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성 새 부업으로 "각광" 주부모니터

    주부 모니터가 새로운 여성부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방송이나 비디오 프로그램을 비평하고 감시하는 데서 출발한 주부 모니터는 갈수록 영역이 확대되어 백화점·가전 업체는 물론 중

    중앙일보

    1993.06.30 00:00

  • 제조업 취업자 계속 감소/사정한파로 「서비스」쪽도

    ◎2월말현재/실업자 작년비 3배 늘어/고용창출 새경제팀 과제로 실업이 갈수록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제조업체 취업자 수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데 이어 올들어

    중앙일보

    1993.04.14 00:00

  • LA 총영사

    로스앤젤레스 흑인폭동 기간 중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한인타운을 지키다 숨진 고 이재성군(19)의 장례식이 열린 지난 6일, 행사에 참석했던 박종상 로스앤젤레스 총영사(62)는 그의

    중앙일보

    1992.05.15 00:00

  • 백화점서 슬쩍한 옷 다시 바꾸려다 덜미(주사위)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일 백화점에서 훔친 옷의 색상이 마음에들지 않자 매장에 다시 찾아가 이를 다른 옷으로 바꾸려 한 주부 홍성애씨(40·서울 신길7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

    중앙일보

    1992.05.06 00:00

  • 음식장만 부담 없고 서비스 만점 호텔뷔페 주부로 북적

    3일 낮 서울 역삼동 R호텔 뷔페식당. 주말이 아닌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1백 평 남짓한 홀은 만원성황이다. 테이블마다 푸짐하게 음식을 올려놓고 포도주까지 곁들이며 담소를 나누는 손

    중앙일보

    1992.04.10 00:00

  • "폐지 수입에 년2천억 쓴다니…|헌 우유팩으로 재생 화장지 생산 부림 제지 윤명식대표

    강원도 춘성군 동내면 학곡리에 있는 부림 제지 대표 윤명식씨(51)는 전국의 군·학교·소비자 및 환경단체에서 자원재생을 위해 알뜰히 모은 우유팩을 1백%소화해 재생화장지를 만드는

    중앙일보

    1992.02.29 00:00

  • 방만한 「팁」관행 고쳐야한다(사설)

    유흥업소 종사자들이 받는 팁(봉사료)에 대해 최근 국세청이 과세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룸살롱이나 요정·카페등 술집 종업원들이 받는 팁의 액수가 날로 고액화되고 있어 산업체

    중앙일보

    1992.01.12 00:00

  • 동성애(분수대)

    기원전 6세기초 레스보스섬에서 태어난 그리스 최대의 여류시인 사포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한 후 소녀들에게 가무를 가르치는 일로 일생을 보냈다. 제자소녀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너무도

    중앙일보

    1991.11.09 00:00

  • 호텔 밀실사우나 무더기 적발|서울시 여안마사등 고용 불법영업|13곳 영업정지·16곳 개선명령

    서울시내 호텔사우나 및 터키탕·헬스클럽등 목욕탕을 겸한 복합시설의 30%가 밀실을 갖추거나 수질검사를 제대로 받지않는등 탈법운영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14일부터

    중앙일보

    1991.11.04 00:00

  • 네팔에 사는 유일한 한국여성 89년 정착 성혜숙씨

    『네팔은 트레킹(도보탐사여행)·래프팅(계곡 보트 타기)·사파리 여행 등 아주 독특하고 환상적인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투자와 영주는 아주 절차가 까다로운 곳이죠

    중앙일보

    1991.10.11 00:00

  • 호스트바 주인 둘 구속/도박판 벌인 여성사우나엔 영장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대장 홍영화경위)는 17일 남자접대부(일명 호스트)를 고용해 여성손님들만을 상대로 술을 팔아온 서울 이태원1동 카페 「열애」 주인 전병현씨(28)등 호스트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주부환영 처녀 사절

    중 고령자·주부 등 유휴인력의 폭넓은 활용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종업원 전원을 30대 가정주부들로 채용, 손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며 영업성과를 보고 있는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유비보다 공명추앙

