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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존타 총재 세실랴·팔마여사

    전문직과 관리직에 종사하는 여성들로 사회복지 지역사회개발 등 봉사사업에 뜻이 있는 이들의 친선모임인 국제존타(Zonta·아메리컨 인디언어, 정진·신뢰의 뜻) 제17지역(동남아 12

    중앙일보

    1981.10.07 00:00

  • 프랑스의 골칫거리…「여인증발」하루 12명 꼴|시체로 발견되거나 이웃나라서 강제로 몸팔기도|장보러간 주부 행방불명 일쑤…찾는 광고 잇따라

    작년말「카롤·시몬」(19)이란 여대생이 4개의 쓰레기 주머니에 담겨진 토막시체로 발견되어 파리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의 가족들은 이미 오래 전에 그녀의 실종을 경찰에 신고했었다

    중앙일보

    1981.09.02 00:00

  • 인도의 성인「간디」와 여성|금욕으로 심신의 자유 얻었다

    다음에 실리는 글은 미국의 잡지 리버티가 1940년대 초에 게재한「마하트마·간디」의 여성론이다. 리버티지는 30연대와 40년대 초, 즉 세계 1차 대전과 2차 대전 사이에「간디」「

    중앙일보

    1981.07.23 00:00

  • 여성 흡연 70%가 반대|본지 독자 토론 모집에 비친 찬·반 의견을 들어본다

    지난 토요일 (20일)에 투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백49통 (남 1백44·여 1백5)의 찬·반 투고가 들어와 독자들의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남성 독자 38명 (26

    중앙일보

    1981.06.23 00:00

  • "무역균형 이뤄지면 평화에 도움"

    『오늘 오전 한국 종합전시장을 돌아보고 한국상품들을 구경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당면과제는 수입과 수출의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SOS<미국상품의수출 촉진협의회)는 미국상품의 수출

    중앙일보

    1981.06.06 00:00

  • 번창하던 사업도 버리고 「모나리자」와 함께 10년

    『여자를 알려면 함께 살아봐야 한다』-. 열렬한「모나리자」팬인 「레옹·메퀴자」옹(70)은 「모나리자」와 함께 살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의 관리인이 됐다 「메퀴자」옹이「루브르」박물

    중앙일보

    1981.04.24 00:00

  • 사회진출 두드러져 맹렬 프랑스 여성들

    프랑스에서는 최근 수년간 보다 많은 여성들이 국사와 관련된 중요직책에 임명되어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두드러지게 눈에 띈다. 대학생장관 알리스·소니에-사이테 여사, 보건성 장관을 지낸

    중앙일보

    1981.04.03 00:00

  • 꽃꽂이·양재 등 주부를 위한「가이드」|「중년의 여가」를 보람있게…

    40대 전후의 중년세대는 대체적으로 사회적·경제적·시간적·여유를 갖는다. 특히 요즘처럼 문명의 이기가 발달한 시대에는 주부들에게 시간의 여유가 많다. 자칫 이 시간의 여유를 잘못

    중앙일보

    1981.03.21 00:00

  • 미 종교계에도「남녀평등」물결

    「우먼·리브」의 물결은 미국 종교계에도 큰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기독교에 여성 목사가 탄생한 것은 이미 오래 전이며, 이젠「카톨릭」에도 여성이 사제가 될 수 있게 해 달라는 끈질긴

    중앙일보

    1981.03.18 00:00

  • 25명의 여걸

    「애니터·브라이언트」. 처녀 시절에는 「미스·오클라호마」, 결혼한 다음에도 「폴로리다·오린지」의 맛이란 평을 들은 「텔리비전」 가수였다. 그러나 37세였던 3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

    중앙일보

    1980.11.17 00:00

  • 후보군 일화 솔직히 협의

    -20년전「5·16」이 발생했을 때 1주일간 어디서 무엇을 했으며 무슨 생각을 했는가. ▲김총재=당시 민주당에서 쪼개나와 야당이된 신민당 경남도당위원장이었다. 거제집에서 쉬는 사이

    중앙일보

    1980.02.29 00:00

  • (2)이대 김영정교수의 여성학

    사회가 여성에게 거는 기대와 여성의 사회활동욕구가 함께 커지고 있다. 이제까지 철저하게 남성과구분된 영역에서 살아왔던여성도 이제는 그 굴레에서탈피할 때가 온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중앙일보

