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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모자라는…|간호원과 그 실태|한국여성단체협의회 좌담회에서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지난15일 간호원들의 대우개선을 위한 좌담회를 가졌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같은 날짜로 이문제에 대한 청원서를 관계요로에 제출했다. 협의회측의 부회장 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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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장 인권옹호등 건의
한국여성단체힙의회 (회장 김활난)에서는 어린이 놀이터와 여차장 인권문제에 대한 개선문제를 지난 5일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동협의회에서는 시내 14개 어린이 놀이터를 답사하고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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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논리 확립 근대화에 앞장|제 4회 전국 여성 대회의 결산
16·17일 이틀동안 경기여자 중·고교 강당에서 열린 제 4회 전국 여성대회는 17일 하오의 전체회의를 통해 여성 스스로가 지킬 결의문 채택과 동남아 여성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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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근대화에 앞정서자"
「근대화에 참여하는 여성의 책임」이라는 주제아래 제4회 전국여성대회가 16일상오10시 경기여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개막 되었다. 정치성을 띠지않은 12개여성단체로 이루어진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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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전국여성대회|12개단체·5백여명 참가
「근대화에 참여하는 여성의 책임」이라는 주제아래 제4회 전국 여성대회가 16, 17이틀동안 경기여자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한국여성 단체협의회산하12개 여성단체회원과 지방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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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 봉사상 본상에 최찬열·장려상에 최갑진 여사|16일 여성단체협서 시상식
한국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9일하오 제3회「용신봉사장」수상자를 선정, 본상에 최찬열 (59) 여사와 장려상에 최갑진 (50) 여사를 발표했다.「용신봉사상」은「상록수」의 주인공「최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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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클럽」 창립총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보다나은 가정생활을 위해 조사연구 토의할 수 있는 여성의 모임인 「주부클럽」(회장 김활란)을 창설, 그 첫총회를 20일 하오 3시 동회 서대문 별관에서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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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소비생활 「세미나」등 여성단체협의회 사업계획수립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제2차 정기총회를 서대문전관에서 열고 신년도 사업계획과 임원을 유임 선출했다. .작년도 주요사업계획은 ①과학적 소비생활을 위한 지방별 「세미나」 및 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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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단체협의회 김신실여사
3년 마다 열리는 이번 총회의 주제는 「현대를 배경한 고전의 가치」로 55개국의 3백명대표가 참석, 고전의 가치에 기초 틀두어 새문명이 거기서 시작 발전하는 게 의의가 있다고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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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담|두 구제회의기구와 사론
여성단체의 움직임이 점차로 구체화함에 따라 세계 여러나라의 여성단체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갖게 되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금신실여사는 지난 5월11일 부터 26일까지 이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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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 자녀와 모자결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서는 지난달28일 서대문별관에서 파월 장병국민교 자녀30명과 결연식을 가졌다. 동협의회 산하단체 간부들과 아동 한 명씩으로 맺어진 이 모자 결연에서 새어머니들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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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실·김순씨 파유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오는 5윌 14∼26일까지 13일간 「이란」의 수도「테헤란」에서 열리는 국제협의회 제18회총회에 김신실 부회장과 여학사협회회윈 김순여사를 한국대표로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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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한국여성단체협의회=파월 사병 30명의 가족 중 국민교 아동 1명씩에게 학비를 제공하는 자매결연을 갖는다. ▲대한어머니회=모자·모녀좌담회 4일 하오2시부터 여성회관에서. 사랑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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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의 복지 증진 위한 전당으로" 새 출발하는 여성회관
활동 광장인 여성회관을 떠난 여성 단체 협의회의 산하 12개 여성 단체는 어떠한 사업을 진행시키고, 새로 운영을 맡게된 보사부 당국은 어떻게 앞으로의 여성 회관을 운영해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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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사 협회 강연회
대한 여학사 협회는 여성들을 위한 강연회를 18일 하오 4시30분 서대문에 있는 여성 단체 협의회 별관 (감리교 신학 대학 내)에서 갖는다. 연제는 「기독교 문학」, 연사는 김옥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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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이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활난)는 2년 동안 산하단체의 활동광장으로 이용하던 여성회관을 떠나 서대문구 충정로(2가2번지2호)와 냉천동(감리교신학대학 내 (73)7126)으로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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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장 해고는 부당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활란)에서는 「버스」와 합승의 여차장을 남차장으로 교체하려는 업주들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건의문을 관계요로에 제출했다. 임금인상을 앞둔 고용주들이 부당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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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역할
여성들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가. 그리고 사회개선을 위해서 여성단체는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 것인가. 그것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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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새해 설계-구체화하는 「사회참여」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이제 단체와 「그룹」을 통해서 구체적이고 실리적으로 번져가기 시작했다. 여성 자신과 단체의 자질향상이나 계몽보다는 정부와 사회에 대한 여론과 건의, 그리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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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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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권싸고 말썽
16일로 개관 2주년을 맞은 여성회관의 운영권을 둘러싸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보건사회부간에 알력이 일어나고있다. 지난 63년 정부와 한 독지가에의해 세워진 여성회관은 보다 자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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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 대회에서 대정부 건의안 제출
한국여성단체 협의회가 주최한 제3의 전국여성대회(9월30일과 10윌1일 양일간)에서는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적극적인 저축으로 복지국가를 이룩하는데 총동원 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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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나라밑천
「알뜰한 주부살림 나라 자원 늘린다」라는 주제아래 제3회 전국여성대회가 30일 상오10시 여성회관에서 그 첫날의 막을 올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가입단체회원과 서울과 지방 여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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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봉사 상에….조아라·박옥례 두 여사
한국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제 2회 「용신봉사상」 수상자로 광주 YWCA회원 조아라(53)여사를 결정하고,「용신봉사상」장려상에는 재건 국민운동 익산군 지도교사 박옥례(35)여사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