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월 흘러도 내 얼굴은 20대

    요즘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동안(童顔)이 화제다. 모 방송사의 설 연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40대 아줌마가 20대 아들과 연인이라 해도 통할 정도로 어려 보였던 것. 특히 나이테를

    중앙일보

    2006.02.21 10:29

  • [한입경제] 웹쇼핑 브래지어 주고객은 남자들

    남성이 가장 쑥스러울 때 중 하나가 속옷을 살 때다. 남자 체면에 점원에게 이것 저것 따져 물어보기가 쉽지 않다. 부인이나 여자친구에게 속옷을 선물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많은 사람

    중앙일보

    2006.02.16 20:44

  • 25만 환영인파에 "영광을 여러분께"

    25만 환영인파에 "영광을 여러분께"

    한 손에 캠코더를 받쳐든 하인스 워드(사진아래)가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에서 열린 카퍼레이드 도중 특유의 '살인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위는 카퍼레

    중앙일보

    2006.02.09 05:07

  • "어머니의 헌신, 기사 읽고 울었다"

    한국인 어머니 김영희씨의 사랑과 헌신이 하인스 워드를 미국 프로풋볼 수퍼스타로 만들었다는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우리 어머니'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일고 있다. 김씨가 자식

    중앙일보

    2006.02.08 05:22

  • [week&놀거리볼거리] 섬세하고 가슴 짠 ~ 한 극장 예술영화

    [week&놀거리볼거리] 섬세하고 가슴 짠 ~ 한 극장 예술영화

    더 차일드미 앤 유 앤 에브리원 명절에 볼 만한 영화가 꼭 들뜬 분위기여야 하는 게 아니라면, 예술영화를 감상하며 차분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마침 해외 주요 영

    중앙일보

    2006.01.26 15:41

  • [Asia아시아] "한국서 유행하면 무조건 잘 팔려요"

    [Asia아시아] "한국서 유행하면 무조건 잘 팔려요"

    잡지에 소개된 김치. 김치찌개 값이 일반 근로자 월급의 10분의 1까지 한다.비 노래 듣고 점심엔 김치찌개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무역회사의 직원인 트란 취앙 마이(23.여).

    중앙일보

    2005.11.21 05:02

  • "27년 전 실종사건 북한 납치 가능성" 마카오 경찰 전면 재수사

    마카오 경찰이 1978년 발생한 여성 3명의 실종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다. 81년 미제(未濟)사건으로 돌린 지 24년 만이다. 마카오 경찰은 20일 "당시 실종사건과 관

    중앙일보

    2005.11.21 04:54

  • [week& 기획] 맞춤 마케팅

    [week& 기획] 맞춤 마케팅

    친구보다 애인이 좋은 건 나 하나만을 사랑해주기 때문이다. 나만, 나에게만, 나를 위해서만…. 이런 말들을 누가 싫어할까. 바로 이런 심리를 좇는 것이 '맞춤 마케팅'이다. 그런

    중앙일보

    2005.09.29 16:01

  • "국산담배 이름 너무 어려워요"

    11일 오전 10시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C수퍼마킷 카운터. 김모(46) 씨가 2500원을 건네며 "국산담배'비전'하나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 점

    중앙일보

    2005.09.11 20:54

  • "행복을 파는 재활용품 가게예요"

    "행복을 파는 재활용품 가게예요"

    ▶ 포항시 대도동의 재활용품 판매장인 ‘행복한 가게’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포항시 제공] "'행복한 가게'가 있어 행복합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주부 박모(40

    중앙일보

    2005.08.24 20:39

  • 노인도 신세대 - '통크족'

    19일 오후 2시 서울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3층 여성 정장 매장. 60대 주부 두 명이 한 유명 해외 브랜드 코너에서 블라우스와 재킷을 입어 본 후 카운터로 가 신용카드로 결제

    중앙일보

    2005.07.20 05:04

  • [week& cover story] 싱글 대디…혼자면 어때 난 행복한 아빠

    [week& cover story] 싱글 대디…혼자면 어때 난 행복한 아빠

    "밀가루 반죽은 우유를 적당히 섞고 나서 손에 힘을 주고 이렇게…." "에이, 내가 할거야. 아빠보다 내가 더 잘하잖아." 화사한 햇빛이 쏟아지는 한가로운 일요일, 주방에서 부녀

    중앙일보

    2005.06.02 15:58

  • 사우디에 첫 여성전용 쇼핑몰

    사우디에 첫 여성전용 쇼핑몰

    ▶ 사우디아라비아에 첫 등장한 여성전용 쇼핑몰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슬람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에 사상 최초로 여성전용 쇼핑몰이 곧 등장한다. 남성은 절대 사절이다. 여성 손

