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신도 500명 후유증"…대구서만 '하루 741명 확진' 1년 후
※편집자주: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달간 1차 대유행을 겪었다. 67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지자 대구 곳곳에서는 큰
-
자가격리 중 돌연사 고양 80대, 英변이 코로나 감염자였다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세계 각국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29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유럽발 항공편
-
"마카오 탈출 직후 사라진 김한솔···CIA가 딴곳으로 빼돌렸다"
“가능한 한 빨리 나와 어머니, 누이가 마카오에서 빠져나가게 도와달라” 2017년 2월 14일 반북단체 천리마민방위(현 자유조선)의 리더 에이드리언 홍 창에게 다급한 목소리의
-
[영상]"마스크 벗어" 기내 난동男, 보다못한 부인이 주먹질
[사진 카나리안 위클리 영상 캡처] 항공기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난동 피운 한 남성이 동행한 아내에게 얻어맞는 일이 벌어졌다. 카나리안 위클리에 따르면
-
충남해양과학고 교사 부인도 확진…부인 다니는 대천여중 학생도 감염
충남 보령의 충남해양과학고 교사에 이어 아내인 중학교 교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보령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
[e글중심] 앱으로 마스크 미착용자 신고 ... 안전사회인가 감시사회인가?
서울시는 8월 3일부터 ‘또타지하철’ 앱에 마스크 미착용 승객 신고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뉴스1] 서울시는 8월 3일부터 스마트폰 앱 ‘또타지하철’에 마스크 미착용 승
-
목 물어뜯고 가방 던지고…폭염이 더 불지른 '마스크 전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난달 26일 오전 대전역에 마스크 착용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더오래]버스 대신 비행기, 인레호수를 더 빨리 만나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9) 19일차, 미얀마 국경마을에서 인레호수가 있는 냥쉐로 이동 어제저녁에 경희는 침대에 눕자마자 이내 잠이 들었다.
-
[미리보는 오늘] 4월6일 등교할까?…교육부가 개학여부를 발표합니다
━ 교육부가 추가 개학 연기 여부를 발표합니다.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종암중등학교에서 교사가 온라인 원격수업을 하고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4월 6일 개학
-
늘어나는 입국 확진자 …서울 확진자 32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입국자에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기 시작한 19일 오전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도
-
[이철호의 퍼스펙티브] 민심 이반 부르는 코로나 대응 자충수
━ 국민 정서 민감하게 건드린 치명적 장면들 우리 사회는 코로나19에 대한 충격과 공포, 수치심과 모멸감으로 뒤범벅된 분위기다. 정부의 잇따른 자충수로 민심 이반까지 우려
-
美 3일만에 "미국인, 대구 여행금지"···대구 찾았던 1명 양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은 29일(현지시간)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
-
천안 21세기 병원 의사 확진.. 병원 코호트 격리
충남 천안에서 의료진 2명과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천안21세기병원 출입문에 출입을 금지
-
마스크 쓴 사람은 환자? 美경유 일본 항공기, 놀라운 두 풍경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고 있지만, 유독 미국에선 마스크 착용자가 드물다.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선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
-
확진 대한항공 승무원 감염경로, 동선 여전히 깜깜…미 LA 지역사회는 초긴장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정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승무원은 이달 19~20일 인천과 LA 노
-
한국서 완치 뒤 中 귀국길서 발열···28번 환자 또 격리됐다
2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모니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의 안내문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지난 24일 한국에서 출발한 중국 광둥성 선전(
-
뒤탈 난 日크루즈 자국민 구출···'코로나 택배' 전세계 보낸 셈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외국인 승객이 본국으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
코로나 퍼지는 일본, 의료진 세균 취급하며 집단 괴롭힘
11일 낮 대형 여객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접안해 있는 요코하마 다이코쿠 부두에 일본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음성이라 내렸는데 코로나 확진···육지로 번진 '日크루즈 공포'
19일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내린 승객들을 태운 버스가 요코하마역에 도착했다. 윤설영 특파원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신종
-
'코로나 크루즈' 공포 확산, 배에서 내린 1200명 세계로 흩어졌다
크루즈선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슈퍼 전파지(地)’가 될까. 정박해 있던 크루즈선 안의 공포가 점차 각 국가로 번지고 있다. 배 안에 격리돼 있던 승객들이 하선을
-
"원한다면 한국으로"…정부, 日 크루즈선 내 한국인 국내 이송 추진
지난 6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항구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의 모습. [AP=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방지를 위해 일본
-
정부 "크루즈내 한국인 이송계획 없어…우한과 상황 다르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채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앞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된 채 정박중인 크루즈선 '
-
‘3차 전세기’ 신종코로나 의심증상 성인 5명…중앙의료원 이송
1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 우한 교민들 이송 작업에 투입된 구급차가 공항을 빠져나오고 있다. 곽재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
-
일본 크루즈선 확진 70명…“3차 감염 일어났을 가능성”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탑승객 70명이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로 밝혀졌다. [EPA=연합뉴스] 일본 요코하마(横濱)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