    1979.04.02 00:00

  • 「안방인력」햇볕 보려나

    지금 한참 문제가 되고있는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정부는 내년부터 기혼여성들을 일터로 부르는 계획을 짜고 있다. 지난달 27일 상공부는 무역진흥확대회의보고에서 이에 대한 원칙적인

    중앙일보

    1978.11.01 00:00

  •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로랑·쁘띠」「발레」단 공연을 보고

    20년 전 내가「발레」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발레」책을 사게 되었는데 그때 거기에「로랑·쁘띠」의「발레」『카르멘』의 장면사진(「카르멘」역은 그의 부인이 된「지지·장메

    중앙일보

    1978.03.07 00:00

  • (14)유행의 허

    『선생님, 비싼 구두 신으셨네요.』 여고 불어교사 김정자씨(29)는 올 가을 명동의 단골집에서 구두를 맞춰 신었는데 학생들이 자꾸 인사를 해와 이상히 여겼다. 『월급장이가 무슨 「

    중앙일보

    1977.12.28 00:00

  • 「미국판집시」…가정등진 중년여인들|「쇼핑백·레이디」가 늘고있다

    최근 「뉴욕」에서는 전재산을 「쇼핑백」에 넣고 이 거리 저 거리에서 노숙하며 생활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었다. 이른바 「쇼핑백·레이디」란 신종어의 주인공들인 이들은 집은 몰론 없고

    중앙일보

    1977.12.26 00:00

  • 베일벗는 이슬람의 여인들

    『네, 좋아요 이왕이면 예쁘게 찍어 주세요.』 -테헤란의 사야드거리 개국 2천5백주년 기념탑 앞에서 만난 어느 이란부인은「차드루」를 쓴 어린 딸들과 함께 스스럼 없이 포즈를 잡아주

    중앙일보

    1976.07.23 00:00

  • 여 총장과 여 장군

    「소르본」대학은 7백년이 넘은 역사를 깨고 「일텐·아르웨이예」여 교수를 총장 자리에 앉혔다. 「프랑스」 최고의 상아탑의 정상에 여성이 올라앉은 것은 이번이 처음. 서구에서는 여성이

    중앙일보

    1976.05.14 00:00

  • "소박한 게 좋아요, 「물질만능」경계해야 합니다."-근혜양, 「나라사랑하는 마음」주제로 TBC서 특별회견

    박정희 대통령 영애 근혜양은 14일 하오7시35분부터 1시간동안동양 「텔리비젼」특별 「프로」에 나와 지영선(중앙일보) 김명숙(조선일보) 이경희(코리아·헤럴드)등 3명의 국내여기자와

    중앙일보

    1975.12.15 00:00

  • 직업안내소

    『하녀구함. 근무 시간 면담. 연락처 「버킹검」궁전』-. 몇달 전에 이런 광고가 「런던」의 「이브닝·뉴스」지에 게재되었다.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영국 궁내청에서는 가끔 이런 구인

    중앙일보

    1975.09.08 00:00

  • (1431) | 전국 학병 (43)|나의 학생 운동 이철승

    탁치 문제를 놓고 좌우당의 전위 세력이 실력 대결을 하게된 l·18사건의 진상을 알리는 강연회가 1월26일 다시 정동 예배당에서 열렸다. 임평기 군의 사회와 필자의 개회사에 이어

    중앙일보

    1975.09.05 00:00

  • (69) 유망 직종…부동산 거래업

    부동산이라고 하면 흔히 투자 대상으로만 생각하기 싶지만 그보다 더 큰 매력은 부동산 거래업에 있다. 부동산업을 크게 나누면 부동산 공급업 (집 장수나 택지 분양업과 같은 것)과 거

    중앙일보

    1974.12.05 00:00

  • 강청은 중공 제1인자가 될까|그의 정치행각과「모의 의중」설

    모택동(81) 중공당 주석의 와 병설과 주은래(76) 수상의 정양생활은 모-주가 다같이 자연인으로서 종말에 다다랐음을 시사, 후계자 선정작업의 필요성을 배증 시켰다. 이와 때를 같

    중앙일보

    1974.11.02 00:00

  • 왕관을 버리게한 심프슨 부인의 매력|중국에서 규방 비법 배워

    지금부터 38년 전 영국의 「윈저」공이 두번의 이혼 경력을 가진 「심프슨」 부인과의 사랑을 위해 대영제국의 왕관을 스스로 내던졌다. 왕관과 맞바꾼 「심프슨」 부인의 매력은 과연 무

    중앙일보

    1974.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