    중앙일보

    2005.02.20 18:38

  • 손님 몰려 온다… 쇼핑가 즐거운 비명

    손님 몰려 온다… 쇼핑가 즐거운 비명

    11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8층 겨울 코트 행사장에는 200여 명이 몰렸다. 점원이 패딩 점퍼 20여 벌을 박스에서 꺼내자 소비자들은 앞다퉈 손을 뻗었다. 이 매장을 찾은

    중앙일보

    2005.01.11 18:36

  •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2. 경제

    [2004 중앙일보 선정 새뚝이] 2. 경제

    경제계는 올해 '무척 힘들었던 한 해'였다. '경기 불황''청년 실업''얼어붙은 소비''늘어나는 신용불량자' 등 우울한 용어가 연일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정부.기업.가계 등 가릴

    중앙일보

    2004.12.13 18:56

  • 연말 '아름다운 나눔' 행렬

    연말 '아름다운 나눔' 행렬

    ▶ 대구 참여연대는 5일 ‘아름다운 가게’와의 행사에 앞서 ‘파트너’로 함께 할 것을 약정했다.이날 윤종화 참여연대 사무처장(오른쪽 두번째),백승대 공동대표(오른쪽 세번째),박상규

    중앙일보

    2004.12.06 20:39

  • [아름다운 가게] '나눔의 앞치마' 두른 헌법재판소

    [아름다운 가게] '나눔의 앞치마' 두른 헌법재판소

    ▶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에서 2일 열린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윤영철 헌법재판소장(左)이 명예점장으로 참여해 헌재 재판관과 직원 200여명이 기증한 물건들을 팔고 있다.

    중앙일보

    2004.10.03 18:14

  • [애 안 낳는 사회] 9. 프랑스와 일본-엇갈린 길

    [애 안 낳는 사회] 9. 프랑스와 일본-엇갈린 길

    "일본은 첨단기술 제품이 정말 훌륭하다. 하지만 일본이 프랑스에서 하나 배울 것이 있다. 바로 출산 장려 정책이다." 지난해 9월 프랑스를 방문한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出井伸之

    중앙일보

    2004.10.01 18:14

  • [2004 한국서비스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초일류기업 키운다

    [2004 한국서비스대상] '고객감동 서비스' 초일류기업 키운다

    ▶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04년 한국서비스 대상'시상식이 15일 오전 호텔리츠칼튼 서울에서 열렸다. 현대백화점이 5년 연속 백화점 부문 대상을 받는 등 23개 기업이 수상했

    중앙일보

    2004.06.15 17:01

  • [커버 스토리] 韓流스타는 수출 선봉장

    [커버 스토리] 韓流스타는 수출 선봉장

    #"용사마, 용사마(배용준을 가리키는 일본어)…." 최근 서울 남대문시장. 배용준의 사진이 붙어 있는 한 매장에 일본인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이 매장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는 한

    중앙일보

    2004.06.03 18:09

  • [NOW] 일본인 마음 바꾼 배용준의 '겨울연가'

    [NOW] 일본인 마음 바꾼 배용준의 '겨울연가'

    ▶ 일본인들이 도쿄 중심지 긴자 거리에 등장한 겨울연가 관련상품 특판코너를 둘러보고 있다. 진열된 상품 위로 최지우와 배용준이 등장하는 드라마 포스터가 걸려 있다. [도쿄=김현기

    중앙일보

    2004.05.30 18:23

  • [이웃 문화] 20세에 日 아쿠타가와상 받은 가네하라

    [이웃 문화] 20세에 日 아쿠타가와상 받은 가네하라

    ▶ 지난 1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쿠다가와 수상자 시상식에서 가네하라 히토미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지통신 제공] 지난 1월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

    중앙일보

    2004.03.21 17:37

  • 日 축구대표팀 무단 음주 파문

    며칠 전 오만과의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졸전 끝에 1점 차로 이긴 일본 축구대표팀이 뒤늦게 '무단 음주'사건으로 물의를 빚고 있다. 일본의 대중지 '주간현대'는 3월

    중앙일보

    2004.02.29 18:19

  • [부고] 金潤 전국여성농민위원회 준비위원장 별세 外

    ▶金潤씨(전국여성농민위원회 준비위원장)별세=21일 오전 9시 전주금성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63-276-4443 ▶金炫邰씨(전 단국대 불문과교수)별세=22일 오전 9

    중앙일보

    2004.02.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