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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서울」로
서울시는 17일 상오8시 시청앞 광장에서 여름철 시민건강보호 시범식을 갖고「질병없는 명랑한 서울」을 다짐했다. 시범식에는 시내각보건소 방역사무소 위생시험소 직원7백50명과 연막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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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밀조 3년간 4개파적발 3명구속·6백병 압수
서울지검 김유후검사는 11일밤 가짜맥주를 만들어 팔아온 맥주밀조단 4개파를적발,그중 김봉근(35·서울성북구안암동5가113)임승환 (29) 최영건 (34)등 3명을 식품위생법위반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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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식품 일제단속
보사부는 9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간이현장검사기를 갖춘 특별기동단속반을 편성, 서울과 경기지방에서 팔리고 있는 청량음료, 식초, 통조림, 차류 및 우유제품등 여름철 식품에 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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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식품」 특별단속
서울시는 27일 식초 「아이스크림」 얼음 청량음료 분말청량음료 등 「여름식품」을 오는 8월말까지 특별 단속하라고 관하에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서울시보건당국이 여름철에 앞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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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비닐주스」
서울지검 식품위생사범전담수사반(반장 이길주부장검사)은 20일 어린이 들이 사먹는 무허가 제조품인「비닐·주스」속에 유해색소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당국의 허가를받지않고 「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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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류에 대장균
서울지검 식품 위생 사범 전담 수사반 (고광우 검사)은 17일 서울 시내 「아이스크림」 「아이스캔디」 「하드」 등 빙설 제조업자와 무허가 빙설 제조업자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빙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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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보건범죄
전국 검사장회의(4월29일)가 보건위생을 해치는 가짜 범죄를 집중 단속하기로 한 것은 부정식품·불량약품등이 날로 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적절한 조처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보건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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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범죄」집중단속
대검찰청은 29일 상오10시 올들어 처음으로 전국 각급 검사장회의를 대검3층 회의실에서 열고 부정식품 등 특히 여름철 국민보건과 위생을 해치는 범죄를 5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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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업소 일제단속
서울시는 오는 2윌에 시내 모든 식품제조업소에 대한 시설 및 생산과정에 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각 보건소에서 해오던 식품제조업허가 업무가 금년부터 서울시 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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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식품 다섯가지 규격화
보사부는 식품위생의 안전을 위해 처음으로 청량음료수, 분말청량음료,「아이스크림」류, 얼음, 식초등5가지 여름철식품의 규격기준을 마련하고 10일 법제처에넘겼다. 지금까지 중요식품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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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관리
음식물이 가장 상하기 쉬운때다. 맛을잃지않고 안전하게 먹을수있는 대책을세운다. 상하는 속도는 식품에 따라 다르지만 한꺼번에 사흘분 이상의 장보기는 삼간다. 살때는 냄새를 맡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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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비닐·주스
날씨가 따뜻해짐에따라 여름철에 많이나도는 「비닐·주스」가 벌써시중에서 팔리고있어 어린이들의 보건을 위협하고있다. 22일 서울용산보건소는 용산구일원에대한 부정식품단속결과 골목안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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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의 적신호|뛰는 물가
몇 년째 「레저·붐」이 성행, 여름철 지출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먹는 것, 「서비스」요금, 피서에 드는 요금 등 여름철 가계비는 팽창하기만 한다. 주부들은 더위를 피하는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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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식품 팔면 구속
12일 상오 서울시경은 당국의 허가없이 만든 「주스」를 파는 상인들이나 그 제조업자들을 여태까지 즉심에 넘기던 방침을 바꾸어 식품위생법 제 3조를 적용, 모조리 구속할 방침을 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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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색소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서울 시내의 수많은 얼음 과자 집이 경고 처분을 받았다. 대장균을 비롯한 세균이든 「아이스케이크」를 만들어 팔았기 때문이다. 요즘 한창인 「아이스케이크」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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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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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 먹지말라|파는 음식점 허가 취소
보사부는11일 우리나라에「디스트마」감염자가 약6백만명(간「디스트마 4백50만·폐「디스트마」약1백50만)이나 된다고 밝히고 여름철을 앞두고「디스트마」예방율 위해『담수어를 파는 식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