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왕자님? 전세계 신데렐라 스토리 10
영국의 왕위계승서열 5위인 해리 왕자와 배우 메간 마크리의 약혼과 내년 봄 결혼이 발표됐다. 두 사람의 결혼은 왕자와 평민여성의 결혼이다. 과거 왕족의 결혼은 다른 나라 왕실 혹
-
[컬쳐 쇼핑] 올 여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 우리의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매거진M] 록 페스티벌의 계절. 어차피 알 만한 사람은 알테고, 갈 사람은 갈테니 번지르르한 말은 생략하기로 하자.힙한 거, 신나는 거,
-
검은모래찜질·록페스티벌·수국축제 … 더위 날릴 여름 이벤트
지난해 7월 강진 청자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도공이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강진군] 여름철 무더위를 잊게 할 굵직한 축제들이 호남과 제주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올 여
-
장어맨손잡기·서핑대회·록페스티벌 … 더위 날릴 여름축제
지난해 열린 부산 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부산 해수욕장 5곳에선 바다축제가 열린다. [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
올 여름 무더위 날려버릴 바다축제·공연예술·해양레포츠는 어디서?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바다축제 개막파티에서 청춘남녀가 물총을 쏘며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사진 부산시] 올여름 무더위는 어디서 날려 버릴까. 피서철을 맞아 부산·울산
-
[핫 클립] 올여름 뮤직페스티벌 핵심 정리
음악 매니어에게는 여름이 몽땅 축제다. 7ㆍ8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있어서다.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음악 페스티벌이 하나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 여름 주목할 만
-
[TONG] 공부 스트레스엔 '락이'이 최고…락페 가자 친구야
by 설혜빈 한국의 많은 청소년은 음악 제공 사이트의 회원이자 식당·지하철·도서실 등 어디든 음악과 이어폰을 놓치 못하는 음악 스토커라고도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청소년이 듣는 음
-
스콜피온스·서태지 뜬다 … 잠 못 드는 송도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은 공연 비수기였던 여름철, 쏟아붓는 빗줄기에도 아랑곳 않고 진행하는 등 10년째 공연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올해 공연은 오늘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국제
-
[바빠도 본다] 무료에다 야외에서 하는 음악회 外
1. 무료에다 야외에서 하는 음악회 지휘자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여름밤 콘서트를 연다. 게다가 무료다. 협연진도 탄탄하다. 피아니스트 김다솔, 테너 이명
-
[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노엘 갤러거 'Don't Look Back In Anger'
[노엘 갤러거 `돈 룩 백 인 앵거`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바야흐로 여름 록페스티벌의 계절이죠. 이번 주 금~일요일에는 대부도에서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열립니다.
-
[바빠도 본다] 더울수록 듣고 봐야 하는 것들
1. 여름엔 탱고 끈적한 탱고를 듣는 계절이다. 어딘지 해결되지 않은 것 같은 음악, 뒤끝이 묘한 노래들이다. 음악은 이성보다 감각으로 듣는다는 걸 증명하는 음악이다. 첼리스트
-
'록페'의 여름 … 인천 송도서 스타트
카사비안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음악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된다. 그 문을 여는 건 전통의 강호 ‘제9회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인천 송도 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1일부
-
올 초대형 록 페스티벌은 '인천 펜타포트'뿐입니다
여름은 록의 계절이다. 음악에 허기진 이들에겐 찌는 더위가 되레 반갑기만 하다. 여름 한복판에 열리는 록페스티벌 때문이다. 록페스티벌에서 3일내내 좋아하는 록 공연을 보며 놀고
-
화려한 불꽃쇼, 신나는 물총쇼, 놀라운 매직쇼
휴가계획을 세우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요즘.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써 부산지역 해수욕장에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 20일 해운대 35만 명, 광안리 30만 명, 송도 20만 명 등
-
1000여 관객 "한 곡 더" … 황홀했던 영국의 여름 밤
5인조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지난달 30일 새벽,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섰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관객들은 한국어 노래에도 앵콜을 외치며 열광적으로 음악을 즐겼다
-
"부디, 그곳에선 … " 헌정 연주곡 만들고 스타들 성금 행렬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는 분위기가 연예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헌정곡을 발표하거나 성금을 내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TV 예능 프로의 결방에 이어 콘서트,
-
조용필이니까 해냈다, 세대 아우른 파격
새뚝이는 신인 이 아니다. 새로 판을 짠 사람을 가리킨다. 요즘 말로 굳이 옮기자면 혁신이요, 창조다. 기존 가치, 혹은 제도에 안주하지 않으려는 문화의 기본 정신이다. 본지 문화
-
그룹 '들국화' 드러머 주찬권씨 심장마비 별세
그룹 들국화의 드러머 주찬권(사진)씨가 20일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58세. 고인의 소속사 들국화컴퍼니 관계자는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오후 6시쯤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
-
소슬한 바람 … 팝 거장들의 손짓
엘턴 존(左), 플라시보(右)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은 기형적이라 할 정도로 가요에 치우쳐있다. 가온차트(gaonchart.co.kr) 올해 상반기 앨범차트 100위 중 팝 음반은
-
35만 명 노래하고 뜀뛰고 … 록페가 끝났다
생애 첫 록페스티벌 무대에 선 신중현. 별명 ‘기타의 신(神)’이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한 무대였다. 아들 대철(기타)·윤철(기타·키보드)의 즉흥 무대, ‘신중현과 엽전들’ 출신 드
-
록페 시즌, 무료 페스티벌도 짱짱하다
[사진 태안황토 워터락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그룹 시나위.] 본격적인 여름 록페스티벌 시즌이 곧 시작된다.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선 유명 해외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록 페스티벌이 불
-
전국 주요 여름 페스티벌
서울 마로니에 여름축제 축제에 참여하는 아티스트 및 관객을 도시부족이라 칭하고 극장건물 전체를 ‘도시부족의 서식처’ 컨셉트로 연출한다. 축제 기간에는 여러 장르의 공연과 북토크쇼
-
'록의 대부' 신중현 특별한 외출 … 록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올라
반세기 음악인생 최초로 록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뮤지션 신중현. 릴테이프·레코더 등을 써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아날로그 음향 시스템을 도입한다
-
'젊음의 해방구' 록페에 꽃중년이 몰려온다
록페스티벌은 젊음의 해방구다. 하지만 페스티벌이 급격히 늘어난 올해부턴 중년의 해방구로도 떠오를 것 같다. 작은 돗자리 방석, 폭우에 대비한 레인 부츠, 무대를 즐기기 위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