    우리의 안내원 사씨는 그의 고향 성도가 역사상 한번도그 이름이 바꾸어진 적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켰다. 성도 날씨는 일년중 3백일은 흐려 있기 때문에 해 구경을 못하는 이

    중앙일보

    1991.09.11 00:00

  • "부당 해고" 반발 외로운 출근투쟁

    『아직도 한참은 더 일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데없이 전화 한통화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으니 기가 막히더군요.』 최근 한국노총이 개최한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올해의 여성

    중앙일보

    1991.06.12 00:00

  • “음악 사절이 남북 길 터줬으면”/통일음악회 북쪽 손님 오던날

    ◎북측 환송단 『우리의 소원…』 연주/입장권 매진사태… 항의 소동까지 ○…북한측 공연단 일행은 오전10시 정각에 단장인 성동춘 조선음악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선두로 판문점 우

    중앙일보

    1990.12.08 00:00

  • 시장경제(분수대)

    소련사람들끼리 빈정대는 말이 있다. 소련엔 다섯가지의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첫째,누구도 찬성하지 않는 정책을 결정하는 일. 둘째,그 정책이 시행되어도 상점엔 여전히 물건이 없는

    중앙일보

    1990.09.27 00:00

  • 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 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

    ◎달라진 평양 「변화바람」 분다/평축여파 촌티 벗은 옷차림/쌍꺼풀수술ㆍ사랑가요 유행/“확실히 바뀌었다”에 “김정일동지 덕” 본사 시카고지사의 이찬삼편집국장이 지난 8월11일부터 한

    중앙일보

    1990.09.18 00:00

  • 문닫은 모스크바 「평양식당」

    ◎개점 7개월… 고객 90%가 한국인/유학생과 잦은 접촉에 북한 불안 소련과 북한이 50대50 합작으로 모스크바에 설립해 운영하던 「평양식당」이 최근 문을 닫았다. 그동안 소련을

    중앙일보

    1990.08.07 00:00

  • 사람은 많아도 쓸만한 일손 없다(인력난 몸살 중기 현장점검:하)

    ◎이제는 당국에서 나설때/자동화엔 막대한 자금이 장애 『길거리에 나가보면 젊은이들뿐인 것 같은데 막상 사람을 구하려면 없어요.』 서울 구로공단 입주업체인 삼홍사의 손기석총무부장은

    중앙일보

    1990.07.14 00:00

  • 공단주변 조직폭력배 4개파 31명 구속/대구시경 일제 단속

    【대구=김선왕기자】 공단주변 조직폭력배 일제단속에 나선 대구시경은 3일 공단주변과 유흥가ㆍ상가등지에서 여성근로자들을 납치,폭행하고 금품을 뜯어온 신흥조직폭력배 4개파 56명을 적발

    중앙일보

    1990.07.03 00:00

  • 조개·굴 날로 먹으면 "식중독위험"

    무더위와 함께 본격적인 장마철이 다가옴에따라 여름철의 복병인 식중독과 장티푸스등 각종 수인성전염병의 창궐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보건대학원 정문식교수(환경위생)는 『물을 끓여먹고

    중앙일보

    1990.06.21 00:00

  • 「일본환상」노린 연예가 비리/접대부 불법송출의 실태

    ◎연예인증 발급ㆍ위장결혼등 수법/심야영업 단속이후 일본행 급증 2일 검찰에 구속된 불법부녀자해외송출 조직일당 대부분이 전ㆍ현직 연예단체의 간부들이라는 사실은 국내 연예계의 도덕성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청년 고용 “나체쇼”/여성전용 술집 사장등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15일 남자접대부 20여명을 고용,20대 부유층자녀,호스티스,30∼40대 주부 등을 상대로 나체쇼를 공연하고 호스트의 팁을 갈취한 서울 한남동 무허가 여성전용 술

    중앙일보

    1990.03.15 00:00

  • 여성전용술집에 남고생 고용

    서울시경은 26일 새벽 서울이태원·강남일대 여성전용 호스트바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밀실을 차려놓고 여성고객을 상대로 술을 팔고 퇴페행위를 한 서울신사동581 「유혹」사장 이병곤씨

    중앙일보

    1989.08.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