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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한 관문 동대구로 대구의 얼굴로 가꾼다
아름드리 히말라야시더·시원하게 뻗은 왕복 10차로…. 대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의 모습이다. 대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다. 동대구역·고속버스터미널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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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스노클링 - 트레킹과 스노클링을 동시에 즐기는 법
국토의 70%가 산으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그만큼 계곡도 많다. 때문에 산의 정상을 오르기보다 산의 담소와 폭포를 끼고 따라 걷는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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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의 여왕' 로드 아일랜드 뉴포트를 가다
요트 레이스로도 유명한 뉴포트 항구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는 예로부터 ‘리조트의 여왕(The Queen of Resorts)’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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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 제품] 운동 돕는 ‘매트 kyBounder’ 外
◆운동 돕는 ‘매트 kyBounder’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유사한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매트 kyBounder’(사진)가 소개됐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바닥에 설치해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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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 노인 열 피로·열사병 주의를
노인은 환경에 대응하는 생리작용 반응이 느리므로 한낮 활동을 삼가고, 갈증에 대비해 물을 항상 휴대해야 한다.연일 전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는 등 찜통 더위가 시작됐다. 후덥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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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영어·과학·법률·체력단련·공부습관…신나는 여름캠프로 GO! GO!
여름방학을 앞두고 갖가지 캠프가 쏟아지고 있다. 올해도 영어몰입교육 영향으로 영어 캠프의 열기가 뜨겁다.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이 원어민 강사를 앞세워 영어 교육에 뛰어들었고 다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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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은 필수 … ‘맞춤 운동’ 하세요
더위와 게릴라성 빗방울이 엇갈리는 계절이 돌아왔다. 찌부둥한 몸은 처지기 쉬운데 특히 나이 들수록 이런 현상이 심해져 자칫하면 마냥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 쉽다. 하지만 노년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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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안 좋으세요 ? 여름운동 살살 하세요
뇌졸중이나 심장병 환자에게 여름이 겨울보다 안전하다? 일반인이 알고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 중 하나다. 그래서 그런지 운동을 하더라도 더운 날씨엔 추운 겨울처럼 그다지 위험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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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상외교 파트너 해부 ② 후쿠다 일본 총리
이명박 대통령이 20~21일 방일 중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72) 일본 총리는 종종 ‘신중거사(愼重居士)’로 불린다. 6선 의원을 지내고 고이즈미 준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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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활주로를 비상하고, 우리는 꼭꼭 밟아 걷습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 위치한 공군 제 15대 혼성비행단은 매일 아침 7시 반부터 오전 10시 반까지 F.O.D(Foreign Object Damage)를 실시한다. FOD는 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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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행정 “애물단지 둑을 테마 관광지로 개발”
조영규 함안군수는 지난해 12월 19일 재선거에서 당선됐다. 취임한지 한달 조금 지났지만 군정 파악을 마무리하고 역발상 행정을 펼치고 있다. 겨울 수박축제가 대표적이다.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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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박~박~’ 건선주의보!
건선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지기 전에 새 피부 세포가 과잉 증식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피부병이다. 또 비늘처럼 층층이 쌓인 피부 각질이 떨어졌다 발생했다 주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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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음식축제, 때를 놓치지 마라!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지는 이 노래가 낯설지 않을 만큼, 아침저녁으로 제법 찬 기운이 느껴진다. 바야흐로 오곡백과 무르익는 ‘천고마비’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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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노화, 천연팩으로 해결하세요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보다 광노화가 빨리 온다. 광노화란, 자외선의 영향으로 기미, 잡티가 늘고 모공이 넓어지면서 얼굴이 붉어지며 생기는 노화현상을 말한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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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근데 어디 가지?
휴가는 시작됐지만 고민은 계속된다. 국내로 갈까, 국외로 갈까, 혼자 갈까, 함께 갈까? 아무튼 하루 종일 차만 탔다가 여행지에서 돈 쓰고 오는 여행은 사절이다. 그런데 정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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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맨발처럼 감쪽같이…구두 신어도 안 보이는 여름 덧신 ‘풋커버’
샌들을 자주 신는 여름에 여성들의 발은 고생스럽다. 스타킹을 신으나 신지 않으나 마찬가지다. 스타킹을 신으면 발가락 부분의 마감선이 드러나 샌들의 시원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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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폴' 짚고 고산지대 걷는다
스위스 뮈렌에서 열린 노르딕 워킹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야외를 걷고 있다. [뮈렌=전진배 특파원] 세계적인 관광지인 스위스 융프라우산 자락에 있는 뮈렌은 해발 1640m 높이의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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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있으세요? 주 5회 걸으세요
모든 성인병 치료에 ‘감초’ 처럼 필요한 운동. 여름철에도 당연히 계속돼야 한다. 하지만 환자라면 야외 운동보다는 냉방이 잘된 실내에서 운동하기를 권한다. 당뇨병 환자는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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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건강하게 걷는 법
걷기는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쉽게 보고 섣불리 길을 나서면 부상의 위험에 빠진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600개 이상의 근육과 뼈를 모두 동원하는 종합 운동이고 온몸의 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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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다이어트’를 더 재미있게 워크홀릭을 위한 쇼핑 목록
달리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 걸어야 체지방 분해가 가장 잘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걷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걷기를 보다 재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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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역사·문화의 향기에 취한다
자연휴양림·山寺·섬에서 산하의 아름다움 만끽 사진=유연태 지난 봄, 정남진의 고장인 전남 장흥군을 1박2일 여정으로 다녀왔다. 토요 상설시장, 보림사, 장흥댐 물 문화관,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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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도 패션이다.
요즘은 걷는 것도 패션이다. 사람들이 많이 걷는 곳에 가보면 세련된 복장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가 있다. 올바른 자세로, 빨리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장·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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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도 패션이다.
요즘은 걷는 것도 패션이다. 사람들이 많이 걷는 곳에 가보면 세련된 복장으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스타가 있다. 올바른 자세로, 빨리 걷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장·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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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역사·문화의 향기에 취한다
사진=유연태 지난 봄, 정남진의 고장인 전남 장흥군을 1박2일 여정으로 다녀왔다. 토요 상설시장, 보림사, 장흥댐 물 문화관, 영화 ‘천년학’ 세트장,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생가