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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 손질법
여름햇별은 적당히 쬐면 피하조직에「미타민D」를 생성해주고 감기등 잔병을 막아주지만 지나치게 쬐면 미용과 건강에 오히려 역효과를 내게된다. 그중의 하나가「선·탠」(sun tan)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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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나온 뒤엔 직업과 무관한 책은 안 읽는 풍토도 문제|
매년 이맘때가 되면 여름에 학생들이나 일반 성인들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책 5권을 천거해 보라는등 청을 받곤 했는데 금년에는 그런 주문이 없다. 그렇다고 소비절약·「에너지」파동,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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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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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농약 섞는 것은 금물|여름철 가정서의 살충제 사용은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 더위 못지 않게 곳곳에서 살충제에 의한 약화(약화)가 생활주변을 노리고 있다. 살충제를 뿌린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고 어린이가 잇달아 숨진 서울 도봉구 상계동의 연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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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어린이 물놀이|안전대책과 예비지식을 알아본다
여름철이면 으례 물놀이로 뜻하지 않은 사고가 잦다. 특히 어린이들에겐 예비지식이 없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한낮의 수영은 피한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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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라디오「서비스·센터」상담중계
◇문=5세된 어린 아기가 3일전부터 얼굴에 물집이 생기더니 커져 터지면서 진물이 나옵니다. 두꺼운 딱지가 앉고 커지는데 얼굴에서 온몸으로 퍼졌읍니다. 무서운 병은 아닌지요. (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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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라디오「서비스·센터」상담중계
문=30대 주부입니다. 기미가 늘 봄이 되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여름이 되면서 바짝 성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정순옥) ▲여름철은 건조한 기후와 자외선이 풍부하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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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과잉 노출은 피부암을 부른다|미, 수영객에 경고
피부를 지나치게 햇볕에 태우면 피부암에 걸릴 위험성이 많다. 특히 여름철 한낮에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로션」을 바르더라도 2시간 이상 절대로 피부를 햇볕에 태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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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는 건강의 지혜
수은주가 올라가고 무더운 날시가 계속되면 우리몸의 생리작용에도 변화가 온다. 체열을 발산시키기 위해 땀이 많이 흐르고 위장운동이 약화되어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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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펭귄
흰색의 넓은 앞가슴에 검은빛의 짧은 날개를 한 모습이 흡사 연미복에 흰「와이샤쓰」를 받쳐입은 것 같다. 「펭귄」새는 그 이름이 『백색머리의 새』란 뜻을 가지고 있다. 물 속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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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끼리
코끼리는 피부에 땀구멍이 없다. 그래서 여느 동물보다 더위를 더 탄다. 「아프리카」산인 「코돌이」와「코순이」(1쌍·2년생)는 긴 코로 진흙을 집어 올려 잔등에 처덕처덕 발라 직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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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평균기온 섭씨25도, 평균습도 95%이상-. 햇볕이 났을 때보다 기온은 낮으면서도 장마철의 눅눅한 더위는 더욱 견디기 어렵다. 더구나 끈적끈적한 무더위 속에서는 갖가지 병을 일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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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인구의 확대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흔히 이야기한다. 주로 시원한 가을이니 책을 읽기가 쉽다는 생각에서 나온 이야기일 것이다. 사실상 무더운 여름철,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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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버석버석해 지는 병엔 3가지 원인
【문】23세의 직장여성입니다. 6년 전부터 손에 땀이 나지 않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물건을 쥘 때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손이 아프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손바닥이 버석버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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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낙지에는 술 해독효능이 있다
소주의 제 맛은 아무래도 여름철이래야 맛볼 수 있다고들 한다. 소주 애호가들은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소주를 마시는 맛이란!』이라고 표현한다. 기온이 치솟아야 목젖을 쥐어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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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쑥은 환절기 건강을 보증한다
질병에도 「캘린더」가있다. 예컨대 뇌졸중(중풍)은 추운 겨울철에 주로 발생한다. 무좀 같은 것은 대표적인 여름철 질병이다. 계절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계절병이 특히 문제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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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일광욕은 피부암의 큰 원인
「시카고」대학 피부과 전문의 「앨런·로린츠」박사는 일광욕이 절정에 달하는 한 여름철을 맞아 지나친 일광조사는 해로우며 이것이 피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일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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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미용 공개 강좌
동양「라디오」 「프로그램」 『미용 상담실』 (매일 상오 11시10분)은 청취자를 위해 제3회 무료 미용 공개 강좌를 8월2일 하오 2시 명동 YWCA 소강당에서 갖는다. 이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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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송엽주와 감차
예로부터 『솔잎을 매일 씹고 있으면 결코 중풍에 걸리는 법이 없다』는 말이 전해진다. 『감 잎사귀를 다려서 차(다)로 마시면 주독이 씻어지고 한 여름철의 갈증이 가신다』는 말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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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미용과 화장품 선택
최근 1, 2년 사이에 각 화장품회사에서 생산해 내는 화장품의 종류가 부쩍 다양해졌다. 1백여 종 이상의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만도 5∼6군데에 이른다. 수많은 화장품 중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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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와 머리 손질
휴가와 주말을 이용해 바닷가에서, 산에서 피부를 검게 태우고 오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피부와 머리칼을 부드럽게 간직하려면 햇볕에 태우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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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의 어린이 「원피스」 「선·드레스」
여름철 어린이 옷감은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땀을 잘 흡수해야 하며 또 안감을 넣지 않더라도 훤히 비치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세탁후의 손질도 간단한 것이 좋다. 최근에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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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기는 음식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더위 속에서 주부가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가족들의 식생활관리이다. 이런 때 자칫 구미를 잃게되면 하루하루 더위에 지치고 점점 식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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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이기려면
오늘은 초복. 며칠째 계속되는 무더위가 고개를 숙일 줄 모르고 기승을 부린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우리 몸의 체온조절중추가 고장이 나거나 장기들이 기진맥진해져 자칫 건강을 해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