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음식] 땡볕 8월…콩국수로 이겨볼까
8월은 불볕 더위에 우리 몸이 어느 정도 적응하는 달이다. 하지만 그동안 흘린 땀과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선 음식선택에 유의해야 한다.더위를 식히면서 영양을 공급하는 음식으로는 무
-
날씨이야기
더위를 타는 것은 사람이나 기계나 마찬가지. 더위가 비행기의 이륙에 미치는 영향이 대표적인 예다. 대형 여객기인 보잉 727기의 겨울철 이륙거리는 약 2천2백80m. 그러나 활주
-
여름철 골프 가이드
섭씨 30도를 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골프장마다 사람이 넘쳐나고 있다.'월드컵 방학'이 끝나면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여름철 라운딩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
-
[주말극장가]삼류인생들의 구수한 코미디 '라이방'
나날이 늘어나는 관객수는 반갑지만, 기형적으로 거대화하는 한국영화판에 대한 우려 역시 만만치 않다. 채 목구멍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솜사탕처럼 웃음과 폭력을 가볍
-
[테마여행] 사과 수확 체험
가을 들녘의 수확물은 초봄의 꽃보다 아름답다. 추석이 성큼 다가온 이맘 때 가을을 '따는' 나들이만큼 좋은 여행이 있을까.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의 한 사과 과수원을 찾아나섰다
-
여름 휴가철 건강관리 요령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피석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하지만 휴가길에는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법. 특히 뜻하지 않은 질병에 걸려 모처럼 갖는 휴가
-
다가온 피서철…건강한 피부 지키기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다. 여름철 피부건강 관리의 핵심은 햇볕을 피하는 것. 무심코 맨살을 노출했다간 화상을 입기 일쑤다. 휴가철을 맞이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광(日光)화상과
-
장마철 데이트 1탄, 남산체육관으로 가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안 그래도 더운 날씨에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니 반쯤은 의무적으로 주말마다 데이트를 해야 하는 연인들에게 장마철은 은근히 짜증나는 시즌이다. 그렇다고 집에
-
올 여름 땡볕 더위…장마 짧고 국지성호우 예상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마 기간도 다소 짧아 무더운 여름이 될 전망이다. 또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던 국지성 집중 호우가 올 8월에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한
-
서울지역 자외선 타지역보다 위험
여름철 서울지방의 유해 자외선 강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유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대기중 오존량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가급적 여름철 땡볕에 피부를
-
땡볕에 50분 노출땐 홍반 위험-3개대 공동연구 결과
햇볕이 강한 여름철에는 50분 이상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홍반 예방 등 피부건강에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인종인 한국인의 경우 맑은 여름날 48~56분 동안 피
-
여름철 컴퓨터관리 요령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무더위로 고통스러운 건 컴퓨터도 마찬가지. 습기나 번개는 컴퓨터 오작동이나 고장을 일으키기 쉽다. 여름철 PC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1.통풍을 하자 직사
-
[명사들이 권하는 '문화휴가' 보내기]음악
어느 해보다도 견뎌내기 힘들었던 올 상반기. IMF다, 퇴출이다, 마음을 어지럽히는 단어들이 춤을 춘 시기였다. 때문에 올 여름 휴가는 세파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데 각별한 의
-
[더위 해부]더위 탄 비행기는 이륙거리 '엿가락'
무더위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만 괴롭히는게 아니다. '더위' 를 타는 기계나 장비.장치를 통해 간접적으로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더위가 비행기의 이륙에 미치는 영향은
-
백두대간 1200km 종주 고통도 신바람
조상을 거슬러 올라가면 단군이라는 뿌리에 닿듯 산줄기를 더듬어 가면 이 땅 모든 산줄기의 근간이자 어버이가 되는 백두산에 이르게 된다. 백두산까지의 산은 물줄기에 의해 끊기지 않고
-
냉각수로 생수쓰면 엔진 부식 - 휴가철 승용차 점검사항과 응급 대치요령
자동차도 여름을 탄다. 한 더위에 차를 보살피지 않으면 모처럼 떠나는 휴가때 고생하기 쉽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미리 점검할 사항과 응급대처법을 알아본다. ▶냉각수=에어컨 사용
-
칠갑산 까치네-장마뒤 하천 쏘가리.향어 입질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여린 가슴속을 태웠소.』 대중가요로 유명한 충남 청양의 칠갑산. 오지중의 오지인 칠갑산 산마루를 굽이굽이 돌아 금강으로 흘러가는 지천천(之川
-
북태평양 고기압 찬 하강기류 비구름 안만들어
올장마를 실종시킨 북태평양 고기압은북태평양 해상에서 일어난 하강기류.반대로 저기압은 상승기류를 뜻한다. 고기압이 발생하는 이유는 물을 끓일 때 냄비가 먼저 뜨거워진후 물이 끓듯이
-
장마 실종… 목타는 무더위/당분간 큰비 가능성 적어
◎북태평양고기압 이상확장 때문/어제 대전 37.4도 올 여름 장마는 실종된 것 같다. 기상청은 12일『7월초부터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기상현상은 장마전선이 물러난 뒤 나타나는 한여름
-
여름철 低체온증 만취후 선풍기 켜고 자면 위험
여름을 여름같지 않게 보내는 현대인에게 熱射病이란 무척 생소한 의학용어다.직장과 가정은 물론 승용차에까지 냉방시설이 보급되면서 땡볕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긴팔소매를 입고 다니는 사
-
"더위에 더블헤어…체력·정신력으로 넘자" 8개 구단 "마"의 8월 버티기
무더위를 통과해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5일간의 혹서기 휴가를 반납한 채 팀 정비에 총력을 기울여온 8개 구단이 4강 고지를 향해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관문인 무더위와의 전
-
삼성 양준혁 9호 빙그레 장종훈 8호|초여름 "대포전"
삼성의 신인 대포 양준혁(25)이 3년 연속 홈런 왕을 차지한 장종훈(26·빙그레)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양은 10일 롯데와의 대구경기에서 6회 투런 홈런을 뿜어 시즌 9호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