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서울의대 의료관리학 출신 기관장..신임 심평원장에 김선민 이사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에 김선민(55·사진) 심평원 기획상임이사가 임명됐다. 김선민 신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사진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21일 제10대 심평원 원장으
-
D-38, 'n번방 방지법' 이번 국회 안에 만들 수 있을까?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법을 나오는 모습. 18세인 강훈은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
“장애인 고려장 없애겠다” “복지보다 일할 기회 늘리겠다”
21대 국회에는 장애를 가진 의원 4명이 입성한다. 장애인 권익 운동가도 있다. 모두 비례 대표지만, 장애인 의원이 단 한 명이었던 20대 등 역대 국회에 비하면 큰 변화다. 2
-
캐나다 30년만의 최악 총기참사…피로 물든 '빨간머리 앤'마을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재해석된 '빨간 머리 앤'의 한 장면. [넷플릭스=중앙포토] 지난 19일(현지시간) 최소 16명이 사망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곳인 노바스코샤
-
똑같이 낙태한 의사, 누군 무죄 누군 유죄···'22주'로 갈렸다
[연합뉴스TV] 34주 된 배 속의 아기가 태어나길 기다린 세상은 4L짜리 물이 든 양동이였다. 지난해 3월 의사 A씨는 낙태 수술 뒤 산 채 태어난 아이를 양동이에 넣어 숨지게
-
홧김에 WHO 돈줄 끊은 트럼프 "中 손아귀서 놀아나" 평가 왜
2009년 8월 미국 타임지의 표지. 중국을 상징하는 판다 한 마리가 펌프를 가지고 지구에 바람을 넣고 있다. 유엔 산하 15개 전문기구 중 총 4곳이 중국인이 수장이다. [사진
-
[단독]군대 성희롱 당한 女간부 11%···女하사가 주로 당했다
여성 간부(장교·부사관)와 남성 병사 10명 중 1명꼴로 성희롱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3년 주기로 발간되는 ‘군 성폭력 실태조사 보고서’를 통해서다. 이
-
[시선2035] 미성년자와 청소년의 차이
이가영 사회1팀 기자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죄송합니다.”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조주빈(24)을 도운 혐의로 10대 최초 신상 공개 결정이 내려진 ‘부따’ 강훈(18)이 1
-
세기말 ‘역사적 개인’ 칸딘스키의 화려한 등장
━ 바우하우스 이야기 〈33〉 뮌헨의 ‘렌바흐 미술관’. 뮌헨의 보수적 역사주의 화가들의 리더였던 렌바흐의 저택을 뮌헨시가 사들여 미술관으로 개조했다. [사진 윤광준] 칸
-
채팅 사냥, 과시용 ‘인증’…디지털 주류 1020 성범죄 늪으로
━ n번방 등 성범죄 저연령화 불법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시킨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의 공동 운영자 ‘부따’ 강훈이 17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불법
-
2030의 금배지 도전…장경태·배현진·류호정 등 12명 배출
21대 국회에서는 총 12명의 20·30대 ‘청년정치인’이 금배지를 단다. 20대가 2명, 30대가 10명으로 전체 국회의원 300명 중 4.0%다. 20대 1명, 30대 2명으
-
판사 대결 석패한 나경원, 조국 수호자에 진 저격수 주광덕
기대를 모았던 여야 후보들이 총선에서 모두 고배를 들었다. 사진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재성(서울 송파을). [연합뉴스] 서울 송파을에서 5선에 도전했던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당
-
임오경, 국회에서도 ‘우생순’ 만든다
임오경(左), 이용(右) 한국 여자 핸드볼의 ‘영원한 캡틴’ 임오경(49) 전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국회의원으로 인생 제2막을 열었다. 지역구(경기 광명시 갑) 대변자
-
새 금통위원에 조윤제·주상영·서영경…고승범 사상 첫 연임
조윤제, 주상영, 서영경, 고승범(왼쪽부터) 통화신용정책을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조윤제(68) 전 주미대사, 주상영(56)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서영경(57) 대한상
-
靑출신 민주당 28명중 18명 당선…文지지율 후광효과 통했나
4·15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이력을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인사들이 대부분이 좋은 성적을 냈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된 고민
-
[화제의 당선인] 장애인 인권운동 펼치는 장혜영 다큐 감독
정의당 비례대표 2번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된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보고회에서에게 인사말을 하
-
트럼프 'SOS', 막판 재난지원금…민주당 승리 부른 5장면
4·15 총선 결과는 여야가 보여줬던 몇 가지 상징적인 장면에서 유권자 표심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은 공천 내홍과 막말 논란 등이 악재가 되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
한선교 16년 지킨 경기 용인병, 정춘숙 50.5% 이상일 48.9% [출구조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유세에 나선 정춘숙 후보(왼쪽 사진 왼쪽)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과 기념촬영 중인 이상일 후보(오른쪽 사진 왼쪽). 뉴스1 4ㆍ
-
결혼 않거나 미루는 가장 큰 이유…男 ‘주거불안정’ vs 女 ‘독신 여유’
결혼식을 하는 남녀 커플. 연합뉴스 미혼 남녀가 결혼하지 않거나 미루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남성은 ‘주거 불안정’이, 여성은 ‘독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여론조사 잘 안잡힌 70대 이상의 90% “투표하겠다”
━ 총선의 마지막 변수 ‘샤이 보수’ 지난 10~11일 실시된 총선 사전투표를 하기위해 줄을 선 인파. 2014년부터 도입된 사전 투표는 30~40대가 많이 참여하는 선거
-
4년간 2050조 나라 예산 좌우, 나의 한표 가치 4660만원
숫자로 보는 4.15총선.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4·15 총선일 유권자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
-
내일 투표 한 장의 가치 4660만원…숫자로 보는 4·15 총선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뉴시스 4ㆍ15 총선일 내가 행사할 한 표의 가치가 466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
-
인천 남동구, 양성평등 정책 기초 ‘남동구 성인지 통계집’ 제작 착수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여성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의 기초가 될 성인지 통계집 제작에 착수했다. 지난 9일, 남동구는 ‘2020 남동구 성인지 통계집’ 발간
-
황교안 "조국 부부 미소지으며 부활할 것…견제할 힘 달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