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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예비 장교들 첫걸음
육군사관학교는 16일 제75기 신입생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신입생도 310명(남자 276명, 여자 30명, 외국군 수탁생도 4명)은 지난달 18일부터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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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63년 만에 '3금' 손본다
육군사관학교가 ‘3금(금연·금주·금혼)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1951년 4년제로 전환하면서 사관생도들의 교육방침이 된 지 63년 만이다. 육군은 3금 제도의 수정을 골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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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공부가 즐거워요,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꽃할매 대학생. 왼쪽부터 박홍기(68)·김도현(72)·김인자(63)·이희정(62)씨. 젊은이들과 함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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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해도 여성이 육사 수석졸업
27일 서울 공릉동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진행된 69기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수석을 차지한 양주희(22·오른쪽) 생도가 거수경례하고 있다. 여생도의 수석 졸업은 지난해 윤가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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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 입시 준비와 생도 생활
1학년 생도 정상원, 신홍연, 유재윤(왼쪽부터)씨가 학교 행사 참석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3학년도 공군사관학교(이하 공사) 원서접수가 25일부터 시작된다. 최종 합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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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교엔 남풍…사관학교엔 여풍
성신여대 ROTC 창설식이 8일 오후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렸다. 학군단 후보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올해 처음 남자 생도를 모집한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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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역할 ‘크로스오버’ 가속 …남자는 여자의 미래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은 지난해 1월부터 ‘여성 지수(female factor)’라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여권 신장을 통해 사회가 변한 모습을 살펴보고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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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육사 생도 생활 50개월
육군사관학교는 육군 정예 장교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대학입니다. 생도들은 학과교육과 함께 장교로 성장하기 위한 군사교육과 훈련을 받습니다. 그래야 진짜 군인으로 거듭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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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재도전 박미나양 수석합격
2007학년도 육군사관학교 입시에서 청주 중앙여고 박미나(19) 양이 전체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육사가 1998년 여생도를 받아들인 이후 여자 수석은 네번째다. 해군사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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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15일부터 입시 설명회
해군사관학교 (교장 서영길 중장) 가 신입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사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5개 대도시를 돌며 학부모.고교 진학담당교사 등을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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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김태정 전 검찰총장의 '영욕'
‘수인(囚人) 번호 3223번. 공무상 비밀누설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대검 중수부에 구속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 대검 중수부장과 부산지검장, 법무차관을 거친 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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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여성파워 발휘할 것" 해사 첫 여자수석 송상희양
20일 발표된 해군사관학교 2000년도 신입생 합격자중 개교이래 여성으론 처음으로 수석합격한 송상희(宋尙希.18.대구 남산여고)양의 당찬 소감이다. 수능점수 3백87.47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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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전투기조종사가 꿈-空士 여자수석 임수영양
“꿈만 같아요.평소 파일럿을 선망했는데.” 3군 사관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을 뽑은 공사 49기 시험에서 여성합격자(20명)중 수석을 차지한 임수영(林秀映.18.인천 명신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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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최고령 합격|김일 씨
『냉혹한 국제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뛰어난 기술력을 갖추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우리회사의 젊은 후배들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기술연마에 전념토록 유도하기 위해 다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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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양산에 문제있다
한 시절 고등고시가 장원급제를 실감하게하던 때가 있었다. 온 나라에서 각고면여생들이 모여들어 치르는 이 시험의 합격자는 겨우 10명 안팎이었다. 그 수가 60년대이후 차차 늘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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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군경 미망인회 선정「올해의 장한어머니」수상-구경임 여사
해마다 6월은 어김없이 찾아든다.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 땅을 스쳐 지나간지도 어언 서른세해. 그래도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망부를 위해 모으는 여인의 두손은 더욱 간절해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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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여성들의 벗이 되어…|사법고시 여생합격자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지난해의 3명에 이어 올 사법시험에도 2명의 여성이 합격, 여성불모지나 다름없던 법조계에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21일 하오2시 여의도 여성백인회관6층 강당에는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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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험물 취급 기능사
「현대는 자격증의 시대」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각종 자격·면허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지난 3월14일 정부에서 발표한 자격면허 신고의무화 직종으로 규정된 것만도 5백52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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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계사수석합격 박옥순씨
올해 제11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60명중 최고득점을 여생이 차지해 화제. 공인회계사 시험사상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최고득점자가 된 사람은 박옥순씨 (33). 역대최고득점자보다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