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용병찾아 감독들 미국행 러시
7월 열리는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공개선수선발(트라이아웃)을 앞두고 각 구단 감독들의 미국행이 늘어나고 있다. 신선우(현대), 김진(동양), 유재학(신세기) 감독은 이미 미국에서 '
-
[여자프로농구] 지역 연고제 일부 실시
여자프로농구에 일부 구단을 중심으로 지역 연고제가 도입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롯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올시즌 희망하는 팀에 한해서만 지역 연고제를 실시키로 결
-
[MLB] 박찬호, 8일 샌프란시스코전 출격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 두번째 출격에 나선다. 박찬호는 8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
[프로야구] 개막 축포 터트린 `라이언 킹' 이승엽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화려한 개막 축포를쏘아 올리며 올시즌 맹활약을 예고했다. 이승엽은 대구에서 열린 2001 삼성 fn.com 프로야구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팀이 0-1로
-
[MLB] 박찬호 빅리그 최고의 해 예고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2001 시즌개막전에서 산뜻한 첫 승을 올리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예고했다. 박찬호는 94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
[프로야구] 각 팀 전력 분석 - 해태 (下)
해태 타이거스는 8개 팀 중 중위권 이상으로 분류되고 있는 투수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타력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중심타자였던 홍현우가 FA로 LG 트윈스로 이적한 공백도 크지만
-
[시네마 홀] 스콧 감독 "내 작품에 손대지 마"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자기 작품에 대한 사랑이 '한니발' 의 국내 개봉을 늦추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글래디에이터' 로 작품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으로 부상
-
[시네마 홀] "내 작품에 손대지 마"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자기 작품에 대한 사랑이 ‘한니발’의 국내 개봉을 늦추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글래디에이터’로 작품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으로 부상한
-
[해외축구] 알폰소, Barca를 떠난다.
르셀로나가 이번 시즌 직후 스페인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알폰소(Alfonso Perez, 29세)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바르셀로나의 다음 시즌 공격라인 재편계획에 따른
-
[MLB] 시즌 전망 (8) - 내셔널리그 신인 전망
2001년의 메이저리그는 새로운 밀레니엄의 두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올해는 다른 어느해 보다도 많은 변화가 준비되어 있다. 더 높아지고 좁아진 스트라이크 존이 타자들을 기다리며,
-
[MLB] '리틀 페드로' 조바니 세데뇨
새미 소사의 트레이드 문제로 한창 뜨거웠던 지난해 11월 14일. 팀재건을 부르짖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소사의 거취를 조속히 해결해야 하는 시카고 컵스간의 트레이드 루머가 나왔다.
-
[해외축구] 스타포커스 - 필리포 인자기
얼마 전 외국의 모 축구전문 사이트에서 ‘세리에 A 스트라이커 가운데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벌인 적이 있다. 당시 영예(?)의 수상자에는
-
[NBA따라잡기] 왕즈츠의 NBA 진출
지난 15일 보도에 의하면 그간 NBA 진출설이 돌던 중국국가대표 출신의 왕즈츠가 드디어 '꿈의 무대'인 NBA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한다. 지난 9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
[MLB] 명예의 전당 (23) - 하먼 킬러브루 (2)
킬러브루는 6천 달러 이상을 받고 입단할 경우 2년 동안 빅 리그에 머물러야 한다는 당시의 규정에 따라, 1954년 여름 18세의 나이로 빅 리거가 되었다. 그는 8월 23일에는
-
저조한 흥행 속 〈멕시칸〉 2주째 1위!
전반적으로 저조한 흥행분위기 속에서 줄리아 로버츠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코믹 어드벤처물 〈멕시칸(The Mexican)〉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주말 북미흥행에서 1,224만
-
[MLB] 돌풍의 주역, 마크 테익세이라
1998년 보스턴 레드삭스는 고등학교를 갓 마친 마크 테익세이라를 전체 9순위로 지명했다. 그러나 테익세이라는 서두르지 말자는 아버지의 조언을 따랐고, 조지아 공대의 노란 자켓을
-
[NBA] 주간 NBA 메거진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끝난 후,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하거나 불투명한 팀들 모두 이번 시즌을 끌어갈 로스터들을 정리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한주일 동안 리그에서 일어난
-
[NBA] 사무국, 가네트에 경고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자유계약선수 관련 규정을어긴 케빈 가네트(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공식 경고했다. NBA 스투 잭슨 수석부회장은 4일(한국시간) 가네트에게 전화를 걸
-
중국-미국 '농구외교' 드리블
[뉴욕=연합] 중국이 '농구를 통한 외교' 를 위해 간판급 농구선수 3명을 미국프로농구(NBA)에 보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NBA 진출허용설이 제기된 선수는
-
중국-미국 '농구외교' 드리블
중국이 '농구를 통한 외교' 를 위해 간판급 농구선수 3명을 미국프로농구(NBA)에 보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NBA 진출허용설이 제기된 선수는 야오밍과 왕즈지
-
[MLB] 팀결산 (20) - 애너하임 에인절스
오프시즌 동안 애너하임 에인절스는 두가지 중대실수를 범했다. 하나는 에이스 척 핀리를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 것이며, 다른 하나는 짐 에드먼즈의 트레이드를 너무 급하
-
[MLB] 팀결산 (20) - 애너하임 에인절스
오프시즌 동안 애너하임 에인절스는 두가지 중대실수를 범했다. 하나는 에이스 척 핀리를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 것이며, 다른 하나는 짐 에드먼즈의 트레이드를 너무 급하
-
[여자프로농구] 외국선수 공개선발제 폐지
올시즌부터 여자프로농구의 외국선수 공개선발제도가 폐지돼 각 구단이 자율적으로 외국 선수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 또 출범 4년만에 처음으로 지역 연고제가 실시될 전망이다. 여자프로
-
[MLB] 리츠마 '더이상의 좌절은 없다'
인생에 있어 인연의 끈이란 무엇일까? 작년 8월말부터 신시내티팜 소속의 선수가 된 크리스 리츠마에게 이런 물음은 의미있는 질문일 것이다. 캐나다 캘거리 출신인 그는 지난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