설로 돌아간 것"
일제 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와 그 후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법원이 ‘국가면제(특정 국가를 다른 나라의 법정에서 판단할 수 없다는 국제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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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498억 법관 재산 1위…262억인 김동오 가볍게 제쳤다
강영수(54·사법연수원 19기) 인천지방법원장이 고위 법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째 고위 법관 재산 1위였던 김동오(64·14기) 의정부지방법원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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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는 구리색? 표면 녹 두께 조절하니 360가지 총천연색
산화시킨 단결정 구리 박막이 총천연색을 띄고 있다. [사진 IBS] 구리의 원래 색깔은 밝은 적갈색, 즉 ‘구릿빛’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산화, 즉 녹이 슬면서 짙은 청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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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자유로운 일상은 멈췄지만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어요. 따스한 봄바람 맞으며 여행을 떠나기는 힘들지만, 방 안에서 세계 문화유산 탐방은 가능하죠. 스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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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펜톡] 5분 만에 황소상 설치하고 "튀어"
아르투로 디 모디카 1941~2021 어 어 이놈 보게 어따 대고 부라리는겨 눈 깔어, 깔란 말이여 내가 니 아부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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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목성·토성, 다음 대근접은 60년 뒤
목성·토성, 다음 대근접은 60년 뒤 목성·토성, 다음 대근접은 60년 뒤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너머 밤하늘에 목성과 토성이 거리각도 0.1도로 근접해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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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가 이겼다" 트윗에 18만명 몰렸다 "짐이나 싸라"
[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대통령선거에서 자신이 이겼다고 주장하는 트위터를 남기자 18만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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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대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아시아서 첫 출시하는 나라는?
11년만에 2세대 모델로 나오는 고스트는 전통적인 롤스로이스 디자인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간결하고 절제된 미학을 추구했다. 사진 롤스로이스모터카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롤스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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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님 당했다는 '독직폭행' 뭐길래…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 있는 '정의의 여신상'. [중앙포토] 29일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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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그리스 신화에 나온다
신과 로봇 신과 로봇 에이드리엔 메이어 지음 안인희 옮김 을유문화사 “지금 있는 것은 언젠가 있었던 것이요, 지금 생긴 일은 언젠가 일어났던 일이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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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vs 롤스로이스···럭셔리카 '양봉업 전쟁' 불 붙었다 왜
꿀벌은 세계 식물 식량자원 생산의 대부분을 매개하는 중요한 존재다. UN은 2017년부터 개체수가 줄어드는 꿀벌 보호를 위해 '세계 꿀벌의 날(Wolrd Bee Day)'를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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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먹거리·벤치까지 브릭으로…레고랜드는 마니아 천국
━ [더,오래] 장현기의 헬로우! 브릭(11) 이번 시간부터는 ‘레고의 성지를 가다’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레고 관광지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만나볼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